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1에 비해 흡입력이 떨어지네요.
평가하는 방식이 머릿속에 팍팍 들어오지 않는 점도 있고,
이은미가 사회보는 것도 맘에 안들어요.
첫회를 봤는데 이은미는 자기 생각, 자기 말이 너무 많아서 보면서 질리는 심정이 들었거든요.
암튼.. 이래저래 나가수2를 못보고 있는데
박완규가 열창한 무대가 정말 좋았다는 기사가 많이 올라옵니다.
나가수2 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나가수1에 비해 흡입력이 떨어지네요.
평가하는 방식이 머릿속에 팍팍 들어오지 않는 점도 있고,
이은미가 사회보는 것도 맘에 안들어요.
첫회를 봤는데 이은미는 자기 생각, 자기 말이 너무 많아서 보면서 질리는 심정이 들었거든요.
암튼.. 이래저래 나가수2를 못보고 있는데
박완규가 열창한 무대가 정말 좋았다는 기사가 많이 올라옵니다.
나가수2 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이은미씨 사회 잘보고, 박완규씨 노래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저리도 못생긴 얼굴이 왜 잘 생겨보이는지.
완규야~ 자주 보구잡다. 사랑한대이~~
음악들 듣기 좋았습니다.
건모노래 들으면서 역시 건모네 했었구요.
음.. 그전까지 쇼파에 누워서 듣다가요
박완규 노래땐 벌떡 일어나 앉아서 봤습니다
이은미 사회 잘 보던데요?
진행 좋았습니다.
문자투표..이런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박완규씨 땜에 어제 첨 해봤네요...
감동이었습니다..^^
의상과 노래가 퍼펙트!
저 세상으로 간 친구 생각에 눈물 났어요.
아. 저도 문자투표도 했어요 ㅎㅎ
첫경험입니다 ~
생방송으로 프로 가수들이 순위 경쟁을 실시간 투표로 한다,,!!!
그게 매끄럽게 잘 될까?,,,,했는데,,,,되는군요,,,
나가수1에 내지르기만하는 현장콘서트 득표용 노래가 아닌,,,,본인이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나중에는 슬슬해서 1등 안하고 계속 나오고 싶어 힘빼고 부르는 노래가 너무 감동을 줘서 강제로 1등이 나오는 경우도 생길것 같다 하면서 기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는미씨,,,,,너무 얄밉게 진행 매끄러운 편이구요,,,,
생방송인데도 방송이 저리 매끄럽게 진행되려면 엄청난 준비를 하는거지요,,,,
다만,,, 1 달에 2명씩 새로 투입ㄷㅚ는 가수가 누구냐에 따라 좀 달라지겠지만,,,
너무 만족스런 프로그램입니다,,,,
나가수2가 아니면 어디서 어제 같은 선곡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호강을 할 수 있을까요,,,,
졸~라~~ 땡 큐 ~~~~~~~~~~~~
나가수 1을 너무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사실 초반에만...) 요즘은 그때만큼의 재미는 못느끼겠어요...시즌1때 지르기만 했다는 부분에도 동의할 수 없고...
어제 나가수 올해 들어서 처음 시청했는데
박완규 노래도 좋았고.....괜찮던데요?
다만....이수영이 노래가 좀 아쉬웠어요.
위의 나가수님의 의견에 동감해요
소리만 지른다고 노래가 다 되던가요? 고음을 내는게 어렵고 또 거기에 걸맞는 감성이 바탕되어야 감동을 주는 거지요 여기 댓글에 가수들 평가하시는분들 중에는 유독 고음에 대한 반감이 많으신듯해요 고음내는 가수들이 자신의 타입은 아닐지라도 가창력을 논할때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요 감성 조절이 적절한 가수들에게 까지는요 고음내면서 감동주는게 쉽지 않아요
전반적으로 나가수1에 떨어져요 이젠 박완규마저 안나오고 누가 나올지 모르지만 저는 옛날만큼 즐기는 힘들것 같아요 박완규 어제 노래 너무 좋았는데....
노래 너무 가슴아프게 들었어요...압권이더군요..
근데 일등이 탈락하는 룰이 좀 이해가 안가요...박완규노래 더 듣고 싶은데..
그래서 투표 안했어요..ㅠ.ㅠ
나가수2가 1만큼 관심시 없어진건 맞습니다.
그리고 엠비시 파업지지하는 마음으로 엠본부방송 잘 안보있습니다. 볼거도 없고...
그런데도 박완규때문에 어제 다운받아 보고 오늘 하루종일 박완규와 김광석 두사람의 노래를 번갈아듣고있어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박완규에 대한 호평이 여기서도 줄을 이어서 내일은 시간내서 꼭 봐야겠어요.^^
이은미는 처음 사회볼 때 맘에 안들었어요. 예전 위탄1때도 생각났었구요.
여러분들이 사회 매끄럽게 잘 본다고 하시니 기대감 갖고 함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