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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싫은 집안일은 뭔가요?

ㅇㅇ 조회수 : 11,507
작성일 : 2012-05-27 17:50:39

전 집안일 싫어해요 혼자 사는 싱글녀구요

일하고 돌아오면 녹초가 되요

누워서 좀 쉬다가 운동나가고 돌아와서 그냥 뒹굴거리며

티비보거나 하고 싶은거 해요

집안일은 맘먹고 몰아서 해치우는데 정말 하기 싫네요 ㅠㅠ

 

1 빨래

2 빨래한 옷 개기,정리하기

3 방청소

4 화장실 청소

5 설겆이

6 음식하기

7 물건 정리하기

 

대충 요정도될까요?

전 설겆이가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싫어요

다른 것도 싫지만 설겆이는 정말 최고 싫어요

저같은 분 계시나요  

 

IP : 125.146.xxx.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7 5:53 PM (92.74.xxx.141)

    저는 빨래 널고 개는 게 제일 싫어요;;; 설겆이는 왠만큼 할만한데 빨래 널고 개는 게 왜 이렇게 짜증나는지. 다림질도 싫어서 1년에 한 번 정도 할까?

  • 2.
    '12.5.27 5:55 PM (211.207.xxx.157)

    자질구레한 정리랑 먼지제거요, 정돈 과감하게 잘 해놓은 날은
    자존감도 높아지고 날아갈거 같아요. 정돈치라서 ^^
    하면 다 잘 하는데 맨날 엄두가 안 나요, 시작할 때.

  • 3. ..
    '12.5.27 5:55 PM (121.162.xxx.228)

    설문조사에 청소가
    하기 싫은 집안 일 1순위라고 나오던데요
    미투예요

  • 4. ㅇㅇ
    '12.5.27 5:56 PM (125.146.xxx.6)

    저 위에 적은걸 다 해야 하는데
    하기 싫어요 ㅠㅠ
    저처럼 집안일 하기 싫어하는 분은 없을 것 같아요

  • 5. 맞아요맞아
    '12.5.27 5:58 PM (203.255.xxx.41)

    저기엔 없지만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거요ㅜㅜ 맨 윗분 씽크대 하수구 저도요!!

  • 6. ...
    '12.5.27 5:59 PM (218.51.xxx.152)

    걸레질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냉장고 정리 ㅠ ㅠ 윽

  • 7. 채소손질
    '12.5.27 5:59 PM (118.34.xxx.160)

    채소 손질하기요. 다른 건 손 빠르게 척척 되는데 그리고 대충 해도 대세에 큰 지장 없다는 느낌인데
    흙 묻은 채소 하나하나 씻기, 껍질 벗기기.. 이런 거 너무 싫어요.

  • 8. ^^
    '12.5.27 6:02 PM (175.123.xxx.121)

    물건정리하기, 걸래질하기

  • 9. ..
    '12.5.27 6:03 PM (118.36.xxx.71)

    청소 특히 걸레질하는게 젤 싫어요.
    그 다음 다림질,설거지 순으로..

  • 10. ....
    '12.5.27 6:03 PM (116.39.xxx.17)

    냉장고청소, 창문틀닦기, 운동화빨기, 계절 바뀌면 옷장정리, 이불정리...

  • 11. ...
    '12.5.27 6:04 PM (121.164.xxx.120)

    전 빨래도 좋아하고 설거지도 좋아하는데...
    빨래는 하고 나서 널기가 싫고 설거지는 뒷정리가 싫어요
    설거지 끝나고 씽크대 물기도 닦기 싫고 주변 정리도 하기 싫어 미치겠어요

  • 12. 흐흐...
    '12.5.27 6:06 PM (121.175.xxx.155)

    걸레 빠는 거랑 요리, 이불 세탁이요.

  • 13. ..
    '12.5.27 6:14 PM (119.149.xxx.14)

    설겆이.욕실청소. 정말 싫어요

  • 14. ..
    '12.5.27 6:15 PM (110.9.xxx.208)

    청소가 제일 싫어요.

  • 15. 흠,
    '12.5.27 6:22 PM (121.190.xxx.242)

    욕실청소요...

  • 16. 저는
    '12.5.27 6:23 PM (122.37.xxx.113)

    설거지랑 빨래는 재밌는데 다림질이 싫어요.

  • 17. ..
    '12.5.27 6:23 PM (110.70.xxx.30)

    식기세척기 하나 장만하세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집안일이 많이 준 기분입니다

  • 18.
    '12.5.27 6:24 PM (14.63.xxx.101)

    설거지 좋아해요. 청소는 죽어도 하기 싫고요.
    수도물 틀어놓고 설거지를 하면 속이 확 풀려요.
    한 자리에 서서 하는 일이라 괜찮은데, 청소는 이리저리 움직여야 해 정말 싫어요.

  • 19. 나는
    '12.5.27 6:24 PM (125.135.xxx.131)

    ...
    설겆이,빨래 개기가 제일 재미나요.
    그 외 것은 싫구요.
    제일 싫은 건 물걸레 청소하기, 요리하기..욕실청소도 싫지만 그건 남편이 하니까..

  • 20. dd
    '12.5.27 6:29 PM (125.146.xxx.6)

    밥 안해먹어요 일하면서 다 사먹긴 하는데
    그래도 설겆이 거리가 불가피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간식이나 과일먹고 하다보니까요
    집에 쌓여있는데 넘 하기 싫으네요 ㅠㅠ

  • 21. ...
    '12.5.27 6:33 PM (124.5.xxx.184)

    저도 청소 특히 걸레질

  • 22. dma
    '12.5.27 6:39 PM (175.113.xxx.4)

    저는 뭐든지 뒷마무리가 싫은것 같아요.
    설겆이는 좋은데 그릇 정리는 넘 싫고. 빨래도 좋은데 개서 정리하기가 넘 싫어요.
    음식하는것도 즐기지만 그 뒷정리며... 청소랑 걸레질도 좋은데 걸레빠는게 넘넘 싫구..
    아. 다림질두 넘 싫네요.

  • 23. 전 요리
    '12.5.27 6:40 PM (122.44.xxx.18)

    재료 다듬고 냉장고 열고닫고 왔다갔다 씽크대 뒤적거리고 몇시간 내내 서서해야하고 반찬하다가 입맛 다 떨어지고.... 흑 저만 별종인가요...

  • 24. kandinsky
    '12.5.27 6:40 PM (203.152.xxx.228)

    요리는 무진장 좋아하는데 설거지는 싫구요
    빨래 해서 너는건 좋아하는데 걷어 게는건 싫구요
    정리정돈 좋아하는데 청소기 미는거 걸레질 싫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후처리가 싫은게 공통점

  • 25. 은현이
    '12.5.27 6:41 PM (124.54.xxx.12)

    빨래 개키기 가 제일싫어요.
    미혼일때는 깨끗하게 빨린 빨래들 반듯 반듯 하게 개켜서 정리하는걸 즐겼는데
    첫애 놓고 귀저기 하루 30장씩 개키다 보니 물리더라구요.
    아무리 털어서 널어도 구겨져서 말린 귀저기는 짝 짝 늘려서 반듯 반듯 개키다가
    지쳐 버린것 같아요.23년 전에 일이지만 지금도 빨래 걷어서 개키는 것이 싫어요.
    저번에 어떤 남편분이 옷 개키지 말고 빨래대에서 걷어 입으면 좋겠다는 글 보고
    솔깃 했는데 하루 해보니 송화 가루 때문에 포기 해야 겠더라구요.

  • 26. ㅋㅋ
    '12.5.27 6:46 PM (39.117.xxx.216)

    제일 싫은거- 싱크대 음식물 쓰레기치우기
    제일 좋은거- 빨래 삶기

  • 27. 저는
    '12.5.27 7:28 PM (175.197.xxx.70)

    설겆이,음식물쓰레기버리기,걸레질순입니다~

  • 28. 저는 걸레질이요
    '12.5.27 7:34 PM (175.253.xxx.67)

    걸레질 ㅠㅠ

    엄마가 쭈그리고 앉아서 걸레질 하시는게 제일 맘아프고 싫어서
    저는 결혼하면 밀대걸레만 써야지 했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밀대걸레만 쓰니까 부엌쪽 장판에 기름때 같은게 그대로 있는거 같아서
    어제 쭈그리고 앉아서 퐁퐁이랑 수세미로 벅벅 닦았어요.
    그 엄청난 검정 때에 -_- 한 30분을 부엌쪽 장판만 닦는데 소비한 것 같아요.

    걸레질좀 편하게+깨끗하게 하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소주나 소독용 에탄올을 스프레이통에 담아 뿌리고 밀대로 물걸레질(3M꺼 쓰긴하는데 왜이렇게 속시원하지 않죠..) 하면 좀 나을까요...

  • 29. 걸레질
    '12.5.27 9:17 PM (14.52.xxx.59)

    다림질,,질자 들어가는거 싫어요 ㅠ

  • 30. 청소
    '12.5.27 9:51 PM (110.9.xxx.120)

    특히 욕실청소..
    다음이 다림질..

  • 31. 딱세개
    '12.5.27 9:59 PM (211.63.xxx.199)

    제가 젤 싫어하는 집안일은 딱 세개예요.
    욕실청소, 까스렌스 청소, 베란다 청소요. 이거 세가지는 그야말로 큰 맘먹고 해야해요.
    그나마 욕실청소는 자주 하는편이지만 까스렌지는 몇주에 한번, 베란다 청소는 몇년에 한번 수준이네요.
    젤 열심히 하는건 청소기 돌리기, 하루에 한번은 꼭 빼먹지 않고 합니다.
    그 담은 걸레질, 그리고 요리하기 그 담이 빨래예요.
    다림질은 안하고 살아요. 죄다~ 세탁소에 맡겨서 해결하고, 밑반찬도 다~ 사다 먹어요.

  • 32. ---
    '12.5.27 10:51 PM (125.138.xxx.80)

    원글님과 반대로 그나마 설거지가 제일 낫고 나머지는 다 하기 싫어요.
    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고 먹고 싶은 것도 없어야 하는데
    맨날 먹는거만 생각하고 잘 챙겨먹으니 살만 야곰야곰 붙네요.

  • 33. ㄱㄱㄱ
    '12.5.27 11:06 PM (1.241.xxx.34) - 삭제된댓글

    설거지라고 좀 쓰세요;;; 집안일 중에 유일하게 할만한 게 설거지구요 ㅋ

  • 34. 흐음
    '12.5.27 11:30 PM (1.177.xxx.54)

    우리애가 어디서 듣고는 저랑 데이트 하다가 집안일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더군요.
    엄마는 요리과구나 그러더라구요.
    요리하는건 무지 좋아하고 또 잘한다고..자기 입맛에 딱 맞게 잘한다고 칭찬해주면서...하는말.
    엄마는 청소과는 절대 아냐.
    여자는 두가지가 있는데 엄마는 요리과지 청소과는 절대 아냐 그러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왜 정의내렸냐 물어봤더니 친구들이랑 모여서 엄마들 이야기를 했나봐요
    자기는 엄마들이 도시락 싸주고 음식해주고 하는건 우리엄마랑 다 같은 수준이다 생각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친구중에 어떤애가 자기엄마가 요리를 엄청 싫어하고 엄마가 해준 요리는 정말 맛없다고 하는애가 있었나보더군요.
    그런데 그애집에 우리애가 갔는데 우리집과 차원이 다른 집안 청소능력을 보고..ㅋㅋ
    혼자 결론 내렸던거더군요.
    저는 청소ㄱ와 관련된 건 다 싫어요.
    요리해놓고 맛있게 먹고 나머지는 누군가 알아서 해주면 세상을 다 얻은것 같은 기분이 들것 같네요.
    요리하기 빼고는 다 싫어요.ㅋ

  • 35. 잘될꺼야
    '12.5.27 11:38 PM (221.163.xxx.107)

    청소가 싫어요.

  • 36. ㅠㅠ
    '12.5.27 11:43 PM (220.72.xxx.21)

    걸레질...

    걸레빨기..

  • 37. ..
    '12.5.27 11:49 PM (124.53.xxx.208)

    전 집안일은 다 싫어요ㅠㅠ
    하지만 현실은 다 내몫ㅠㅠ

  • 38. 가스렌지 위 닦기
    '12.5.28 12:14 AM (222.238.xxx.247)

    왜 이렇게 닦기 싫을까요?

    한번 닦으면 몇일은 깨끗한데 그후엔 넘 지저분한데도 닦기가 넘 싫어요........

    지금도 넘 지저분해요..기름때 좔좔 ^^;;

  • 39. 귀엽샐리
    '12.5.28 12:14 AM (182.213.xxx.126)

    저는 빨리 널고 거두고 하는 일,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기. 반찬 만들고 뒷정리하기
    그나마 젤 하기 괜찮은 일은 설거지. 웬지 깨끗해진 주방 보면 좋아요. 일한 보람이 느껴져서요.

  • 40. 로봇청소기로 청소하고
    '12.5.28 12:21 AM (182.216.xxx.72)

    식기세척기 작은 거 사서 돌리세요 물로 대충 찌거기 훔치고 식기세척기 넣으면 깨끗해요.

    로봇청소기도 좀 맘에 안들지만 자주 돌리면 집안에 먼지가 없어져요..

    저는 장식품닦가게 젤로 싫어요. 장식품들이 수십개 되는데 일주일마다 한번씩 닦으려면 호흡을 가다듬고 한답니다.

  • 41. 저는 설거지와 운동화
    '12.5.28 12:36 AM (211.243.xxx.123) - 삭제된댓글

    정말 설거지 하기 싫어서 먹지않고 사는 방법좀 연구하고 싶어요 그냥 알약 하나로 배가 부른다던지 뭐 ㅡ이런거요. 그다음은 운동화 빨기 운동화 끈빼야지 솔로 문질러야지 팔목이 아프네요 세탁기 회사는 운동화 꽂아 놓으면 빨리는 세탁기는 안만드나? 잠이 안와서 맥주 한잔 하고 주절대다 갑니다.

  • 42. 요리
    '12.5.28 3:17 AM (203.152.xxx.123)

    빼고는 다 싫어요.
    미치게 싫어요.
    어쩔 땐 싫어서 죽고싶어요..ㅠ.ㅠ
    집안일 때문에 우울해요....

  • 43. ....
    '12.5.28 6:31 AM (175.210.xxx.190)

    다림질이 싫어요.. 나머지는 괜찮네요.. 설거지는 수세미 예쁜것 만들어 쓰고 직접만든 주방 세제로 쓰니 하기싫던 설거지도 즐거워지네요..

    청소도 집안 정리정돈이 잘되어있고 물건들만 정해진 자리에 다 위치해놓으면 청소가 즐거워지기까지 합니다.. 일단 정리정돈만 잘되어있고 물건수 적정하면 청소가 어려워지지않으니까요..수시로 청소하기까지 한다니까요..

    까스렌지 청소도 저는 괜찮아요,, 생긴것도 청소하기 불편하게 생긴건데(시어머니께서 청소하기 어렵게 생겼다고 하실정도..)쓸때 조심해서 쓰고 요령있게 쓰니 까스렌지는 늘 깨끗한 편이거든요. 밥도 자주 해먹는 집인데.. 암튼 닦고나면 깨끗해서 마음이 상쾌해지니 청소에 대한 스트레스는 적은 편이에요..오히려 청소한느걸로 스트레스 풀때도 있어요..

    물론 청소하는것, 까스렌지 복잡하게 생긴것 닦는것,하기싫을때도 있지만 너무 싫고 그러진 않아요...

    음식도 냉장고 정리가 잘되었다면 음식할 맛도 나니 괜찮은데..

    문제는 다림질 입니다..

  • 44. ...
    '12.5.28 7:57 AM (221.164.xxx.171)

    청소가 제일 싫어요.
    오십견 앓고 난후 팔이 아프니 더욱 우울해요
    자주 안닦고 살죠 뭐...

  • 45. 하하하
    '12.5.28 8:06 AM (58.143.xxx.252)

    솔직히 30넘으니까 더이상 요리는 커녕 집안일 손까딱 하기 싫더군요.
    저 집에서 크로와상 마카롱 식혜 백설기 해서 네이버에 레시피 올리던 녀자입니다-,.-
    그냥 지금은 깔끔한 밥집에서 저녁먹고 반찬포장해서 아침먹고 점심은 토스트나 군것질하고 혹은 일하다 새벽에 편의점가서 컵라면에 아이스크림 물고오는 생활의 무한반복입니다.
    먹고남은 아이스크림껍질 치우는것도 싫네요.
    근데 식단짜서 잘해먹던때보다 스트레스 덜받으니까 피부는 더 좋은듯.
    예전에는 풀먹여 다림질도 했는데 이젠 다림질 필요한 셔츠는 갖다버리고 다림질판은 방석으로 쓰는듯. 아 이거10만원넘는 방석이네
    어제입은 등산복 뒤집어서 오늘입고 그나마 빨래는 샤워할때 하네요.
    청소는 이사와서 한번도 안했는데 가끔 먼지는 테잎에 붙여둡니다.
    화장실 청소는 좋아해서 매일하네요.
    여튼 집안일 안하니 정말 편하네요!!!

  • 46. 해피
    '12.5.28 8:20 AM (221.153.xxx.74)

    요리죠... 이게 제일 머리아파요.
    청소종류야 그냥 머리 안쓰고 몸이 움직이면 되는데,
    요리는 결과가 별로...
    또 매일 3끼 준비 정말 싫어요~~

  • 47. 카페라떼
    '12.5.28 8:47 AM (211.247.xxx.10)

    전 살림자체가 싫어요
    도우미 두고 살면서 한량처럼 살고싶어요

  • 48. ..
    '12.5.28 8:53 AM (211.200.xxx.37)

    음식하는 것
    키톡 요리 하시는 분 들 존경 그 자체..
    맨날
    우주인처럼 튜브로 꾸욱짜서 먹었슴 좋겠다고 튜브 타령 ㅎㅎㅎ
    요리 하는 과정도 싫고
    뒷 정리 끔찍

  • 49. .....
    '12.5.28 9:19 AM (118.219.xxx.40)

    운동화는 검은색으로 사서 끈 맨채로 세탁기로 돌려버려요 그래도 그런대로 잘 빨래가 돼서 그렇게 살아요

  • 50. ㄱㄱㄱㄱㄱㄱ
    '12.5.28 9:46 AM (1.240.xxx.245)

    음식하는거요!!!!!!!!!!!!!!!!!!!!!!!!!!!!!!!!!!!!!!!!!!11거기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 처치하는거!!!!!!!!!!!!!!너무 너무 너무 싫어요!!!!!
    청소가 제일 좋아요~~~~~~~~~~~~~~~~~~~~~

  • 51. ㄷㄷ
    '12.5.28 10:10 AM (116.39.xxx.99)

    단연 청소!!!
    사실 저는 요리만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건 다 귀찮아요. ㅋㅋㅋ

  • 52. ㅎㅎ 이런 질문 좋아요~
    '12.5.28 11:41 AM (219.250.xxx.77)

    애들과 남편 모두 일이 있어서 나가고 집안에 저 혼자.. 거실과 방에 치울 것이 잔뜩있어요. 넘 싫어요~~ㅋ

    1. 첫번째로 싫어하는 것: 걸레질이요.
    나이들어가니까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것, 정말 잘 안되요. 그래서 부분적으로 닦고 한달에 한번씩 스팀으로 밀어줍니다.

    2. 빨래널기 & 빨래개기
    빨래를 세탁기에서 꺼내는 순간부터 마음속으로 화이팅을 외쳐야해요~~ㅎㅎ
    양말같은 작은 것 일일이 뒤집어 진 것 바로 잡아서 널려면 인내심 필요하구요,
    건조대에 널어진 빨래 개서 제자리로 보내는 일도 마찬가지로 힘들어요.

  • 53. @@
    '12.5.28 12:33 PM (112.170.xxx.137)

    1.비데및 변기청소
    2.사용한 걸레세탁

  • 54. ..
    '12.5.28 12:45 PM (39.113.xxx.16)

    저는 청소하고 정리정돈이요.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나봐요..
    남편은 이런 제가 보기에도 기함수준이고.. 당근 애들도 마찬가지.
    요리하는건 좋아요.
    빨래 널고 개고 그런것도 좋아요.
    근데 이노무 청소, 정리정돈.
    요즘은 몸이 아파서 더 게으름부렸더니 가관도 아닙니다.
    다행인건 남편은 잔소리안한다는거..

  • 55. 다림질
    '12.5.28 12:51 PM (125.179.xxx.20)

    만큼 힘든게 없네요. ㅠㅠ

  • 56. 진짜
    '12.5.28 3:12 PM (114.204.xxx.184)

    요리, 청소, 다림질
    하기 싫어요.

    이것들만 누가 해결 해준다면 살림 하기 괜찮을거 같아요.
    특히 요리!!

  • 57. 파란하늘
    '12.5.28 5:24 PM (1.230.xxx.228)

    전 걸레 빠는거요.
    걸레 빨기 싫어서 몇개 버렸어요.
    들러붙은 머리카락, 먼지들 잘 안 떨어지고, 손목이 안 좋아 걸레를 잘 못 짜요.
    가끔 물티슈로 닦는데 아무래도 걸레로 싹싹 닦아야 깨끗하죠.
    걸레질하면 깨끗해서 좋은데 빨기가 싫어서 정말 걸레전용 세탁기를 들이고 싶어요. ㅋㅋ

  • 58.
    '12.5.29 12:34 AM (175.211.xxx.172)

    2번이랑...ㅠㅠ
    큰냄비 설거지요 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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