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보면은 .. 아들낳는 순간부터
82 보면 아들 낳는 순간부터 인생 끝이라고
느껴 집니다.
1. ..
'12.5.27 12:23 PM (175.193.xxx.110)82가 문제가 아니라 맞긴 맞습니다.. 우리 남편부터가 처자식한테 끔직하게 잘하지만 자기 부모한테
그냥 그렇고1년에 몇번만 보고 오히려 제가 시댁에 챙겨가며 하네요..저희 친정집이 딸만 넷인데
엄마한테 말친구, 물질적인거며 잘하구요... 다 나름이지만 남편보면 아들 다 소용없을것 같아요..우리 어머니 입장에서요..2. 친정쪽보면
'12.5.27 12:29 PM (220.93.xxx.191)저희집만 딸셋 이모들은 다~아들만줄줄이
낳고 그럴땐 엄마도 놀리고엄만 속상했다지만
지금은 이모들이 너무 부러워합니다.^^;;;
나름이겠지만요.
저도 아들만 있네요.3. 솔.직.히.
'12.5.27 12:31 PM (122.34.xxx.57)시댁에 아들만 둘인데
맞는말 같아요4. zz
'12.5.27 12:37 PM (219.251.xxx.70)아..또 반복되는글 ㅎㅎ
5. 아둘맘
'12.5.27 12:44 PM (182.215.xxx.139)잊을만하면 꼭꼭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 ㅇㅇ
'12.5.27 12:50 PM (211.237.xxx.51)읽는 외동딸 엄마 맘도 그닥 좋진 않아요.
아들이든 딸이든 나 좋아서 낳은거고 애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해주고
그 아이들이 성인되면 놓아주면 되고 살면서 돈 열심히 모아 노후 대비 하는게 순리인데
뭐 이렇게들 다 복잡한지........7. 조명희
'12.5.27 1:00 PM (61.85.xxx.104)저도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라 자식은 부모로서 올바른 성인이 되도록 뒷받침해주는 것으로 자신의 할 책임과 의무는 끝났다고 생각하고 마음으로부터 자식을 내려놓아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생기는 고부갈등이 점점 줄어들면서 반대로 장서갈등이 증가하고 있잖아요.
모두 자식을 내려놓지 못하거나 여전히 자신의 소유로 착각하는데서 생기는 문제이니까요.8. 다들착각
'12.5.27 2:36 PM (114.206.xxx.20)걱정마세요 지금 집집마다 자식하나아님둘인데
아들뺏겨줄것같습니까
애한테 공을 얼마나들이는데 아들가진부모들은 바보?
앞으로 고부갈등더심각해질테니 두고보면
재미있을겁니다9. 풉..
'12.5.27 2:47 PM (180.66.xxx.87)온라인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나가면 며늘이 시댁 제사 챙기고 시댁 시부모 생일 챙기고 무슨 큰 일 경조사
다 시댁 행사인 집안 투성이에요10. ㅡㅡ
'12.5.27 9:31 PM (121.200.xxx.126)딸도 딸나름 ~11111111
아들도 아들나름 아닌가요11. ㅎㅎㅎ
'12.5.28 11:49 AM (180.71.xxx.36)윗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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