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게 매너구요
외국의 경우엔 얼굴이 마주치면 미소짓는게 예의라던데요.
넝쿨당에서 김남주가 말하는게 유일하게 걸리더군요. 시누가 만만하게 보이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니깐 답하는 거였지만..
우리나라가 삭막한 나라가 맞긴 맞나봐요. 만만하게 보이면 당장 건드려보고 괴롭히고 무서워보이면 슬슬 피하고
그런게 매너구요
외국의 경우엔 얼굴이 마주치면 미소짓는게 예의라던데요.
넝쿨당에서 김남주가 말하는게 유일하게 걸리더군요. 시누가 만만하게 보이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니깐 답하는 거였지만..
우리나라가 삭막한 나라가 맞긴 맞나봐요. 만만하게 보이면 당장 건드려보고 괴롭히고 무서워보이면 슬슬 피하고
그게 참 모호한데요..
감정없는 미소만 짓는게 외국에서의 미소잖아요..
그냥 에티켓...
근데 김남주가 얘기하는건 그런게 아니라 소위 "사람 좋은 웃음" 있죠?
참 말로 표현하려니 어려운데..
이래도 저래도 좋아요~하는식의 웃음있잖아요.
내가 불이익을 당해도 그냥 "허허허~" 뭐 그런..
그런걸 말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