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콘크리트벽에 못을 박아야하는데 관리사무실에 요청해도 되나요?

.... 조회수 : 3,562
작성일 : 2012-05-28 16:24:38

결혼한지 오래 되지 않은 신혼부부이구요.

콘크리트벽에 못을 박아야 하는데 꽤 많아요.

열개 정도...선반이랑 장식용 거울 달려고 하는데요.

 

콘크리트용 전동드릴??을 사서 박으려고 하니

집수리하고 나서 청소하면서도 이것저것 깨먹고 부순 남편..믿고 해도되나 싶고요.ㅠㅜ(휴...)

관리사무실에 부탁해서 얼마정도 돈드리고 못박는거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수평도 맞춰야하고 해서 부탁할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철물점 같은데 출장 부탁드리는 것보다는 관리사무소에 요청하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아파트가 대단지가 아니라 4동 달랑 있는 곳이라

관리사무소에서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는것인지요??

 

 

IP : 211.49.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8 4:30 PM (14.52.xxx.192)

    저희 아파트는 그렇게들 많이해요........
    경비아저씨도
    관리사무실에 말하면 해준다고 하거든요.
    수고비 좀 드려요.

  • 2. 아파트
    '12.5.28 4:35 PM (218.209.xxx.82)

    관리 차원에서 해줄수 있는일과 경비 아저씨들게 개인적인 집안일을 부탁 드리는걸 구분해서 하신다면
    아저씨들도 간식비 정도에서 서로 기분 좋게 할수 있지요.
    가끔 관리실이 모든걸 다해 줘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신 분들 때문에 곤란할때가 있죠.

  • 3. ....
    '12.5.28 4:49 PM (211.49.xxx.211)

    네 감사합니다.
    10년 넘게 살아온 아파트에 살림집을 꾸렸는데
    지금껏 한번도 관리사무소에 무언가를 요청해본 적이 없어서;;;고민했는데
    (그동안은 특별히 못박을 일도 없기도 했구요^^)
    수고비 드리고 한번 부탁드려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4. ...
    '12.5.28 4:52 PM (218.236.xxx.183)

    그런건 동네 인테리어가게 같은데 부탁해야죠. 개인적인 일인데....

    관리실에 부탁은 최소한 뭔가가 고장나거나 해서 제 기능을 못할 때나
    요청할 수 있는것이구요...

    그런데 관리실에서 못도 박아주는 곳이 있기는 있나봐요. 댓글들 보니...

  • 5. 유리알
    '12.5.28 5:20 PM (59.7.xxx.19)

    못 정도는 그냥집에서 박아도 되지 않나요?
    자꾸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이참에 배운다 생각하고 연습 하면 어떨까요?
    저는 주부이지만 드릴없이 제가 박아요
    콘크리트 못은 제일짧은걸로 하시고ᆞ

  • 6. 유리알
    '12.5.28 5:24 PM (59.7.xxx.19)

    끊겼네요ㅠㅠ
    못을 작은 뺀치 같은거로 잡고서 망치질 하면 손도 안다치고 쉬워요ᆞ
    미리 줄자로 쎈치재서 벽에 표시해서 하면수평도 맞고요ᆢ다른하람손 빌리려니 아쉬워서ᆢ
    내가 하게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898 김장김치 항아리에 담을때 비닐 6 김치 2012/09/22 3,498
157897 이헌재(안철수) vs 장하준(새누리) 13 경제 2012/09/22 2,751
157896 남친에게 서운한 점 얘기할건데 조언해주세요 8 ㄴㄴ 2012/09/22 2,436
157895 미국사람들 다 기본 에티켓 있는줄 알았더니.. 아니 최소한 알고.. 12 놀랬어 2012/09/22 3,956
157894 졸라꼼슈를 아시나요? ㅎㅎ 6 보들보들.... 2012/09/22 1,666
157893 이런 내용 로맨스소설 제목 혹시 아시는분 6 정원사 2012/09/22 2,625
157892 영어 문장 분석 도와 주세요. 4 -.- 2012/09/22 1,143
157891 신랑이 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 얘기하고 다녀요 24 한숨만 2012/09/22 9,265
157890 한국인들 보면 전관예우 이런 것을 당연시 하는 사람이 많은 것 .. 2 2 2012/09/22 1,260
157889 7세 아이가 파닉스를 혼자 끝냈어요.. 그 다음은... 8 초보엄마 2012/09/22 3,578
157888 연한 살구색 ?코랄..? 7 블러셔 추천.. 2012/09/22 2,527
157887 갤럭시s 2 공기계 얼마에 팔면 될까요? 4 ... 2012/09/22 2,659
157886 남자들 침뱉는 소리 좀... 9 비위상해 2012/09/22 2,277
157885 [급질!!] 초등5학년 휴대폰 사려는데 조언 좀 부탁합니다. .. 2012/09/22 1,165
157884 애 우는 소리만 들어도 머리 아플 수 있나요 ㅠㅠ 8 싱고니움 2012/09/22 2,896
157883 장하준 교수말은 진리입니다. 17 경제학도 2012/09/22 3,039
157882 중대약대 18 ... 2012/09/22 6,967
157881 안철수식 새로운정치 1 。。 2012/09/22 1,512
157880 육아선배임들 도와주세요 2 갈팡질팡 2012/09/22 1,213
157879 가정용 마사지 기계 써보신중에 좋았던거 추천좀 해주세요~ 3 마사지 2012/09/22 2,734
157878 샴 쌍둥이의 하나 뿐인 심장 감동 2012/09/22 1,844
157877 국민연금이 궁금합니다... 1 연금 2012/09/22 1,479
157876 스맛폰에서 벨소리 다운받는거 폰맹 2012/09/22 1,493
157875 부모님 칠순 어떻게 치르셨나요? 경험담 조언 부탁드려요 5 칠순 2012/09/22 3,157
157874 수저 씻고 나서 따로 보관하시나요? 7 궁금 2012/09/22 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