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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휴업 정말 아닌듯~주변에 시장없는 사람은 어쩌라고..

ㅠㅠ 조회수 : 8,055
작성일 : 2012-05-27 22:06:57
일요일엔 오히려 장을 안보는편이라 실감을 못하고있었는데
오늘 요리 할려고보니 딱 맞춰서 마늘,대파,고추등등 똑 떨어졌길래 아무생각없이 마트갔더니 3군데 다 닫혀있데요.
없이 하긴했는데 아무래도 부재료가 없다보니 음식맛이 변변찮더라고요.

저희동네에서 시장갈려면 차로 한시간은 걸리는데 마늘,고추 살려고 시장을 갈수도없고
시장없는동네는 좀 제외해줬으면..
IP : 222.237.xxx.20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2.5.27 10:10 PM (222.237.xxx.201)

    저희동네 홈플,이마트 없어요.
    동네 대형마트 새군데 다 닫았단 소리에요.

  • 2. 원글님 사정은
    '12.5.27 10:12 PM (221.140.xxx.247)

    너무 안됬지만, 그렇다고 법적으로 어떻게 하겠어요. 특이한 경우시라서 ㅠㅠ 요즘 정말 한시간 나가야 시장이 있거다 다른 동네 마트 있는 곳은 흔하지 않잖아요. 저는 그래도 일요일 휴업은 참 잘하는 것 같아요 그분들도 쉬셔야 하니 불편하셔도 조금 참아주세요 좋은 일 한다고 생각하시고....

  • 3. ...
    '12.5.27 10:20 PM (122.42.xxx.109)

    하필이면 싶은 상황이긴 한데 이제 한 번 겪어보셨으니 앞으로는 미리 대비하시면 되겠네요.
    상생하자는데 원글님 정도의 불편함을 이유로 예외상황을 두는 건 아니라고 봐요.

  • 4. ..
    '12.5.27 10:41 PM (110.9.xxx.208)

    마트가 문닫으니 불편하다는 마음보다는 돈이 좀 절약이 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사실 필요한 물건을 사러가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훨씬 많이 업어오거든요.

  • 5. 해당 대형마트가
    '12.5.27 10:47 PM (58.226.xxx.68)

    홈플,이마트, 롯데마트 아닌가요?
    나머지 동네 마트가 왜 문을 닫지?

  • 6. ==
    '12.5.27 10:49 PM (123.109.xxx.35)

    ssm도 닫아요. 롯데 슈퍼 같은 거요. 그 동네는 독특하기는 하네요. ssm만 세 개라니.
    작은 마트들이 ssm때문에 닫은 걸까요?

    일요일 휴업이요 한 달에 2번이에요. 귀찮은 부분도 있겠지만요 소비자가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7. 근데
    '12.5.27 10:49 PM (123.111.xxx.244)

    대형 마트 일요 휴무의 기준이 뭔가요?
    우리집 근처의 홈플러스는 일요 휴무던데
    다른 동네에 있는 이마트는 휴무 없이 계속 연다고 해서요.

  • 8. 아봉
    '12.5.27 10:58 PM (221.140.xxx.247)

    근데 우리동네 킴즈 클럽이랑 홈플러스가 바로 옆에 있는데, 격주로 쉬면서 하필 같은 일요일에 쉬더라구요.
    이상해요. 번갈아 쉬면 우리가 좋을텐데. 킴즈 첫째 셋째, 홈플러스 둘째 넷째 이렇게요

  • 9. -----
    '12.5.27 11:07 PM (92.74.xxx.141)

    미리 장보세요
    내가 조금만 더 움직이면 마트노동자들이 하루 쉴수 있잖아요
    2222222222222222


    습관들이기 나름입니다. 처음이야 번거롭겠지만 적응되겠죠.
    외국 다녀보니 토욜도 8시에 마트 문 닫고 일욜과 법적 공휴일도 당연히 휴일이에요. 이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0. 전 취지는 찬성해요
    '12.5.27 11:07 PM (14.52.xxx.59)

    근데 우리동네도 롯데수퍼급 매장만 있어요
    재래시장 아예 없구요
    근데 오늘 놀더라구요
    뭐 우유 하루 없어도 되니 그런가보다 했어요
    근데 신문보니 재래시장은 여전히 안되고 하나로마트만 20%이상 늘었다고 ㅠ
    솔직히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 .일당 계산하는 어려운 분들 많으시고,
    재래시장은 일요일 닫지 않나요?(남대문 동대문급)
    뭔가 취지는 좋은데 수혜는 엉뚱한데서 보는것 같아 씁쓸해요

  • 11. ㅎㅎ
    '12.5.27 11:17 PM (180.230.xxx.175)

    동네 슈퍼가 SSM에 다 죽은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마트 쉬게하는거죠..
    꼭 마트 관계자같네요.

  • 12. 글쓴이
    '12.5.27 11:27 PM (222.237.xxx.201)

    ㅎㅎ님 저희동네는 아파트만 밀집해있는지라 SSM 닫으면 동네슈퍼도없고 근처 재래시장도 없는데
    주간이나 요일을 따로해놓고 해놓는것도 아니고 세개를 이리 확 닫아버리니 아니라고하는거죠.
    뭔 놈의 마트 관계자..

  • 13. ....
    '12.5.27 11:28 PM (211.208.xxx.97)

    더 놀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14. 글쓴이
    '12.5.27 11:34 PM (222.237.xxx.201)

    그리고 미리 장보라는분들이 많으신데 마트휴업은 시장사용률을 높일려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전날 마트에서 장을 볼꺼라면 구지 일요일날 닫을 필요가 있나요..?뭔가 말이 이상한데요.

    아무튼 앞으론 주의해야겠어요

  • 15.
    '12.5.28 12:01 AM (14.52.xxx.59)

    이혼하고 혼자 된 친구가 야간마트 캐셔하면서 애들 키워서,,,솔직히 걱정도 됩니다
    토일요일은 근무시간 길고 수당도 더 받는다고 했는데 ㅠ

  • 16. 우리나라 너무 심해요
    '12.5.28 12:03 AM (211.207.xxx.157)

    외국 나가 보면 7시만 넘으면 물건 살 수 없는 경우 많아요.
    이렇게 연중 365일 불야성으로 자정까지 물건 파는 곳이 정말 드물어요.
    납품업체들에 마트의 횡포는 또 얼마나 심해지나요.
    좀 다같이 살 길 찾아야 할 거 같네요. 일요휴무 정도에도, 얼마나 마트에서 저항이 심했는데요.
    점점 마트자체브랜드로 물건들 대체되고 있고요, 빡센 부자 아니라면, 우리아이들이 일하게 될 10년후 걱정돼요.
    지금 마트 휴무한다고 죽은 시장상권이 살아날 지도 의문이고.

  • 17. 시장을 가라고요
    '12.5.28 12:09 AM (211.243.xxx.123) - 삭제된댓글

    시장에 있는 마트가 시장보다 더 싼데 시장안에 마트들만 잘되겠네요 시장은 아무래도 더비싸요
    야채나 과일 모두 시장안에 마트가 더 저렴하고 신선하고요 그런데 시장을 이용할까요? 가뜩이나 비싼물가 시장이 싸고 신선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더 비싸고 신선하지도 않고 친절 하지도 않은 시장 (물건 한번 제대로 골라 보기를 하나)뭐가 좋아서 시장을 이용하겠나요?

  • 18. 0----
    '12.5.28 12:35 AM (92.74.xxx.141)

    그냥 조금 번거로와도 미리 장 보자구요. 습관이에요.
    365 불야성 마트 영업 계속 하자는 건가요 ;;

  • 19. 시크릿매직
    '12.5.28 12:38 AM (112.154.xxx.39)

    아파트 단지에 수퍼가 없다구요?

    이게 말이 되나요?

    님께서 원하시는 크기의 점포가 없을뿐 아닌가요?

  • 20. 그래서
    '12.5.28 12:52 AM (211.246.xxx.152)

    전오늘 동네 작은슈퍼 두 번이나 갔는데요
    나들가게 뭐 이런곳은 하더라구요
    길 트럭에 과일도 좀 팔아주고 작은 분식집
    도 가서 한끼먹고 .. 이런소비가 기분좋아서
    평일에 대형마트에서 미리 사 쟁이지 않으려구요

  • 21. 글쓴이
    '12.5.28 12:55 AM (222.237.xxx.201)

    설마 마늘,대파,고추 사는데도 마트크기따지면서 살까요?
    제가 뭐하러 없겠다고하겠어요?없으니 없다고하지 과대망상까지해가면서 시비걸고 시간 참 많으시네요.

    그리고 저도 무작정 반대하진않아요,하지만 글 꼬리에 적힌데로 주변에 시장,슈퍼하나 없는데는 좀 꼼꼼히 알아보고 제외해주고 무조건 일요일에 우루루 쉴게 아니라 격주간으로 쉬던가 조금 더 그럴싸한 대안을 내놓으라는 거지요.

  • 22. 시크릿매직
    '12.5.28 1:05 AM (112.154.xxx.39)

    그 동네 혹시 어딜까요?

    아파트 단지에 수퍼가 없다면
    저는 이제 장사를 못해도 아는 지인에게 그쪽 동네 권해주고 싶네요..

  • 23. ....
    '12.5.28 3:15 AM (182.208.xxx.67)

    위에 시크릿매직님 권해준다는 말대로

    그렇게 아파트 상가내에 슈퍼가 하나도 없어서 주민들 불편을 겪는다면

    이제 곧 생기겠네요.

    어차피 자영업자 천국인 나라라 수요가 생기면 어디나 생깁니다.

    당분간 고생하시더라도 좀 참으세요.

    대형 마트 3개나 몰린 곳이라면 수요가 꽤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작은 슈퍼가 하나도 없었다니 그게 더 이상하군요.

  • 24. ㅎㅎ저희동네
    '12.5.28 3:37 AM (14.52.xxx.59)

    없어요.어딘지 말해드리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려요
    강남 한 복판인데 조금 가면 대형 마트 하나있고,암것도 없어요
    중간중간 상가가 하나씩 있는데 부동산 학원 병원 약국 이게 다에요
    처음부터 계획된 단지가 아니라 하나씩 생겨난 아파트라서 상가도 없고,슈퍼도 없어요
    뭐 차타고 5분만 가면 마트 백화점 널려서 그런가봐요

  • 25. 휴무
    '12.5.28 10:00 AM (1.224.xxx.146)

    의무휴업을 같은날 실시하는건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애초에 의무휴업 실시하라고 했을때 대형마트들이 내세웠던 주장이 그럼 실시하되 돌아가면서 쉬겠다 였거든요. 근데 그렇게 되면 의무휴업을 하는 의미가 없잖아요. 내가 다니던 마트 문닫으면 다른 마트 가면 되는거고, 시장 매출이야 거기서 거기일 것이고...대형마트 근무자들도 가끔이지만 주말에 가족과 쉬고 소비자들도 그날은 시장을 이용하든 하루참든 피해는 없다고 보네요. 백화점 정기휴무는 당연시하고 왜 대형마트 휴무에만 예민한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지금부터 습관을 들이세요. 저 사는 곳은 사람들이 차츰 받아들이고 대비를 하더라구요. 대형마트 하루 쉰다고 전시상황 이라도 되는듯이 생각하는 분들 있던데 웃기더라고요.

  • 26. 뭐든 해먹고 싶어요..
    '12.5.28 2:05 PM (203.226.xxx.54)

    진짜...마트 직원분들 생각하면....222222222222

    남들 일할때 쉬고...남 쉴때 일하는거..
    어디나 일장일단이 있겠지만..변화가 나쁜것만은 아니니까요 변화로 인한 결과에 기대를 걸어보는 1인 이었습니다..^^

  • 27. Alma
    '12.5.28 2:25 PM (175.252.xxx.53)

    중소상업 살리자는 좋은 취지인데 협조가 안되네요. 이러니 서민 개털되지. 불편하면 미리 장을 보던가 차로 재래시장 이동하시죠.

  • 28. 결국..
    '12.5.28 5:30 PM (218.234.xxx.25)

    미리미리 장봐두면 중소상가는 안간다는 소리죠..

  • 29. --
    '12.5.28 5:35 PM (92.75.xxx.142)

    미리 장을 보던가 주변에 작은 상가 있으면 거길 이용하던가..


    취지가 대형마트 휴업하고 마트 노동자들 휴무 생기고 이것 아닙니까.. 사람들 진짜 자기 조금 귀찮다고 더럽게 비협조네요.

  • 30. 이제
    '12.5.28 6:01 PM (61.75.xxx.118)

    이제 시작이라 서로가 조금씩 불편하겠죠..
    생활에 길들여졌으니...
    하지만 쫌 있으면 마트 쉬는 날 재래시장이 열리는 진기한 풍경이 시골 5일장처럼 생길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또 다른 장보는 재미가 생길 것 같은데...외국처럼 그랬으면 좋겠어요.

  • 31. ggg
    '12.5.28 6:31 PM (124.56.xxx.5)

    여긴 이런글 올리면 원론적인 교과서적인 댓글이 주르륵 달려요... 다들 바르게 사시나 봐요.
    전 아니거든요..
    저 서울 한복판, 주거보다는 오피스 밀집가 한복판에 있는 아파트 살아요.
    우리 동네도 재래시장 없어요. 마트 두군데 다니죠.
    우리 동네는 이상해서, 여기서 5년 살았는데 일요일에는 원래 동네 수퍼, 약국, 식당도 전부 영업 안해요... 아무래도 오피스 위주의 상권이니.. 일요일에는 영업 안하나봐요. 걸어가는 거리의 식당에서 가볍게 일요일 점심.. 이딴거 원래 할수 없어요.ㅠ.ㅠ

    이 와중에 차로 10분 거리 마트마저 문을 닫는 이 상황, 저 너무 불편하고 싫어요.
    미리 장봐둘수 있지만, 갑자기 예고 없이 시부모님이 오신다던가, 애들이 졸라서 베이킹이라도 한판 하고 싶어질때, 어쩌란건지 모르겠어요.
    마트 보다 두 배 먼 재래시장 겨우겨우 찾아갔더니 주차도 하나도 안되고, 거기도 그나마 반절은 장사 안하고 있고 나머지 반절은 야채며 생선이며 선도가 너무 형편 없었어요. 싸지도 친절하지도 않고...

    저도 아무리 취지가 좋아도 좀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참나.. 다들 현명하시고 바르셔요.. 저하고 원글님 둘만 나쁘네요..ㅠ.ㅠ

  • 32. 참~
    '12.5.28 6:51 PM (110.14.xxx.33)

    아직나이가어린건지~그냥취지가 좋다고생각해주시고
    좀불편하도 참으시와요
    필히 님동네에 슈퍼생길거같네요
    무슨동인지오픈하시면 82의파급력으로 금방들어올듯!

  • 33. ...
    '12.5.28 7:21 PM (180.64.xxx.147)

    아니 동네에 마트 없는 걸로 원글님이 왜 이런 댓글을...
    우리동네에도 마트 없습니다.
    하나 생겼다가 없어졌어요.
    1500세대가 넘는데 마트는 없고 편의점 하나 있습니다.
    재래시장은 반경 10km안에 없구요.

  • 34. ..
    '12.5.28 7:44 PM (58.235.xxx.179)

    저도 어제 3군데 들렀다가 곤혹 치뤘어요.

    취지가 마트 노동자 보호인가요?

  • 35. ??
    '12.5.28 8:05 PM (211.224.xxx.193)

    특이한 동네네 여기도 아파트대단지만 홈플러스도 있고 주변에 개인이 하는 커다란 마트도 있고 작은 슈퍼도 있고 조금조금 있어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갔더니 저 휴업에 대해 고객들이 불편하단 취지로 글이 큼지막하게 써 있던데 참 황당하더군요. 뻔뻔스럽게스리

  • 36. 바히안
    '12.5.28 8:06 PM (116.122.xxx.46)

    중소형 마트는 모르겠는데, 대형마트의 노동자들은 주 2회 쉽니다.
    오래전부터 그렇게 해왔습니다.

    대형마트의 매대에 있는 직원들은 대부분 그 회사의 직원이 아닙니다.
    중간에 납품하는 사람들이 고용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이 사람들도 주2회 적당한 요일을 택해 쉽니다.
    이마트의 경우 뒤에서 감독하는 피엠이란 직책을 가진 사람과 캐셔 정도가 이 이마트의 직원일 뿐입니다.
    이마트는 거의 장소만 제공하고 매출에 따라 이익을 가져간다고 보면 됩니다.

    문제는 납품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연중 무효입니다.
    새벽에 공장에서 트럭에 물건 실어 오픈 전까지 매대에 진열합니다.

    대형마트 별로 쉬는 요일을 따로 하면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는데
    그러면 납품하는 사람들은 쉴 수가 없습니다.
    보통 한 사람이 여러 대형마트를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대형마트에 납품업을 했던 사람의 경험이올시다.

  • 37. 바히안
    '12.5.28 8:28 PM (116.122.xxx.46)

    문제는 자기 조금더 편하자고 하다보면
    누군가는 생고생한다거....

  • 38. ...
    '12.5.28 8:31 PM (118.222.xxx.156)

    대형마트가 쉬면 마늘하나 사러갈 곳이 없을정도로
    자영업자들이 다 망했다고 보면됩니다.
    대형마트가 작은 상가를 다 먹은거죠.

  • 39. 동의
    '12.5.28 8:45 PM (125.138.xxx.242)

    대형마트가 쉬면 마늘하나 사러갈 곳이 없을정도로
    자영업자들이 다 망했다고 보면됩니다.
    대형마트가 작은 상가를 다 먹은거죠. 222222222222222222

  • 40.
    '12.5.28 9:22 PM (211.111.xxx.40)

    도대체 어느 외국에 가면 오후 7시 이후로 물건을 구매할 수 없나요?
    미국은 오후 10시 11시까지 대형마트 잘만 운영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대형마트인 숍라이트 A&P 운영시간이 그래요. 명절 때 말고는 연중무휴입니다.
    그리고 convenience store이라고 한국의 편의점도 있어요.
    이거 법적으로 분쟁날 만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SSM을 허가하지 말던가. 결국 슈퍼 대신 들어온 SSM이 들어온 동네는 어쩌라는 건지.
    여기는 원론적으로 옳아보이는 댓글이 주르륵 달릴 지 몰라도 주중에 일 있는 사람들, 주말에만 장봐야하는 사람들은 불편하죠.

  • 41.
    '12.5.28 9:24 PM (211.111.xxx.40)

    http://www.hoursmap.com/n/shop+rite+supermarket-hours-locations-s1265984

    미국의 이마트 격인 숍라이트의 운영시간이 나온 웹페이지입니다.
    오후 11시, 12시까지 운영하는 매장이 대부분이네요.
    코스트코는 일년에 2번 빼고 연중무휴인 거 아시죠.

  • 42. 약국 찾아 삼만리
    '12.5.28 9:25 PM (211.214.xxx.18)

    저도 급하게 약국 찾으려고 돌아다녔는데 약국 다 쉬더라고요.
    마트 쉬기 전엔 홈플러스 안에 약국 항시 열려있어서 편했는데 말입니다.

    그치만 결국 약국 찾아갔어요. 터미널 안에 있더라고요 ..


    우리동에는 어제 홈플 쉬고 이마트 열었더라고요. 이마트가서 안에 약국 있냐 물으니 터미널 알려줘서 거기로 갔지요 ㅎㅎ

  • 43. 동네마트 권장
    '12.5.28 9:28 PM (218.39.xxx.29)

    전 동네마트 이용해요. 일부러 대기업계열 아닌곳으로 동네마트 이용합니다.
    대형마트 끊으니 너무 절약됩니다.

  • 44.  
    '12.5.28 10:22 PM (58.124.xxx.5)

    우리 동네는 어차피 홈플 이마트 놀아도 쌓인 게 슈퍼에 쌓인 게 과일 야채가게 등등이에요.
    백날 쉬어도 별로 안 불편한 동네라 좋아요.

    그리고 재래시장보다 마트가 싸다 하시는 분 계시네요.
    마트가 싼 데에는 납품업자들의 피칠갑이 되어 있어서 그렇구요.
    공산품은 마트용 납품이 따로 있어서 질이 낮아요.
    똑같은 무게면 성분이 다르구요.
    그거 여러 번 방영되어서 안 넘어가니까 이젠 마트 자체브랜드랍시고
    가격 후려쳐 납품받는 거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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