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짝을 1기부터 최근꺼까지 다봤는데 역대 최고의 명장면을 적어보았네요,,

짝매니아 조회수 : 4,058
작성일 : 2012-05-27 20:32:52
그동안 짝을 한번도 안보다가 즉 1초도 안보고 있다가 며칠전에야
그냥 심심해서 vod로 어떤프로인지 대충 보다가 그만   너무 재미있어 아예 1기부터 
최근꺼까지 완전 밥먹는 시간빼고 며칠내내 연속으로 풀로 봤네여,,ㅋㅋ
 
짝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모르고 그동안 안본게 후회될 정도에여,,,

기억 나는 장면이 의자왕 8기가  기억나요,,여자들이 의자왕을 향해 한거번에 수영장으로 뛰어들고,,,ㅋㅋ
2호 여자분이 과감하게 한남자를 향해 제일 먼저 뛰는 장면,,,

그리고 배수광씨편,,,으허허하는 허세 작렬남,,ㅋㅋ완전 코메디더군요,,전 이분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남들은 건방지다 할지몰라도 전 이분이 엄청 매력있게,,마음에 드는 스타일입니다,,
선물을 주었는데 개나줘버려,,,ㅋㅋ

그리고 부산에 커피숍운영하는 분,,,이분을 향해 골프가와 서울대 출신이 경쟁하는데 결국 
서울대분이 이긴거,,,케이티엑스 표도 구하며 프로포즈하고,,,ㅎㅎ

젖소 수의사분,,ㅋㅋ,,,머리 자르고 염색까지 하며 잘보일려고 햇고..그리고 아침 새벽에 청소 매일 하면뭐해,,ㅋㅋ
그 부잣집 외동딸은 결국 다른 남자 선택하고,,제가 마음이 아프더군요,,,특히 제 학교후배라 더욱더,,,ㅠㅠㅠ

돌싱편에 나온 4호 여자분...지금 한의사분이랑 결혼까지해서 자기야까지 방송 출연했다는분...
미모가 너무 마음에 들어 한눈에 제가 대시하고 싶을 정도로,,,ㅋㅋㅋ
어제 검색해보니 허걱 결혼을,,,ㅠㅠ,,그것도 서러 아웅다웅하던 3호 한의사랑ㅡ놀랏네여,,
언젠가는 동탄으로 인도 요리 먹으로 가서 얼굴을 직접 보고 싶네요,,,

그리고 양천경찰서 그 2호분,,,ㅋㅋ,,,어떡해..ㅠㅠ...플롯을 부는데 그 여자분은 잠을 자고,,ㅋㅋ

옥스포드 출신의 해피보이,,,ㅎㅎㅎ너무 귀여워요,,공부잘해 피아노 잘쳐,,,

그외...
최근 1호 여자 엄마가 나와 시애틀남자의 돌아서는 것도  마음아프고요,,,엄마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는데,,,
노총각 특집편의 쌍둥이 여자분들,,,그리구 그 쌍둥이랑 짝이 되신 너무나 잘 웃고 헤어스타일 특이한분,,,
치과 여의사랑 남자 간호사분의 만남...
1기에서 한소희씨 그 이쁜 얼굴에 처음 혼자 도시락 먹던거,,,,
일본녀가  남자 한번 다른남자랑 데이트햇다고 결국 돌아서던거....
노총각 최익성 야구선수 그 여자분과 안된거,,,

일본에서 건너온 남자 격투기선수 혼혈이었죠,,,그분 호주 출신과 잘 해볼려고 했는데 둘다 외국 국적이라 너무 아쉬워서,,,ㅠㅠ
탈북녀분,,,순수하게 농업하는 분이 그렇게 대쉬해도 마음에 안들어 결국 다른남자만 바라보는 것도,,ㅠㅠ
그리고 올봄에 체격이 좀 왜소해보이던 소방관이시던분,,그렇게 그 여자분을 울면서 대시했는데,,ㅠㅠ


하여튼 연속으로 다보다보니 작년 봄에 했던게 지금 한 것이냥 다 기억나네여,,ㅋㅋ
짝이 드라마 예능중에 제일 재미있는 프로 같고요,,앞으로 이젠 본방사수할렵니다,,ㅎㅎㅎ

오늘 저녁에 일본 특집 편을 볼려고요,,,요거 재미있어 보여서 일부러 오늘 저녁에 
볼려고 아직 안 봤어요,,ㅋㅋ
IP : 121.129.xxx.1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7 9:30 PM (121.136.xxx.107)

    아이들 키우느라 텔레비전 볼 시간도 없는데 유일하게 보고 있어요. 제가 동탄 사는데 그분 이제 동탄가게는 안 오신데요. 서울에도 가게가 하나 있는데 거기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동탄맘 사이트에도 그분 가게(맛집코너) 이야기가 종종 올라와서 거기서 그리 들었어요. 델레비전 나올 당시는 동탄 가게에 있었어요.

  • 2. aa
    '12.5.27 9:50 PM (49.1.xxx.93)

    양천경찰서 그분 진짜 쵝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929 좋아하거나 최소한 호감이 있는 여자가 호감을 표할 경우 1 ㅠㅠ 2012/07/05 2,437
125928 더블로리프팅 받아보신 분 늘어짐 2012/07/05 2,048
125927 남자들의 속마음인가봐요. 댓글 보고 깜놀... 1 와아 2012/07/05 3,200
125926 중2아이 미국가기 1 저도 질문 2012/07/05 1,399
125925 ㅜㅜ펀드운영중단.이란 말 들어보셨어요? 1 2012/07/05 1,194
125924 첫째는 아빠쪽.. 둘째는 엄마쪽.. 그 담은 골고루?? 7 .. 2012/07/05 3,092
125923 댓글 달고 다른 댓글 잘 보고 있는데 원글 삭제하면 아쉬워요 2 ** 2012/07/05 862
125922 전용건조기와 세탁기의 건조기능 어케다른가요 ㅡㅡ 2012/07/05 1,313
125921 매실액 급 질문 2 핑크 2012/07/05 1,144
125920 시누 돌잔치에는 얼마를 해야 되나요? 9 잘 몰라서... 2012/07/05 3,008
125919 항생제 먹이다 만 경우.... 그약은 듣지않게되나요? ㅜㅡㅜ 4 ㅡㅡ 2012/07/05 1,531
125918 내 앞에서 다른 여자를 '자기'라고 부르며 전화하는 남편.. 19 기분참.. 2012/07/05 4,441
125917 위암수술하는아버지 간병하는어머니 5 언제나23살.. 2012/07/05 2,302
125916 집주인이 월세올려달라는데요 2 글로리아 2012/07/05 1,761
125915 동대문 종합상가 지하에 이불 누빔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4 동대문 2012/07/05 1,954
125914 편도선염도 유치원 못가나요? 4 7살 2012/07/05 3,447
125913 여자 나이에 대한 남자 연령별 반응. 5 age 2012/07/05 2,580
125912 저도 아로나민 골드과량 복용 하는데 괜찮을까요? 1 .. 2012/07/05 2,741
125911 미음같이 술술 넘길수 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ㅜㅜ 11 보호자 2012/07/05 1,352
125910 노리다케 로앨오차드 1 궁금해요 2012/07/05 1,606
125909 [커널 김정놀] 149회... 드디어 MB, 박근혜 동시 멘붕시.. 1 사월의눈동자.. 2012/07/05 1,038
125908 제습기 이걸로 할까하는데 어떨까요? 2 싱글이 2012/07/05 1,942
125907 박경림씨 실물 화면보다 훠얼~씬 이쁘던데요..^^ 28 ㅇㅇ 2012/07/05 13,647
125906 우리 애 입장에서 봤을때 1 ♥체스♥ 2012/07/05 867
125905 감자 샐러드 만들고 싶은데 마요네즈가 없어요~ 9 ........ 2012/07/05 4,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