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아들하는할머니나 딸딸하는요즘이나똑같이 착각이에요
1. ...
'12.5.27 2:01 PM (115.126.xxx.140)외국은 사위 장모간에 트러블이 굉장하데요.
우리나라도 앞으로 딸딸하면서 결혼한 딸들도
끼고 살다가 사위랑 반목생기는 경우가 늘어날 것 같아요.2. .....
'12.5.27 2:10 PM (39.115.xxx.84)제 주변에는 딸딸~ 하는 분들 없는데...왜 여기서만 이렇게 난리일까요?
제 친구들(30대)보면 아들낳고 싶어하더라구요....아들후딱낳고 시댁압박 벗어나고싶어서요.
전 딸 가진 엄마이지만, 딸이라 특별히 더 좋고 아들이라 특별히 더 싫고 그런거 없는데...
왜 여기서는 딸딸 ~거리고..
또 딸딸~거리면 유난이라고 싫어하는 아들엄마 글들까지...
참 피곤하네요.3. 냐아옹
'12.5.27 2:15 PM (203.226.xxx.154) - 삭제된댓글맞아요 딸자식두면 늙어서 해외여행간다고 우스개소리로 말씀들 하시던데 ...딸자식 있음에도 그리 못했을때의 상대적 박탈감도 상당할듯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모계사회화 되면서 장모와 사위의 갈등 무시못할듯해요 고부갈등처럼 -.-;;;그저 자식은 아들이나 딸이나 초등전까지 키우는재미로 열심히 키우고 장성하면 정서적으로 얄짤없이 독립시켜야 부모도 편하고 자식도 편하고 할듯해요. 딸자식 외손주들 키워주는 당연한 분위기도 부담이고....
4. 솔직히
'12.5.27 2:58 PM (115.136.xxx.59)딸만 가진 엄마들 짜증나요...
왜 남의 자식 가지고 참견인지
딸 만 셋 가진 아는 엄마
제가 아들만 둘인데 자꾸 아들인데 집 사줘야지 이래요..
아놔 무슨 돈으로 사주냐고..공부 시키기도 바쁜데..
나는 집 못해준다고 했더니 그럼 장가 못간다고 난리..
뭐야 자기 딸 우리집 보낼 생각이야?
왜 우리 아들 집 사주라고 쌩난리 부르스를 떠는지
딸만 가진 어머니들 이거 무슨 심리로 이러는건지 좀 알려 주이소 !!!!5. 저도 별로
'12.5.27 5:06 PM (124.195.xxx.155)다르지 않다고 봐요
어차피 아들이 좋다 딸이 좋다
는
나에게 좋을 것이라는 기대치니까요
게다가 여성분들이 사회진출이 워낙 활발해져서
별 차이 없을 거라 봅니다
앞으로 점점 더 그렇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317 | 시엄니와 합가문제입니다 95 | 마음이 | 2012/10/01 | 18,280 |
161316 | 아이없이 살겠다는거 이기적인건가요? 30 | 44 | 2012/10/01 | 5,482 |
161315 | 추석 잘지내고 맘 상했어요. 12 | 우리남편 | 2012/10/01 | 5,346 |
161314 | 오늘 목욕탕에서 충격받았어요 10 | 충격 | 2012/10/01 | 11,398 |
161313 | 피부과에서 .. 20 | ㅇㅇ | 2012/10/01 | 6,852 |
161312 | 해외이사짐.. 식료품은 얼마나..? 12 | 음식 | 2012/10/01 | 2,543 |
161311 | 나는 왕이로소이다..이 영화 재밌나요? 5 | ,, | 2012/10/01 | 2,058 |
161310 |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최고봉은 어떻게 하시나요? 4 | mm | 2012/10/01 | 2,200 |
161309 | 형님댁 청소했다고 모진말하신분들.... 39 | 헐 | 2012/10/01 | 12,706 |
161308 | 김밥에 유부 넣고 싶은데요 6 | 폭풍식욕 | 2012/10/01 | 1,722 |
161307 | 초4아이와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14 | 여행가자 | 2012/10/01 | 2,754 |
161306 | 미드 '더티섹시머니' 어떤가요? 3 | www | 2012/10/01 | 1,574 |
161305 | 곰 며느리의 명절지난 후기. 1 | 봄햇살 | 2012/10/01 | 2,874 |
161304 | 아이가 옷이 자주 뜯겨져 와요...ㅠ 5 | ㅠㅠ | 2012/10/01 | 1,682 |
161303 | 고성국 예전부터 정권 하수인 노릇한 사람이죠 2 | 고성국 | 2012/10/01 | 1,409 |
161302 | 올레..철수 지지율이 콘크리트 인모양입니다.. 3 | .. | 2012/10/01 | 2,231 |
161301 | 이게사춘기인건지 한번 봐주세오 1 | 고딩맘 | 2012/10/01 | 1,580 |
161300 | 남편과 어느정도까지 크게 싸워보셨나요? 2 | 언제까지.... | 2012/10/01 | 2,608 |
161299 | 첼로는 바이올린에 비해서 배우기 쉬울까요? 8 | 궁금 | 2012/10/01 | 6,149 |
161298 | 주입식교육이 왜 나쁜가요? 1 | ㅈㅈ | 2012/10/01 | 2,041 |
161297 | 목욕탕을 다녀 왔는데..제 몸매가..참 비루하네요 9 | ... | 2012/10/01 | 5,130 |
161296 | 고성국, 생방송서 “안철수사과 이하동문? 킥킥” 6 | 。。 | 2012/10/01 | 2,836 |
161295 | 젓갈 넣은 김치가 더 잘 상하나요? 7 | 금수저 | 2012/10/01 | 2,689 |
161294 | 학원강사 10년 차... 너무 지칩니다 30 | 충전 | 2012/10/01 | 16,742 |
161293 | 묵은지 요리는 항상 양념 털어내고 우려서 하는 건가요? 4 | .... | 2012/10/01 | 2,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