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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13일차 동지분들 ~~~~~~~

어서오세요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2-05-27 00:49:59

 

주말이라 아직 글이 안올라왔네요.

모두들..어떻게 하고 계신건지요? 주말이라 살짝 어긋나셨나요? 사실 제가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동안 완.망했네요 ㅋㅋ 완전 망함 ㅎㅎㅎㅎ

 

댓글에 묻어 쓸게요 ㅎ

IP : 211.214.xxx.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7 12:57 AM (58.121.xxx.129)

    토욜엔 치맥이 진리~!!
    저녁 일찌감치 먹고 넝쿨당 보고나서, 운동 두어시간 생생했는데....
    치킨이 급 땡겨서.. 한마리 혼자 거의 다 먹었네요 ㅠㅠ.
    다행히 캔500짜리 하나만 먹었다는게 위안? ㅋㅋ(평소엔 두,세캔 마시거든여)
    흡입한거 소화 시키고 자야지 그럼서 이러고 있네요.

  • 2. ...
    '12.5.27 12:57 AM (61.105.xxx.234)

    전 오늘로 24일차예요. 아니... 일요일이니 25일차가 되었네요.
    어떻게 이렇게 했나... 대단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쉬운거 같기도 하고...
    어떤 일이던... 버티면 시간이 해결해 주는거 같아요.

    전 현재는 식이만 하고 있어요.
    어느정도 살을빼고나서....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예요.
    사실.. 다이어트의 전부는 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운동은.... 유지만 시켜줄뿐 ㅠㅠ

    오늘도 부디 잘 넘어가길..

  • 3. ...
    '12.5.27 12:58 AM (61.105.xxx.234)

    아.. 전 현재 5~6키로 감량했어여

  • 4. ,,,,
    '12.5.27 1:02 AM (115.136.xxx.25)

    대망했네요.
    어제는 밤 11시에 파닭... 제가 3/4 정도 해치움-0-
    오늘은 짱구, 요거트, 빵또아, 아주 큰 호박고구마 2개(500그램 오버) ㅠㅠ

  • 5. 원글 행운목
    '12.5.27 1:05 AM (211.214.xxx.18)

    저도 이틀연속 대망 ㅎㅎㅎ

    이틀 연속 막걸리를 마셨어요. 물론 한병으로 나눠마신답니다. 술이 약해서리...근데 안주가..안주가..
    어제는 안주 왕 많이 먹었고ㅜㅜㅜㅜㅜㅜ
    오늘은 난(인도요리 )을 너무 먹었는지 소화가 안되서 지금 또 막거리 한잔 마셨네요 ㅋㅋㅋㅋㅋ무깍두기랑 같이 ㅋㅋㅋㅋㅋㅋㅋ


    대망한 저..내일은 성공하리라...ㅎㅎㅎㅎㅎㅎ

  • 6. ^^
    '12.5.27 1:07 AM (211.186.xxx.109)

    전 동지아니지만 3개월차..^^ 10키로 감량했는데여
    3개월 동안 아 침 점심 반식 저녁은 야채식 먹어서 뺐어요
    그동안 너무 쳐묵쳐묵해서 밥양만 줄여도 아주 살이 초반에
    미친듯이 빠졋어요 ㅋ

    오늘 3개월만에 처음 치킨 시켰는데 저 원래 이거 한마리 다 먹는데
    4조각 먹으니 배불러서 그만 먹었어여

    우리 이젠 먹을거 식구들에게 마니마니 양보하면서 살아요^^

    우리

  • 7. 망고
    '12.5.27 1:18 AM (116.121.xxx.162)

    흑..저 오늘 아침 1kg 빠진것보고 완전 좋아했는데
    그래서
    기분좋아서 나름 적게 먹었는데

    밤에 맥주 3캔 마셨어요.
    흑흑..망했어요.

  • 8. 오십키로
    '12.5.27 4:38 AM (183.96.xxx.17)

    56.1 → 56.3 → 56.1 → 55.8 → 55.4 → 55..1 → 55.4 → 55.7 → 55.3 → 55.2 → 55.7 → 54.9 → 55.5

    역시 분식류가 살이 마니 찌는것 같아요.
    어제 아침 참치김치찌개, 점심부대찌개, 저녁 쫄면 만두 탕슉.. 등 짜고 기름지고.. 이렁거 먹었더니 ㅜ.ㅜ

    오늘 총 섭취량은 2095칼로리고, 운동은 출근안해서 집에서 맨손체조 삼십분정도 한게 끝!

    그러나.. 아까 열시 경부터.. 저번부터 먹고싶던 닭이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먹으러 한시 반 경에는 옷까지 입었다가 그래도 치킨먹는것 보다는 나을것같아서 집에있는 감자튀김에 밥 넣고, 짜장소스넣고 참기름 잔뜩 넣어서 볶아먹었어요.

    치킨이랑 같이먹었으면 분명 맥주도먹었을텐데.. 라고 생각하며, 이시간까지 열심히 집안청소했습니다. 잡동사니 다 정리하고요..
    그래서.. 리플늦었습니다.
    내일아침이 두렵지만..

    그래도 친구들 동해로 놀러가는데 따라가면 분명! 밤에 고기구워먹고, 같이 소주마시고 할텐데.. 그거 안해서 다행이라고생각하고, 내일하루 정진해볼라구요!
    날 밝아오는데 식욕 주체못해서 청소열심히했어요 ㅎㅎ

    제 목표는.. 6월 1일 시작할때는 53키로대로 변신! 한느거였는데.. 아~
    그래도 목욜랄 만난 친구들이랑 금욜랄 만난 친구들이 너 살빠진것 같다고 해줘서.. 조금 위로가 되어요.
    1키로정도 빠진건데도 뭔가 다르긴 한가바요.. 여름전에 모두 힘내요!

  • 9. 북경줌마
    '12.5.27 9:28 AM (114.240.xxx.141)

    역시 주말 저녁엔 치킨이 대세로군요.
    저도 이틀 연장 치킨에 피자 먹고.......ㅠ.ㅠ
    그것도 모자라 먹고는 1시간도 안지나서 잠들었다는거.......
    오늘은 운동으로 며칠 오버한 양들을 조금이라도 빼야겠어요....^^

  • 10. 목표--50kg
    '12.5.27 12:27 PM (174.60.xxx.35)

    아침 - 베이글(크림치즈),커피
    점심- 파스타2/3,다이어트 콜라
    저녁-치킨샐러드

    중간마다 야채물,,,,수박,,

    현재 2kg 빠지고 56.7kg임.
    적고보니 많이 먹은거 같은데,,늘 허기가 지는거 같은 이느낌은,,ㅜㅜㅜ

  • 11. 실미도 다이어터
    '12.5.27 2:00 PM (101.235.xxx.34)

    점심은 결혼식부페, 저녁은 가족모임에서 콩국수. 애들 뛰댕기는거 단도리하느라 잘 못 먹었어요.

    그래서 집에 와서 늦은 저녁 애들 다 잘때 남편이랑 체리에 치즈, 맥주, 커피 등등 폭풍흡입했어요ㅜㅠ
    밤 11시에 엉엉엉.

    오늘은 더 잘해야지여! 파이팅!!

  • 12. 작심3일100번하기
    '12.5.27 11:31 PM (110.47.xxx.23)

    전 어제 점심때 고기먹었어요
    되도록 야채듬뿍 먹고, 밥은 먹지않고, 배부르게 먹었네요
    먹고난 다음 죄책감?에 폭풍걷기..!! 걷기운동만 3시간 이상 했구요, 저녁은 두유 한팩 먹었어요
    이리 했더니 오히려 어제 보다 체중이 좀 줄었어요~^^
    나름 뿌듯해요 ㅎㅎ

  • 13. 보험몰
    '17.2.3 6:50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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