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화의 김동완 정말 개그맨같아요.

김동완ㅋㅋ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2-05-28 13:57:34
http://www.youtube.com/watch?v=IXQmazTyjP8&feature=relmfu
8:19분부터
한번 보세요.

비싼 10만원 넘는 운동화, 그것도 일시불로 산 내게
계속 딱맞는 운동화를 고집하는 종업원

차마 깔창을 넣기위한 1cm여유가 필요하다고 말못하고 쩔쩔 매는 나
내가 웃을 때 입이 떨리며 웃을 때
"웃는게 웃는게 아님을 꼭 알아달라"

일본 관광객들이 자기가 일어를 모를 줄 알고
자기뒤에서 수근수근거리며 알아듣고만 슬픈 일본어

"칫챠이, 칫챠이"
치사이-> 작다
칫챠이-> 쪼그맣다

기왕이면 치사이하지 왜꼭 칫챠이냐구요!! 등등

진짜 개그맨이 따로 없네요. ㅋㅋ
IP : 121.166.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5.28 2:07 PM (121.166.xxx.172)

    http://www.youtube.com/watch?v=IXQmazTyjP8&feature=relmfu

  • 2. ㅎㅎ
    '12.5.28 2:31 PM (14.52.xxx.59)

    저도 이날 방송보다 여러번 뿜었어요
    그래도 동완이 제일 웃긴 영상은 군제대후 팬미팅 ㅎㅎ(신화는 항상 팬과 배틀을 뜨는 연예인 )
    걸그룹 누가 좋다는 말에
    팬 왈,야,딸이다 딸...
    김동완 왈,내가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라,일어나서 폭발 ㅍㅍㅍㅍㅍㅎㅎㅎㅎㅎㅎ
    한번 찾아보세요

  • 3. ....
    '12.5.28 2:42 PM (123.109.xxx.64)

    김동완님 성격 좋고 성실한 청년인 거 같더군요.
    서대문구청에서 공익 근무할 때도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서 같이 일하는 공무원들이 칭찬을 수 없이 했었고,
    연예인이라는 특권의식도 없이 아직도 구청 근처 식당들 오고가며 부담없이 단골음식점 드나들고.
    블로그 가보면 사진 찍고 글 남기는 게 정서적으로도 안정된 거 같고.
    가끔 예전에 멤버들한테 장난치고 싸운 거 생각하면 엉뚱한 면이 있나 싶었지만,
    보면 볼수록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는 청년임을 느낍니다.
    드라마에도 연기 점점 나아지는 거 같고.
    팬은 아니지만 호감이 가는 인물이라 글 남기네요.

  • 4.
    '12.5.28 2:47 PM (14.52.xxx.59)

    이육사 드라마 보고 너무 놀랐어요,
    연기 잘해요
    인간성도 제일 바른것 같구요

  • 5. 원글
    '12.5.28 2:51 PM (121.166.xxx.172)

    저는 예전에 TV는 사랑을 싣고 김동완편을 보고 뭉클해서 계속 마음이 끌려요.

    구룡마을 비닐하우스촌에 살았더군요.
    강남8학군의 가장 못사는 자신이 비참해서 학교도 빠지고, 일탈 행동을 거듭했는데,
    담임 선생님이 너무 이뻐하셔서 마음을 잡았다며 그선생님을 찾던데

    졸업사진을 봐도 코가 좀 안생겨서 그렇지 다른 부분은 훤칠해서
    용서해줄 만 하구요 ㅋㅋ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486745

    신화방송을 열심히 보는데, 몸쓰는 건 젬병이지만, 말빨, 글빨은 멤버중 탁월해서
    더좋아요.

  • 6. 보리
    '12.5.28 2:52 PM (180.224.xxx.94)

    맞아요 김동완 연기 좋아요. 계속 연기자로 나가도 될 것 같아요.

  • 7. 제가
    '12.5.28 8:02 PM (14.52.xxx.59)

    선생님이라도 김동완이 이뻤을것 같아요 ㅎ
    사람이 긍정적인 기운이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20 3학년 수학 평면도형 돌리는 거 11 3학년 수학.. 2012/05/30 3,260
112119 주진우가 청춘멘토가 되어 "부끄러운 독자회견".. 1 campus.. 2012/05/30 1,151
112118 사진에 내 서명 넣는 방법 3 2012/05/30 1,583
112117 20일 동안 목돈 넣어놓기엔 어디가 좋을까요? 6 ... 2012/05/30 1,130
112116 친한 엄마한테 말하는거 기분 언짢을까요? 15 칠레산포도 2012/05/30 2,878
112115 제습기가 사고 싶은데요.. 휘센미니 2012/05/30 651
112114 저는 방문 교구 프리선생님 입니다.. 5 ㅠㅠ 2012/05/30 1,872
112113 그냥 피부과를 가야할까요, 피부과&비뇨기과를 가야할까요?.. 4 쭈니마누라 2012/05/30 3,222
112112 시판김치 맛있게 먹는 법 1 2egg 2012/05/30 1,064
112111 자는 아이 살았나 들여다 보시기도 하나요? 15 ... 2012/05/30 2,934
112110 5.18 생깠던 네이버, 인터넷 30주년이라고? 13 패랭이꽃 2012/05/30 1,195
112109 강아지 신발 신기시는 분.. 어떠신가요? 8 비오는날 2012/05/30 1,678
112108 다운받지 않고 영화나 드라나 볼 수 있는데 없나요? 3 q보드 2012/05/30 1,281
112107 교회다니는 분들께 12 여쭤봐요 2012/05/30 1,326
112106 너무 아날로그인 남편 3 어떠세요? 2012/05/30 1,749
112105 포인트 사용법 .. 2012/05/30 772
112104 5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30 661
112103 cj 온마트 에서 뭐 사면 될까요? 3 살게 없네... 2012/05/30 842
112102 통합진보당을 해체하라. 7 자수정 2012/05/30 1,116
112101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5년동안 사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6 저 진지해요.. 2012/05/30 7,390
112100 아들친구가 울 아들한테 교회가자고 집요할 정도로 그러는데요.. 12 고민맘 2012/05/30 2,313
112099 커피전문점에 대해 좀 아시는 분...(도움 절실) 9 테이크아웃 2012/05/30 1,495
112098 엄마가 검버섯...상담받으러 피부과 가셨는데요 1 리엘 2012/05/30 2,559
112097 개인 레슨 그만둘때 뭐라하면 기분나쁘지 않을까요 7 학원 2012/05/30 3,514
112096 2개월된 강쥐 귓속에 곰팡이가 가득한경우가 흔한가요 15 속상해요 2012/05/30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