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콘크리트벽에 못을 박아야하는데 관리사무실에 요청해도 되나요?

.... 조회수 : 3,384
작성일 : 2012-05-28 16:24:38

결혼한지 오래 되지 않은 신혼부부이구요.

콘크리트벽에 못을 박아야 하는데 꽤 많아요.

열개 정도...선반이랑 장식용 거울 달려고 하는데요.

 

콘크리트용 전동드릴??을 사서 박으려고 하니

집수리하고 나서 청소하면서도 이것저것 깨먹고 부순 남편..믿고 해도되나 싶고요.ㅠㅜ(휴...)

관리사무실에 부탁해서 얼마정도 돈드리고 못박는거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수평도 맞춰야하고 해서 부탁할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철물점 같은데 출장 부탁드리는 것보다는 관리사무소에 요청하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아파트가 대단지가 아니라 4동 달랑 있는 곳이라

관리사무소에서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는것인지요??

 

 

IP : 211.49.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8 4:30 PM (14.52.xxx.192)

    저희 아파트는 그렇게들 많이해요........
    경비아저씨도
    관리사무실에 말하면 해준다고 하거든요.
    수고비 좀 드려요.

  • 2. 아파트
    '12.5.28 4:35 PM (218.209.xxx.82)

    관리 차원에서 해줄수 있는일과 경비 아저씨들게 개인적인 집안일을 부탁 드리는걸 구분해서 하신다면
    아저씨들도 간식비 정도에서 서로 기분 좋게 할수 있지요.
    가끔 관리실이 모든걸 다해 줘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신 분들 때문에 곤란할때가 있죠.

  • 3. ....
    '12.5.28 4:49 PM (211.49.xxx.211)

    네 감사합니다.
    10년 넘게 살아온 아파트에 살림집을 꾸렸는데
    지금껏 한번도 관리사무소에 무언가를 요청해본 적이 없어서;;;고민했는데
    (그동안은 특별히 못박을 일도 없기도 했구요^^)
    수고비 드리고 한번 부탁드려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4. ...
    '12.5.28 4:52 PM (218.236.xxx.183)

    그런건 동네 인테리어가게 같은데 부탁해야죠. 개인적인 일인데....

    관리실에 부탁은 최소한 뭔가가 고장나거나 해서 제 기능을 못할 때나
    요청할 수 있는것이구요...

    그런데 관리실에서 못도 박아주는 곳이 있기는 있나봐요. 댓글들 보니...

  • 5. 유리알
    '12.5.28 5:20 PM (59.7.xxx.19)

    못 정도는 그냥집에서 박아도 되지 않나요?
    자꾸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이참에 배운다 생각하고 연습 하면 어떨까요?
    저는 주부이지만 드릴없이 제가 박아요
    콘크리트 못은 제일짧은걸로 하시고ᆞ

  • 6. 유리알
    '12.5.28 5:24 PM (59.7.xxx.19)

    끊겼네요ㅠㅠ
    못을 작은 뺀치 같은거로 잡고서 망치질 하면 손도 안다치고 쉬워요ᆞ
    미리 줄자로 쎈치재서 벽에 표시해서 하면수평도 맞고요ᆢ다른하람손 빌리려니 아쉬워서ᆢ
    내가 하게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839 아이 이 얼마나 흔들리면 치과 가야할까요? 1 치과 2012/05/28 939
112838 중딩영문법 인강추천 부탁드려요 2 영어 2012/05/28 1,256
112837 아 고민입니다..(아르바이트) 2 .. 2012/05/28 1,310
112836 요샌 웬만한 건 줘도 안받나봐요 68 살림정리 2012/05/28 16,925
112835 밥솥이 뚜껑손잡이를 압력으로 돌렸는데... 1 클났어요 2012/05/28 1,138
112834 유리병에 물넣고 소리내는거요~ 3 2012/05/28 1,471
112833 남친한테 미묘하게 무안함 느낄때.. 19 ........ 2012/05/28 5,538
112832 조언 감사합니다 3 은행직원이 2012/05/28 1,151
112831 많이 속상합니다ㅠㅠ 16 .. 2012/05/28 3,558
112830 못가본 58평거실에 2m77 작은가요? 8 못가본 58.. 2012/05/28 2,078
112829 글짓기 <과학발전이 인간에게 끼친 해로운 점과 이로운 점&.. 5 도와주세요 2012/05/28 1,000
112828 종합소득세 세액공제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5 종소세절세 2012/05/28 1,376
112827 키작은 엄마의 슬픔 59 나도 크고싶.. 2012/05/28 13,318
112826 시아버님 치매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데이케어센터) 4 치매가족 2012/05/28 2,169
112825 소파길이 2m77 작을까요?? ㅠ 못가본 58.. 2012/05/28 1,146
112824 경험있으신분 조언구합니다 yeprie.. 2012/05/28 618
112823 5년가까이된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받은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수.. 71 이별 2012/05/28 16,845
112822 아는 분이 운영하는 커피숍 첫 방문할 때요. 4 ㅇㅇㅇ 2012/05/28 1,318
112821 남편바지가 면100% 드라이 라고 써있는데 울샴푸로 빨면 안될.. 4 세탁방법 2012/05/28 2,613
112820 강아지 이야기가 나와서 3 그럼 난 2012/05/28 1,245
112819 글을 읽어보시고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연체동물 2012/05/28 544
112818 신사의품격, 어떻던가요? 8 포도송이 2012/05/28 2,770
112817 49제즈음까지가 가장 힘들까요? 6 너무미안해 2012/05/28 2,505
112816 남편 자랑(?) 7 ㅇㅇ 2012/05/28 3,046
112815 명품철정 밥솥을 2 xfile 2012/05/28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