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조회수 : 9,641
작성일 : 2012-05-26 16:58:56
제 나이대에 생리양이 꽤 많으면
어디 문제가 있는거겠죠?
첨 2일은 외출하기도 싫어요
경부암 검사는 매년하고
다른 암검사는 한2년 된 것 같아요
그때는 깨끗하다고 했구요ᆢ
아무 문제없이 제 나이에도
생리양이 많을 수도 있는걸까요?
주위보면 거의 라이너에 묻거나 소자 할 정도다
그러네요ㅠ
IP : 118.219.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12.5.26 5:01 PM (1.251.xxx.127)

    이게 한의원가서 용들어간 약 지어면서..생리양이 많다 했더니..
    그 약먹고 좀 줄었는데 최근 또 많아지네요.
    일단 다른 병 없다고 하니 한약도 한번 먹어보세요...

    근데 우리 폐경 될때 안됐나요?
    전 고1때 초경해서 그런지...아직 하네요.

  • 2.
    '12.5.26 5:05 PM (118.219.xxx.124)

    폐경가까워지는데도
    양이 많고 빈혈이니 걱정되네요
    2 년전 검사했으니 더 그렇구요
    아무래도 병원가봐야겠어요ᆢㅠ
    체질적으로도 계속 이럴수 있을까요?
    덩어리?도 많이 나오구요 ㅠ

  • 3. ^^
    '12.5.26 5:17 PM (211.108.xxx.125)

    자궁근종이 있어도 그럴 수 있는데
    병원가셔서 초음파 검사도 하시고
    두루두루 검사해보셔요
    저도 근종이 있는데 양은 많지 않은데
    빈혈이네요 ㅠㅠ

  • 4. 저도
    '12.5.26 6:04 PM (115.143.xxx.166)

    원글님과 아주 비슷한 경우여서 참다참다 넘걱정이되어서 산부인과엘 갔었어요.
    저도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암검사는하는데 아무 이상이없구요..대신 의사쌤이 자궁내막암검사를 권하셨어요.그 내막암검사가 일명 소파수술이라고 이틀정도 십원해서 검사(수술)하고나니 그 이후론 그런증상 깨끗히없어졌어요.물론 내막암검사도 아무이상없었구요.
    살면서 한번도 자궁내막암 검사를 안하는 여성들이 꽤 있다네요.자궁경부암검사처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내막검사도 할겸 내막을 쏴악 깨끗히 해주면 괜찮다고하더라구요...

  • 5. 6월의햇빛
    '12.5.26 8:12 PM (61.43.xxx.17)

    다른사람보다 자궁내막이 두꺼워서 그만큼 생리양이 많다고 하네요. 제경우엔 피임약이나 루프를 권하시던데 그 이틀을 대형사이즈로 버틴답니다. 사실 그날은 한번의 양이 너무 많아 외출하기도 조심스러운데 윗분이 말해주신 검사가 유용하다면 병원에 알아보면 좋겠네요

  • 6.
    '12.5.26 8:57 PM (118.219.xxx.124)

    아 그런 검사가 있군요
    입원까지한다니 좀 무서운 생각이ᆢㅠ
    감사해요
    아무래도 병원에 다녀와야겠네요 ᆢ

  • 7. 포도송이
    '12.5.26 9:09 PM (211.195.xxx.115)

    자궁에 근종이있으면 그러기도 하던데요
    친정어머니가 자궁근종있으셔서 수술하시기전에 증상이 그랬어요.
    나중에 빈혈도 오고,,
    초음파함 받아보세요

    그리고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면
    생리가 더디거나 해지던데...
    하여간 검사한번해세요..

    사십중반이면 줄어들나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572 집없는것도 서러운데, 집주인이 변기를 고치래요 7 ㅎㅂ 2012/05/27 3,252
112571 제주 흑돈가 3 삼겹살 2012/05/27 2,361
112570 폐렴증상 인지 궁금합니다. 1 .. 2012/05/27 1,306
112569 가해자편에 서는 사람 3 비온 2012/05/27 1,671
112568 셋이서 먹을 불고기 양은 얼마나... 9 ㅡㅡ 2012/05/27 1,352
112567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36 .. 2012/05/27 12,518
112566 60대 어머니 피부과 시술 고민 4 asuwis.. 2012/05/27 1,999
112565 슬펐던 성장영화, 온주완 주연의 피터팬의 공식 1 ... 2012/05/27 1,531
112564 맏이인데 애교작렬이고 낙천주의자이신 분 있나요 ? 1 ... 2012/05/27 1,632
112563 해외 택배 냄비 세트 넘 무거울까요? 독일에서 택배 보내보신 분.. ---- 2012/05/27 2,142
112562 어린이용 유리컵 추천해주세요 2 사야지 2012/05/27 942
112561 송승헌도 많이 늙었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22 ㅇㅇ 2012/05/27 4,880
112560 이희명작가의 개인사를 듣고 옥세자 마지막회 재방을 보고 있어요.. 5 ... 2012/05/27 3,726
112559 초등 아이들과 삼청동 가는데요 5 지금 2012/05/27 1,873
112558 홍상수 영화 속 영어 대사에 대한 생각 4 하하하 2012/05/27 2,480
112557 기쁜 소식-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 2 자연과나 2012/05/27 1,686
112556 핸드블렌더 추천해 주세요 2 설경재 2012/05/27 2,692
112555 장터 팔린물건은 팔렸다고 표시좀 해주셨으면.ㅜㅜ 4 ᆞㄴᆞ 2012/05/27 1,143
112554 교사와 5급공무원중 어떤 직업이 좋으세요? 31 수험생 2012/05/27 9,176
112553 아들아들하는할머니나 딸딸하는요즘이나똑같이 착각이에요 4 ggg 2012/05/27 2,068
112552 한끼 생식하고 있어요.. 1 소년명수 2012/05/27 1,948
112551 도우미 //// 2012/05/27 988
112550 발레교습소 보신 분 3 변영주의 안.. 2012/05/27 1,500
112549 cgv골드클래스 ? 2 ^^ 2012/05/27 1,069
112548 합리적인 조언이라도, 당사자 본인에게는 그게 샴쌍둥이의 머리 분.. 2 글 읽다보면.. 2012/05/27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