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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치지 않은 편지, 찔레꽃, 한계령.....

눈물만....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2-05-27 21:22:16

오늘 나가수 보셨나요. 

5월의 가수를 뽑는 경연답게 노래들도 너무 좋았죠.

사심 없이 불렀다는 '부치지 않은 노래' 가사에 울컥 했어요.

박완규, 이은미, 김동욱...

오래 기억될 무대였어요.

IP : 211.44.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은
    '12.5.27 9:24 PM (222.251.xxx.42)

    5월에 어울릴만한 노래들 불렀죠.
    박완규 노래 들으면서 5월 광주.노무현 대통령 생각에 눈물이 찔끔 했어요.

  • 2. 그러고 보니 김건모도...
    '12.5.27 9:26 PM (211.44.xxx.175)

    김건모씨 '시인의 마을'도 정태춘씨가 부른 노래였군요....
    아.....

  • 3. ...
    '12.5.27 9:46 PM (121.167.xxx.229)

    전 박완규 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
    내 생전 처음...

    그리고 심지어 처음으로 문자투표까지 해봤어요.

  • 4. 박완규씨
    '12.5.27 9:57 PM (61.43.xxx.67)

    건강이 많이 안 좋다네요.
    폐암 직전까지 간 모양이에요.

    그래서 나가수에서 빨리 나가서 쉬고싶다 했다고...
    치료받고 빨리 나았음 좋겠네요

  • 5. 오마나
    '12.5.27 10:42 PM (39.114.xxx.236)

    어머 어째요 어쩐지 안색이 너무 안좋았어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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