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아들하는할머니나 딸딸하는요즘이나똑같이 착각이에요

ggg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2-05-27 13:54:25
요즘딸들도 이기적으로 자라 예전깉지않아요
할머니들이 본인자랄때 생각해서 아들아들하는분이나 똑같아요


IP : 218.49.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7 2:01 PM (115.126.xxx.140)

    외국은 사위 장모간에 트러블이 굉장하데요.
    우리나라도 앞으로 딸딸하면서 결혼한 딸들도
    끼고 살다가 사위랑 반목생기는 경우가 늘어날 것 같아요.

  • 2. .....
    '12.5.27 2:10 PM (39.115.xxx.84)

    제 주변에는 딸딸~ 하는 분들 없는데...왜 여기서만 이렇게 난리일까요?
    제 친구들(30대)보면 아들낳고 싶어하더라구요....아들후딱낳고 시댁압박 벗어나고싶어서요.
    전 딸 가진 엄마이지만, 딸이라 특별히 더 좋고 아들이라 특별히 더 싫고 그런거 없는데...
    왜 여기서는 딸딸 ~거리고..
    또 딸딸~거리면 유난이라고 싫어하는 아들엄마 글들까지...
    참 피곤하네요.

  • 3. 냐아옹
    '12.5.27 2:15 PM (203.226.xxx.15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딸자식두면 늙어서 해외여행간다고 우스개소리로 말씀들 하시던데 ...딸자식 있음에도 그리 못했을때의 상대적 박탈감도 상당할듯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모계사회화 되면서 장모와 사위의 갈등 무시못할듯해요 고부갈등처럼 -.-;;;그저 자식은 아들이나 딸이나 초등전까지 키우는재미로 열심히 키우고 장성하면 정서적으로 얄짤없이 독립시켜야 부모도 편하고 자식도 편하고 할듯해요. 딸자식 외손주들 키워주는 당연한 분위기도 부담이고....

  • 4. 솔직히
    '12.5.27 2:58 PM (115.136.xxx.59)

    딸만 가진 엄마들 짜증나요...
    왜 남의 자식 가지고 참견인지
    딸 만 셋 가진 아는 엄마
    제가 아들만 둘인데 자꾸 아들인데 집 사줘야지 이래요..
    아놔 무슨 돈으로 사주냐고..공부 시키기도 바쁜데..
    나는 집 못해준다고 했더니 그럼 장가 못간다고 난리..
    뭐야 자기 딸 우리집 보낼 생각이야?
    왜 우리 아들 집 사주라고 쌩난리 부르스를 떠는지

    딸만 가진 어머니들 이거 무슨 심리로 이러는건지 좀 알려 주이소 !!!!

  • 5. 저도 별로
    '12.5.27 5:06 PM (124.195.xxx.155)

    다르지 않다고 봐요

    어차피 아들이 좋다 딸이 좋다

    나에게 좋을 것이라는 기대치니까요

    게다가 여성분들이 사회진출이 워낙 활발해져서
    별 차이 없을 거라 봅니다
    앞으로 점점 더 그렇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62 커피머신 질렀어요~~~ㅋㅋ 9 기분짱 2012/07/10 2,842
127761 아이 둘 이상 있는 전업주부님들, 동네 엄마들 일주일에 몇 번 .. 10 원글 2012/07/10 3,807
127760 월세 어떤가요? 봐주세요. 6 25평 아파.. 2012/07/10 1,952
127759 “박정희는 되는데 전두환은 왜 안 되나?” 2 세우실 2012/07/10 1,137
127758 남편감으로 누가 괜찮을까요 17 락락 2012/07/10 4,300
127757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7 .... 2012/07/10 4,151
127756 오늘 점심 식당에서 본 남녀풍경 31 검은나비 2012/07/10 18,028
127755 시골풍경 여름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글써요 3 그리움 2012/07/10 1,279
127754 절약의 비법은 13 절약 2012/07/10 7,618
127753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질문하였더니.. 1 학부모 2012/07/10 1,685
127752 자원봉사 하시는분 3 봉사 2012/07/10 1,384
127751 수신이 완료되지 않은 mms를 수신하려고 하니 5 mms문자 2012/07/10 3,478
127750 예비초등아이 전통문화 대장간 책 도착했네요 1 개미따라 2012/07/10 1,094
127749 cj 통신사? 스마트폰 2012/07/10 1,367
127748 이미숙 몸매가 우와~~ 30 2012/07/10 19,187
127747 이불솜.. 베개솜.... 어떻게 버리죠? 4 쓰레기? 2012/07/10 3,233
127746 어머니가 여행가서 사기당한거 같아요 9 배나온기마민.. 2012/07/10 5,060
127745 머리빗의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뭐가 있나요? 13 탈모방지 2012/07/10 6,890
127744 라면. 이거 뭡니까?? 6 ?? 2012/07/10 2,923
127743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2 햇볕쬐자. 2012/07/10 965
127742 나이들면 티나는곳 21 나이듦 2012/07/10 5,703
127741 크록스 사이즈요~~~ 4 편한게짱 2012/07/10 2,845
127740 초등교과서어디서사나요? 1 날개 2012/07/10 1,151
127739 간만에 유머하나 갑니다~ ㅎㅎㅎ 수민맘1 2012/07/10 1,714
127738 선배님들! 출산전에 꼭 사야할게 있을까요? 10 예비엄마 2012/07/10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