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일어난 일...

넘 화나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2-05-28 10:59:45
어제 저녁 즈음에 마트갔다가
카트안에 넣어둔 우산이 없어져 집에 올때 비 맞고 왔네요.
다행인건 마트와 집이 5 분거리 라는 거.
기억을 더듬어봐도
카트를 혼자 버러 둔적 없고, 참외 고를때 잠시 카트를 등지고 있었을 뿐인데...
카트 안에 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어떻게 가져갈 수 있는지...
분하기두 하구 조심하란 생각에
자게에 올리려니
올리면 글이 사라지고, 올리면 사라지고...
접속이 첨부터 안되면 시도도 안 했을테데,
긴 글 써서 확인만 누르면 글이 사라지니
위로 받고자했으나...
우산 잃어버리구, 비 맞고, 성질 테스트도 받았네요 -_-;;;

마트에서 카트안을 조심하세요.













IP : 61.106.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트조심
    '12.5.28 11:05 AM (122.32.xxx.129)

    가끔 보면 카트 시트에 지갑 다 보이게 열린 가방 놓고 근처에서 물건 고르고 있는 사람들 보면 가까이 가서 가방이라도 망봐주고 싶어요.
    쓴맛을 못봐서 그렇게 천진한 걸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27 14년 된 아파트 노후된 아파트인가요? 7 궁금 2012/10/10 3,485
164726 갑자기 그릇에 너무 사고 싶어요. ㅠ.ㅠ 4 지름신 2012/10/10 2,684
164725 씨도둑은 못하는겨~ 5 ^^ 2012/10/10 2,351
164724 알바가 글쓰고.. 15 궁금해서 2012/10/10 1,663
164723 이털남 김종배 195회-'문재인과 안철수의 차이' 사월의눈동자.. 2012/10/10 2,114
164722 김장훈씨가 원하는게 뭔가요? 60 이해가 안돼.. 2012/10/10 9,480
164721 저희아이얘기예요 13 착한아들 2012/10/10 3,316
164720 용대랑 손연재랑 학선이랑 다 나옴 ㅜㅜㅜ mildne.. 2012/10/10 2,459
164719 변기 막힘 뚫기 2 뜨아 2012/10/10 3,076
164718 아무 것도 아닌 줄 알았던 인연...이제야 가슴이 먹먹하네요 13 가을에..... 2012/10/10 6,123
164717 락앤* 리빙박스 쓰시는 분 계신가요? 좋은가요? 3 리빙박스 2012/10/10 2,495
164716 김장훈한테 돈 1억 빌려준 싸이 44 tini 2012/10/10 11,130
164715 간장게장남은간장으로 1 zxzxx 2012/10/10 2,251
164714 오늘 구두 수선하러 갔다가 분위기 안좋았어요. 4 정치 분열 2012/10/10 2,628
164713 키160 몸무게50 나이38 촌스런 스타일인저는 어느 브랜드에서.. 14 패션꽝 2012/10/10 4,294
164712 김장훈씨는 그렇다 치고 고희정이란 사람이 너무 괘씸해요. 2 fla 2012/10/10 1,740
164711 더럽게맛없는 찐 단호박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7 건강요리 2012/10/10 5,024
164710 쇠고기나,돼지고기 어떻게 다져요? 갈아요?????? 2 질문드려요 2012/10/10 1,769
164709 신의폐인님~~~~~~~~~~~~~ 9 마음아파 2012/10/10 2,410
164708 아이가 어린데 안경을 쓰게 됐어요ㅜㅜ 9 미안하다ㅜㅜ.. 2012/10/10 2,494
164707 '남자김치' 드셔보신 분 4 선택 2012/10/10 2,270
164706 영국 BBC 방송국 기자들에 의해 밝혀진 예수의 비밀, 3 노곡지 2012/10/10 3,585
164705 싸이가 빌보드 1위를 한들 기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22 ... 2012/10/10 4,140
164704 (방사능) 군대 보내신 어머님들 보세요 3 녹색 2012/10/10 2,532
164703 김진 표졍이 이러네요.. 5 ㅇㅇㅇㅇㅇㅇ.. 2012/10/10 3,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