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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이 담합..김두관,김한길

..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2-05-26 20:02:21

박지원, 이해찬 담합이 어떻게 알려지게 된건가요.

그리고 실제로 담합 했었나요?

담합했다는 이유로 이렇게 상황이 진행되니..정말 속상하네요.

가만히 있었으면 오히려 그대로 됐을텐데..

사실 박지원 이해찬 조합이 현재로선 가장 현실적이고 이상적인거 아닌가요. 물론 문후보님까지..

안철수원장은 변수로 두고...

김두관이 하는짓 보니 울화통이 터지네요.

오늘 경남에서의 김한길 승리가 김두관이 문재인 한테 승리한거라네요..헐

김두관 진짜 황당하고 음흉하네요..자기가 지금 대권도전할 상황입니까.

오늘 김두관 트윗보니 자기가 한 발언을 보도한  조선일보가 문재인과의 사이를 갈라놓는다는 엉뚱한 헛소리까지..

사실 문재인 밀어내고 욕심부리는거 경남사람들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시민단체들이 우려한다는 성명을 낼 정도로..

경남에서 김태호보다도 영향력 없는 김두관이..새누리가 치켜세워주니 눈에 뵈는게 없나보네요.

저번 도지사 선거때 정권 심판 차원에서 ...제 지인 몇몇이랑 별 인지도도 없는 김두관이를 뽑아 달라고 주위에 권유하고 다닌게 후회되네요.

 

 

 

IP : 180.67.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5.26 8:09 PM (115.138.xxx.67)

    박지원 이해찬만으로도 최악!!!! 이지만
    dj시절의 사람을 데려다가 뭐하겠다는것임? 민주당이 지난 2008년 총선을 말아먹은건 호남당이었기에 말아먹은것도 있음

    거기에 문재인까지 들어가면 필패전략임...

    안철수는 쓰.레.기.이기 때문에 위의 세사람과 급이 다르기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음...





    결론은 누가되던간에 박지원 이해찬만 피하면됨...
    박지원 이해찬으로는 절대 다른지역에서 표 못받음... 정말 호남당되어서 민주당 망하는 지름길임...

  • 2. jk군은 어디가서
    '12.5.26 8:17 PM (119.64.xxx.134)

    정치얘기는 절대 하지 마쇼.
    바보소리나 듣기 딱 알맞겠네.
    그놈의 쓰,레기, 소리는 이제 그만 내려놓을 때 안되었는감.

  • 3. jk
    '12.5.26 8:19 PM (115.138.xxx.67)

    미안하지만 본인의 정치적 예측과 분석은 한쿡내에서 가장 정확하거든효????????

    너님들이 뭘 알겠어효???? ㅎㅎㅎㅎㅎㅎ
    (이래서 돼지앞에 진주를 놓지 말라는거죠.... )

  • 4. jk
    '12.5.26 8:19 PM (115.138.xxx.67)

    그리고 안철수는 기회주의자 쓰.레.기.에용.... 절대 피해야할 부류임......

  • 5. ....
    '12.5.26 8:38 PM (211.208.xxx.51)

    누가 하면 연대고 누가 하면 담합이고...
    정말 안타깝네요.
    지금 김한길이라니...

  • 6. jk에게
    '12.5.26 8:38 PM (61.76.xxx.120)

    김두관의 어떤점이 그리좋소?
    미모가요?

  • 7. 김두관이 머여?
    '12.5.26 8:53 PM (211.246.xxx.207)

    서울에서 김두관 같은 정도의 학벌,이미지.경력은 씨도 안맥혀요

    듣보잡 대학에
    행자부 5개월 장관
    경남지사

    경상도에서 우와 해보여도
    서울에서 지방 도지사 군수 경력은 그닥

    무엇보다 인지도가 허경영 수준이라
    별 영얀가는 없네요

    오바마처럼 멋진 마스크와 언변이 있는게
    아니고 딱 동네 치킨집 아자씨 스탈

    그냥 픽하고 우습소

  • 8. ...
    '12.5.26 8:53 PM (1.247.xxx.139)

    제이케이
    그러면 김두관이 대선 후보 되면 박근혜 이길수 있다는 말인가요?

  • 9. ...
    '12.5.26 9:12 PM (211.194.xxx.237)

    김한길, 김두관이 이름이 떠들썩한 걸 보면
    아무래도 2012년엔 멘붕의 연말을 보내야 할 것 같네요.

  • 10. ㄴㄴㄴ
    '12.5.26 9:13 PM (211.214.xxx.132) - 삭제된댓글

    경상도에서도 아무도 김두관 우와~ 안합니다.
    보수찌라시와 수구가 그런 척 보이게 조종하고 있을뿐...
    김두관은 경남도도 못지키면 통진당의 새끼파정도로 역적 취급받게 돼요.
    머리가 있으면 원순씨처럼 지사직이나 똑바로 수행하는데 힘써야 해요.

  • 11. ..
    '12.5.26 9:18 PM (180.67.xxx.5)

    3년전 노대통령님 상치를때 ..저희가족이 봉하에 갔었는데..
    어떤 남자가 문상객들 주는 컵라면 박스를 막 날라오더니 저희 가족보고 괜찮으시다면 컵라면 비닐껍질 떼는거 도와주지 않겟냐 하기에 ..도와주겠다 하니 고맙다 하며 같이 앉아서 작업을 햇는데

    그 남자가 계속 은근슬쩍 ..노사모 욕을 하면서 노사모들이 장례식장에 일도 안하고 문상객들 신경도 안 쓸뿐 아니라 컵라면 하고 생수가 다 떨어져 동이났는데도 신경을 안써주어...김두관 알지요? 하면서
    김두관이 자기를 비롯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와 도와달라해서 자기들이 컵라면이랑 생수랑 사왔다며 김두관자랑을 하더라고요.
    당시 노사모들이 봉하에서 자원봉사 하면서 잠도 못자고 일한다는 소리를 듣던터라 노사모 욕하며 김두관이 치켜 세우는 그 남자의 정체가 뭔가 싶더라고요 .

    그래서 주위에 이 얘기를 했더니 김두관이가 야망이 매우 크고 벌써 조직관리 철저히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친노인 김두관쪽에서 왜 그때 노사모를 욕했는지 ..이해가 안갔는데..현재 상황에서 좀 짐작가는 부분이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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