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직원 연봉 리스트..... ㄷㄷㄷㄷ

오리 조회수 : 6,652
작성일 : 2012-05-26 21:00:46

 

http://www.issuein.com/36968

 

생각보다 엄청 많이 받네요~

 

IP : 14.33.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6 9:04 PM (118.221.xxx.119)

    저 연봉의 1/n이라도 받고 싶네요. 박봉의직장인 ㅠㅠ

  • 2. 양파
    '12.5.26 9:13 PM (221.141.xxx.21)

    55세 되면 집에 가야해요.

  • 3. 홈플러스는?
    '12.5.26 9:21 PM (124.54.xxx.87)

    여성근속연수가 3.4년인데도 연봉이 1600만원?

  • 4. 트리플에이
    '12.5.26 10:34 PM (223.33.xxx.135) - 삭제된댓글

    안봐도 대충 알겠는데 성과급은 어마어마하게 나오죠
    그대신 여섯시 출근 열시퇴근
    그나마 저흰 회사근처 살아서 저 시간이었구요
    남편친구 엘모시기 회사 직딩인데 밤에 열한시 넘어 전화했더니 회의중이라 했다더군요
    많이받지만 와이프만 돈펑펑쓰고 좋지 본인은 과로사하기 쉽상이죠

  • 5. ...
    '12.5.27 4:41 AM (121.134.xxx.186)

    남녀차이가 엄청나네요...

  • 6. ..
    '12.5.27 1:05 PM (182.214.xxx.47)

    조선 자동차쪽 아니면 50세 이전에 대부분 나가죠. 자동차쪽은 연봉도 쎄고 정년도 보장되니
    신이 내린 직업이 따로 없네요.

  • 7. ..
    '12.5.27 4:14 PM (222.109.xxx.247)

    그런데...임원들의 천문학적 연봉때문에 사원들 평균 연봉이 높아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 남편 삼성전자 과장이지만 월에 받아오는 돈이 세후 삼백 칠팔십 정도 됩니다. 물론 명절 보너스 몇백 정도는 있지요.연봉 8천이 넘는다고 보기에는....좀...

  • 8.
    '12.5.27 7:29 PM (125.178.xxx.169)

    저두 위에 점 2개님 남편분과 같은 회사 15년 다녔어요..전 차장에서 퇴직했는데,,차장되면 좀 오르긴 합니다만 과장이면 저정도 맞아요..게다가 사업부별로 성과급이 하늘과 땅차이라 성과급 못받으면 아무도 그 연봉 안믿지요.저희 엄마도 제 연봉듣고 처음에 충격받더니 사내커플로 결혼하면 곧 맞벌이 해야 겠다며..저 차장 일년차고 일반 사무직이고 고과 보통인경우 월 500만원 못받아었어요..물론 이게 적다고 하면 안되겠지만, 밖에서 부풀려진 그정도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물론 고과에 따라 과장이 차장보다, 대리가 과장보다 많은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아무래두 현*자동차나 이런쪽이 짱이지요..근속연수를 한번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006 보라매 병원 의사 사건 3 시골의사 2012/07/21 7,274
132005 고양이 TNR 신청시 조심하셔야겠어요 펌 18 ... 2012/07/21 3,138
132004 저 밑에 미분양 할인 글 말입니다만.... 5 ........ 2012/07/21 2,564
132003 하체비만..여자..옷사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11 ㅠㅠ 2012/07/21 4,684
132002 맨날 얻어쓰고 주워쓰고,,성질나서 걍 새것 확 질럿습니다(가스렌.. 6 .. 2012/07/21 2,612
132001 급}전세계약 주인말고 위임자(부모)와 계약하고 돈주는거 괜찮은가.. 5 외국갔대요 2012/07/21 1,961
132000 현재 경제위기는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 2012/07/21 1,466
131999 저 서운해 해도 되는거 맞죠........? 3 내생일 2012/07/21 2,002
131998 아이폰에 아이튠즈스토어 로그인이 안되요 3 2012/07/21 2,520
131997 메아리 너무 우는게 좀 답답해요 16 ... 2012/07/21 3,923
131996 우리나라는 체면이 중요하지 않나요? 2 체면 2012/07/21 1,550
131995 식당에서 나오는 콩나물국 어떻게 끓인건가요? 18 레시피 2012/07/21 9,297
131994 아지즈가 드럼치고있다..ㅠ_ㅠ 7 ... 2012/07/21 2,312
131993 주열매 양이 서른 셋이네요. 1 0 2012/07/21 2,554
131992 다크나이트 초3 볼수있나요 4 슈퍼뱅뱅 2012/07/21 1,552
131991 스마트폰과 하루종일 노는 대학생 딸 3 답답 2012/07/21 2,558
131990 맛있는 인생 줄거리가 어떻게 돼요? 1 .. 2012/07/21 2,143
131989 미적센스는 타고나지 않으면 기르기 힘든가봐요 21 센스꽝 2012/07/21 8,156
131988 4학년 여자애 탈만한 자전거 20만원대론 없을까요 8 좋은걸로 2012/07/21 1,484
131987 안철수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하나 7 하품 2012/07/21 2,748
131986 기사/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41%세일 4 아시아경제 2012/07/21 3,572
131985 도와주세요, 우리 개가 아픈지 토하고 묽은 변을 봐요 ㅜㅜ 8 엉엉 2012/07/21 3,038
131984 아이패드에 카톡깔면 동기화가 원래 늦는건가요? 2 완전무식 2012/07/21 1,397
131983 의사선생님 계세요? 병원갔는데 너무 비싸요 4 산부인과 2012/07/21 2,595
131982 뭐 먹을까요? 누가 나좀말려줘요ㅠㅠ 3 미소 2012/07/2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