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연상연하를 넘 많이 봐서

탕수만두 조회수 : 3,120
작성일 : 2012-05-27 22:19:39

제가 다니는 교회에 연상연하 커플이 무지 많아요

거의 열에 일곱은 연상연하던데

거의 12살 차이도 봤습니다.

여자가 35살 남자가 23살때 결혼..애가 셋입니다.

소설아니구요..

 

또하나는 남자 36살 여자 39살 도 봤습니다.

남자는 의사고 여자는 음악전공자인가 그래요..

여자 나이 마흔에 첫애를 봤는데

저는 이커플 볼때 혹 시어머니가 반대 안했을까

임신문제로...그런생각이 들긴했지만

결혼할때 의외로 남자들 나이 그다지 안따지는거 같더라구요..

이상형이라면...

 

보통 매력이 있어 다가가보니 나이가 연상이더라가 많고

보통 3살 전후로 차이는 연상도 아니라구 하더군요..

 

또하나 저만의 느낌이지만

연상연하 커플보면 정말 저의 주관적인 느낌일수도 있는데

여자가 아까워요..ㅋㅋㅋ

이건 정말 저의 주관적느낌이려나요 ㅎㅎ

 

IP : 218.50.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7 10:33 PM (92.74.xxx.141)

    그런데 그 사람들이 소개팅, 선으로 만난 건 아니잖아요. 연애해야 해요.

  • 2. ...
    '12.5.27 10:53 PM (203.249.xxx.36)

    대부분 남자들 무능한사람들이 연상의 여자 좋아하던데요.
    뭐 아닌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차이 심하게 나면 대부분 여자능력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디다.

  • 3. ......
    '12.5.27 11:05 PM (218.158.xxx.113)

    무능한남자가 연상여자 좋아한다는건
    그야말로 일반화의 오류구요..
    나이가 나보다 많으면 아무래도 철이 들고
    좀더 깊이가 있지 않나요(정신적으로)
    내가 남자라면 서너살정도의 연상의 여자한테 매력을 느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683 박원순 시장 "그때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1 샬랄라 2012/06/08 1,284
116682 출산 후 진정 아줌마가 되었어요 ㅠㅠ 2 음음 2012/06/08 2,041
116681 집주인이 전세권설정거부할경우... 10 임차인 2012/06/08 4,982
116680 맛있게 삶으려면.. 3 수육 2012/06/08 1,392
116679 주민센타 프로그램 중 단전호흡, 요가 둘 둘 중 어떤게 좋을지... 5 아...고민.. 2012/06/08 1,727
116678 구연산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9 도움좀 2012/06/08 2,994
116677 중딩 여자아이 수영복 어디서 사입히시나요? 4 .. 2012/06/08 1,763
116676 엑셀 빠르게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죠? 4 흑흑 2012/06/08 2,321
116675 가족중에 항공사 파일럿 이신 분 계세요?? 3 질문 2012/06/08 5,442
116674 아기앞머리 7 초보초보 2012/06/08 1,788
116673 남자 수영복이요 리플 마니마니... 7 현규맘 2012/06/08 1,319
116672 여러분, 조심하세요...심장이 벌렁벌렁 13 깜짝이야 2012/06/08 9,481
116671 생리할때가 되니... 이 음식 땡김..-.- 8 .. 2012/06/08 1,844
116670 저희 동네 파리바게트 완전 짱나네요 -- 2012/06/08 1,363
116669 생고사리 구입하고싶어요 4 나물좋아 2012/06/08 1,170
116668 틀린거 좀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어용~~ 3 강캔디 2012/06/08 753
116667 웃음도 안나오네요. sbs 궁금한 이야기 보고 있거든요 4 2012/06/08 3,602
116666 7월 한달간 양천구 신월2동 근처에 숙소를 구해야 하는데 어느 .. 2 파견근무차 2012/06/08 943
116665 오늘 에버랜드 갔다왔는데, 넘 재밌더라구요 2 웃자맘 2012/06/08 1,851
116664 '유령'을 보고(신진요와 비단길,우리 시대의 유령들) 5 mydram.. 2012/06/08 1,992
116663 여행 가고 싶다 4 -_- 2012/06/08 1,234
116662 아이 팔뒷꿈치가 까매요. 1 궁금이 2012/06/08 1,787
116661 이런 엄마도 되지 맙시다.. 20 으..싫다... 2012/06/08 7,127
116660 산후조리 7 모스키노 2012/06/08 1,408
116659 소지섭 얘기들 많이 하셔서 질문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11 ... 2012/06/08 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