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시고 나들이 ....

부모님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2-05-28 15:47:40

저희는 둘째고 가끔 나들이 할 때 어머님 같이 가세요 해서

모시고 다녔었어요. 근데 언젠가 부터 꼭 조카(아주버님 아들)를 데리고 오세요.

한두번은 괜찮은데 ..아주버님이 애 데리고 놀러 가는거 싫어해서 안쓰러우셨나봐요.

근데 아이도 정말 과잉행동장애다 싶을 정도로 케어 하기기 힘들어요.

나들이 가면 아무래도 부모님보다 제가 더 아이를 보게 돼서요. 제 아이들도 둘이구요.

나들이 갈 때마다 그러니 같이 가자고 어머님께 말씀 드리는 것도 쉽지 않아요 ㅠㅠ

아주버님이나 형님이 아이를 굉장히 엄하게 대해서 안쓰러운지 조카가 무슨 행동을 하더라고

오냐 오냐 하시는 어머님 보고 있는것도 그렇구요.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8 4:07 PM (14.52.xxx.192)

    나들이는 즐거워야 하는데....
    힘들겠네요.
    그렇다고 어머님께 말하기도 곤란하고
    제가 보기에는 남편분이 나서서 해결해야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62 일찍 결혼 하니 좋아요. 29 노후에.. 2012/08/13 10,760
138961 살면서 가장 열정적으로 한 일이 무엇인가요? 2 @@ 2012/08/13 2,744
138960 가카왕 독도비....ㅠ.ㅠ 1 뻔뻔한 쥐.. 2012/08/13 1,017
138959 발레 처음 시킬 때 아이에게 동기부여 어떻게 해주세요 ? 4 ....... 2012/08/13 1,234
138958 네오플램 후라이팬 써 보신 분 10 후라이팬 2012/08/13 2,654
138957 무도 보는데 이나영 예쁘네요 9 곱다.. 2012/08/13 2,556
138956 힐링캠프에 싸이 나오는데.... 67 싸이 2012/08/13 17,727
138955 (급질)요새 송추 계곡 취사 되는 곳이 있나요? 3 질문요 2012/08/13 5,874
138954 레몬수 만들때요.... 2 레몬디톡스 2012/08/13 2,226
138953 드럼세탁기 바닥에서 물이 나와요 4 폴리 2012/08/13 6,877
138952 변기 물 내릴 때 뚜껑 닫아야 한다던 글... 15 양변기 2012/08/13 7,707
138951 르쿠르제 냄비에 녹이 생겼어요(없애는 방법이요) 3 르쿠르제 2012/08/13 7,378
138950 감자탕끓일려구 1 써니 2012/08/13 615
138949 엘지에서 나온 인조가죽 소파가 있다던데..어디서 살 수 있나요?.. .. 2012/08/13 942
138948 부모님 생신날 양쪽 다 선물하는건가요? 4 러브러브 2012/08/13 1,221
138947 영어 형용사 순서 질문~ 3 영어 어려워.. 2012/08/13 2,337
138946 이나영 남자들이 진짜 환장하는 스탈인가봐요.. 9 ㅇㅇ 2012/08/13 8,762
138945 중3아들땜에 그냥 혼자 살고 싶습니다 32 ㅇㅇ 2012/08/13 18,788
138944 22살에 사법연수원 수석 vs 30살에 부모님이 재산 100억 .. 13 ... 2012/08/13 5,828
138943 비올때 등산 하는 분?? 뭐 입고 해요?? 1 .... 2012/08/13 2,483
138942 오히려 규모의 경제라고, 다둥이면 좋은면도있지않나요? 6 dusdn0.. 2012/08/13 1,406
138941 황신혜씨는 언제 가장 예뻤나요? 14 @_@ 2012/08/13 3,452
138940 김희선 말숙이 닮았어요 ㅎㅎ 7 신의 2012/08/13 2,658
138939 스포츠댄스 배워보신 분 2 취미 2012/08/13 1,284
138938 사회주의국가 북한...다둥이 22 ... 2012/08/13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