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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춤을 동영상으로 따라추고 싶어요. 체계적말고 그냥 신나는 춤을요...

48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2-05-27 03:28:21

티비와 단절된지 거의 25년 이상이 된것같아요.

전에 핸드폰광고하는 예쁜 여자가 김태희라는걸 재작년쯤에 알았을 정도입니다.

에스이에스나 핑글이라는 가수도 이름만 들어봤지 히트곡 한 개도 모릅니다.

 

전업으로 있을때는 별 상관없지만 직장을 다니게 되니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 행사가 있어요.

 

제 성격이 남을 즐겁게 해주는걸 좋아하는지라

앞에 나가서 춤 좀 추고 싶은데 티비와 단절된지 오래되어 손과 발을 어찌해야할지를 몰라요.

 

20대에는 어떤 모임이에서든 노래를 부르거나 춤출때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냥 분위기를 살려준다기보다는 사람들이 뒤로 넘어가게 웃으며 함께 팔딱팔딱 뛸 정도였어요.^^

 

김완선씨나 엄정화씨 같은 가수들의 춤을 따라추고는 싶은데

두 가수 말고 다른 사람이더라도 손동작 크면서 신나게 추는 춤이라면 대환영입니다~

 

신나는 춤 동영상을 알고 계시는분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118.44.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7 9:20 AM (110.9.xxx.208)

    누구드라. 그 잘생겼는데 웃긴 노래부르는 사람 있잖아요. 두명.. 고등어 이런 노래 부른 사람.. 포장마차. 이런 노래가 신나고 방방 떠요.

  • 2. ..
    '12.5.27 9:20 AM (110.9.xxx.208)

    춤이 팔동작이 크다는 말이에요.

  • 3.
    '12.5.27 9:41 AM (182.219.xxx.65)

    저도 춤추는거 좋아하는데 ㅋ
    유튜브가면 많아요.
    안무. 방송댄스. 이런식으로 검색하시면 안무학원에서 홍보겸 찍은거 많이나오실거에요.

  • 4. ...
    '12.5.27 10:09 AM (121.142.xxx.228)

    제 아들 체육대회갔더니 애들이 다들 안무가 보통이 아니라서 깜짝 놀랬어요.
    그 안무 누가해준거냐 했더니 유튜브 방송댄스 동영상 보고 따라한거래요.
    어린애들은 그렇게 힘든 동작들도 며칠 연습해서 잘들 하더라구요..
    저도 댄스 배우러 다니는데 정말 간단한 동작들도 몇개 하다보면 가물가물.. 따라하기도 벅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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