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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화차 봤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사채업자 조회수 : 4,064
작성일 : 2012-05-27 16:40:17

영화에서 김민희는 아버지가 사채쓴거 때문에 힘든 인생을 살잖아요

그런데 사채업자가 집에 찿아와서 협박하고 그런거까지는  알고있었는데

때리고 사창가에 팔고....이게 한국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인가요?

화차가 일본 원작이라 일본에서는 야쿠자가 있으니까..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우리나라는 저런거 불법이죠?

즉 경찰서에 신고하면 처벌 받지 않나요?

저렇게까지는 안할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IP : 175.197.xxx.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그런가봐요.
    '12.5.27 4:43 PM (211.214.xxx.18)

    저도 정말 궁금했는데 실제로 그런가봐요
    근데 경험자분이 82에도 화차 영화보고 자기 경험담 쓴 적 있는데 청량리 끌고 가서... 주방일? 토한거 치우고 이런 일 했다고 썼었어요
    여기 검색하면 글 있을걸요.
    그 분이 어제 공무원 합격했따고 글도 올렸었음-

  • 2. ..
    '12.5.27 5:13 PM (175.197.xxx.16)

    윗분 아시는거 많으셔서 좋으시겠어요
    그런데 말투가 밥맛없네요^^

  • 3. 사채
    '12.5.27 5:27 PM (175.205.xxx.251)

    올해초였던거 같은데요 대학생딸이 사채 썼다가,,,,사채 하는사람들이 술집에 팔아먹고,,,그 사실을 아버지가 알게되서 아버지가 딸 죽이고 자살한 사건요,,,,,법보다 주먹이 가까운거죠

  • 4.
    '12.5.27 5:42 PM (183.104.xxx.119) - 삭제된댓글

    점 두개님 말투 밥맛없지 않은데요. 원글님 까칠하신듯 하네요

    저도 글읽으면서 정말 신문 방송 안보시나... 정말 청순한 눈으로 세상 바라보신다 느꼈어요

  • 5. ㅠㅠ
    '12.5.27 6:01 PM (211.207.xxx.111)

    원글님 정말 모르셔서 물어보신다니... 진짜 경찰한테 신고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니....
    부모님께 감사하는 삶 사셨네요...

  • 6. ..
    '12.5.27 6:30 PM (175.197.xxx.16)

    그것도 모르냐....이런댓글 달지말아주세요
    왜그런 불필요한 손가락품을 파시는지 모르겠어요.시간을 아끼자구요
    몰라서 글올린거예요

  • 7. ..
    '12.5.27 6:36 PM (175.197.xxx.16)

    누군가가 질문을 했을때
    넌 뉴스도 안보니? 이런식으로 답하는거 누구나 싫어할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싫어하는건 안하고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8. 샬랄라
    '12.5.27 6:41 PM (39.115.xxx.98)

    원글님 욕하시 마세요.

    이명박 찍은 사람 천만명 정도입니다.

    인터넷 좀 하면 다 알수 있는데

  • 9. ..
    '12.5.27 6:48 PM (175.197.xxx.16)

    그래요 ㅎㅎ
    욕구불만 여기서 푸세요

  • 10. 써니
    '12.5.27 10:07 PM (211.246.xxx.166)

    원치않게 원글님 아이피를 외우게 될것같아요
    무서워서 댓글달겠어요

    말투밥맛없담서 웃음아이콘 뒤에 붙이는건 뭐에요?

  • 11.
    '12.5.28 1:40 AM (121.137.xxx.89)

    원글쓴 사람 참 밥맛 없다..

  • 12. 오드리82
    '12.5.28 2:19 AM (223.33.xxx.46)

    이게..글로 쓰여서 글치.
    점 두개님 말에 원글님반응이 별루네요.
    괄호안에 쓰인거 봐도 원글님 기분 나쁘라는 의도아닌건데
    밥맛없다뇨;;

  • 13. ..
    '12.5.28 5:48 PM (175.197.xxx.16)

    으이그~ㅎㅎ리플 다느라 수고했엉

    구래구래 뻐큐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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