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아이들과 삼청동 가는데요
1. ..
'12.5.27 2:23 PM (183.98.xxx.14)경복궁문쪽을 향해 직진하셔서 오른편으로 쭉 절어들어가면 삼청동이에요. 맛진찾으실 필요는 없으실거에요 다 거기서거기... 보다가 맛나 보이는데 들어가심 될거같구요, 길가와 동네 구석구석 이쁜 샵들 많아요. 걸으면서 구경하면 됩니다. 큰 기대는 내려놓으셔요 ㅎㅎ
2. 오드리
'12.5.27 2:30 PM (113.10.xxx.37)골목길 가시다가 거의 끝 부분에 부엉이박물관 있어요.. 애들이랑 나름 쉬었다오긴 좋습니다.
부엉이 닮은 주인 아주머니가 30년 넘게 부엉이 관련 물건들을 모았다가 혼자 보기 아깝다는
주위분들의 권유로 개장 한 곳인데요,,, 홈페이지도 있으니까 참조 하셔서 드렸다 오심 좋을듯 ...
이곳 저곳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구요 삼청동 길은 아이들이 훌쩍 큰 나중에도 추억이 되는 장소
인 것 같아요... 잘 다녀오세요..3. 으흠
'12.5.27 2:36 PM (211.207.xxx.157)택시 타고 부암동 동사무소에서 내리시면 환기미술관이 있어요,
입장료는 어른 7천원 정도.
그 옆에 '자하 손만두' 라는 곳의 편수가 유명해요. 만 원.4. 또또치
'12.5.27 3:26 PM (124.50.xxx.135)저희는 어제 다녀왔는데요..어딘지도 모르고 따라오는 딸이 힘들어 죽겠다고.얼굴 퉁퉁 부어 있더라구요. 먹을거리 사주면서 계속 올라가는데 앞에 초등학생 애들이 한옥마을 계단 올라가며 이런델 왜오냐고 엄마한테 짜증내더라구요.ㅎㅎ
우리신랑은 애한테 이런 곳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가자고 했는데.결과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연인들 진짜 많구요.
가족단위의 별로없어요.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여자들 쇼핑하는곳이 너무 많아 보기 싫더라구요.박물관 사시면 좋을듯하구요.아이들은 비추로 생각할것 같네요5. 이미
'12.5.27 5:12 PM (14.52.xxx.59)가신거니 ㅠㅠ
애들이 좋아할 곳은 아니죠
지금이라도 글 보시면 교보가서 문구류 쇼핑하고 인사동 한바퀴 도는게 동선상 편해요
애들 데리고 막상 가서 먹거나 구경할곳이 없어요
삼청동 비싸고 맛 별로,가게는 애들 오면 싫어하고 그래요
아줌마들이 낮에 소소하게 쇼핑하고 분위기잡고 먹고 좋은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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