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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2-05-26 16:28:55

40대 후반으로 가다 보니 기억력 상실.. 정확히 말하면 너무 신경쓰는것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기계에 대해 물으면 잘 알았는데 이제는 도통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안 쓰는 아이패드를 쓰는데 겨우 하는게 카톡이예요.

앱은 뭐구 어플은 뭔가요?

어디 이거 사용법 가르쳐 주는곳없나요?

이러면서 늙는거 같아 슬프네요...

앞으로 100살까지 산다는데... 디지털이 점점 어려워지네요...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IP : 182.68.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5.26 4:35 PM (112.144.xxx.68)

    앱이 어플이고 곧 어플리케이션의 준말이에

  • 2. 스뎅
    '12.5.26 4:45 PM (112.144.xxx.68)

    저도 어릴적부터도 건망증이 유명한데 점점 상태가 더 안좋아 지네요 집중력도 약해지고..이나이에 총명탕을 먹어야 되는지...;;;

  • 3. 저두 ㅂ
    '12.5.26 4:46 PM (59.86.xxx.166)

    그래요..요즘 스마트 폰이 뭐고 어플이 뭐고 하나도 모르겠어요

  • 4. ㅇㅇ
    '12.5.26 4:53 PM (123.213.xxx.148)

    오래사는 것도 돈이 있어야 좋지...돈 없는데 오래살면 지옥일듯 ㅠㅠ

  • 5. 이젠
    '12.5.26 5:07 PM (175.212.xxx.133)

    어플=앱

    스마트폰은 컴퓨터와 같다고 보시면 돼요. 컴퓨터에서 웹서핑을 하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키고, 글을 쓰려면 아래아 한글을 켜잖아요? 그 익스플로러와 한글이 스마트폰에선 앱인 거죠. 아이패드 켜면 아이콘이 다다다 떠 있잖아요? 걔네 하나하나가 앱이고 그걸 작동시키면 앱을 켠 거에요. 컴퓨터로 82쿡하는 정도면 아이패드 환경도 금방 적응하실 것 같은데.. 아이를 데려다 놓고 좀 귀찮게 구시면서 물어보세요.^^

  • 6. 하긴
    '12.5.26 5:09 PM (175.212.xxx.133)

    저희 아버님도 정말 머리 좋으시고 공부도 많이하시고 지금도 현업 활동하시지만 스마트폰은 3G와 와이파이의 차이부터 시작해서 몇번을 가르쳐드려야 하더라고요.. 그래도 70 노인도 하시는 게 스마트폰 아이패든데요. 너무 어려워 말고 이것저것 눌러 보고 실험해보세요. 네이버에 아이패드 추천 어플 뭐 이런 걸 검색해보셔도 될 거 같고..

  • 7. 인터넷검색만하면
    '12.5.26 5:27 PM (211.223.xxx.24)

    다 나와요.
    시간이야 좀 걸리겠지만 일단 찾아보는 노력을 하다보면 처음엔 뭔소린가 하지만
    어느새 전체적 틀이 다 보입니다.
    그럼 아까는 멋모르고 읽었던 세세한 정보들이 그제야 무슨 용도인지 파악이 되고요.
    인터넷 검색만 해도 충분히 따라가요.
    많은 분들이 리뷰를 올리고 기초적인 용어라도 세세하게 정보를 블로그나 까페에 올려주십니다.
    아주 고마운 사람들이죠.
    밥상 차려주면 그걸 숟가락으로 열심히 먹는 노력을 해야 내 몸에 소화가 되겠지요.
    거기다 실제로 사용해보고 눌러보고 써보면 금방 파악하죠.
    저 역시 폰이라고는 가족중 누군가가 그냥 만들어서 안겨준 것만 쓰다가
    이번에 직접 인터넷에서 신규 가입했는데 며칠 뽐뿌란 사이트에서 상주하면서 용어도 익히고
    메모도 하면서 공부했어요.
    저야 아직 스마트폰까지는 필요하지 않아서 그냥 3g로 가입했지만
    스마트폰 사용법은 뽐뿌에서 놀다보니 알겠더군요.
    집 등기 같은 것도 혼자서 해보면 다 해집니다.
    변경 등기할 일이 생겼는데 법무사에 맡기려다 어려운 것도 아닐 것 같아서
    인터넷 찾아서 공부하고 민원24나 인터넷 등기소 같은 곳에서 서식 다운 받아서
    뒤에 설명서 읽어보니 누구나 금방 할 수 있는 일이더군요.
    그래서 법무사 비용 10만원도 아꼈네요.
    위축되지 마시고 처음부터 잘 아는 사람은 없어요.
    평소 관심을 두냐의 차이만 있을 뿐. 관심이 있으면 찾아보게 되고 그럼 알게 되고
    적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일상이 되는 거니까요.
    글쓴분도 충분히 잘 적응하실 겁니다.

  • 8. ㅇㅇ
    '12.5.26 5:28 PM (211.237.xxx.51)

    저도 슬프게도 이젠 컴터나 스마트폰이나 모든걸 고딩 딸에게 물어서 알아야 하는 슬픈 상황이 되었네요..
    아이 어렸을땐 제가 가르쳤는데 이젠 제가 딸에게 배우는..
    근데 걔들(요즘애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걸까요?
    저도 아이한테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냥 저절로 알게 된다는 대답... 딱 보면 그냥 저절로 알아진대요 참내;;;
    그런 대답 들으면 더 슬퍼져요.

  • 9. ㅜ.ㅜ
    '12.5.26 5:39 PM (119.67.xxx.155)

    누가 자꾸 내 얘기를 하는거야~~~

  • 10. 애들경우는
    '12.5.26 5:40 PM (211.223.xxx.24)

    저절로 알게 된 것 같지만 그 차이는 호기심 차이죠.
    그러니까 그 애들은 호기심이 강하니까 굳이 저걸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한다는 부담스런 측면으로 느끼지 않고 일종에 놀이, 장난감, 갖고 싶은 것.
    옆에 친구가 사용하면 자신도 궁금해서 한번 나도 보자 하게 되고, 신기해 하고. 공유하고.
    자기도 사고 싶어지니 알아보게 되고. 그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됩니다.
    친구들 통해서 하나씩 자연스럽게 사용법 익히는 게 일상이죠. 가만 있어도 옆에서 다 정보가 들어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면 할 일도 많고 먹고 살아야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딱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구입하기 힘들어지거든요.
    애들은 호기심과 신기함이 신생 물건을 빨리 접하게 되는 이유이고.
    어른들은 필요성에 중점을 두다보니 어떤 물건이나 문화에 대한 확산 속도나 접촉에 대한 자세부터가 차이가 커져요. 버티다 결국 내 주변에서 누구나 다 할 정도로 흔해지면
    그제서야 그 물건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또 여전히 구입에 대한 고민도 하죠.
    그러다보면 당장 그거 없어도 일상에 지장없다 싶으면 또 신경 끄게 되고요.
    애들은 유행에 민감하고 특히 또래 집단의 문화에서 비교를 많이 하니까요.
    그래서 어른들이 볼 땐 딱히 당장 필요없는 기기들도 갖고 싶어서 안달내는 경우가 많잖아요.
    나이가 들면 호기심이 줄어들어서 그럽니다.

  • 11. 토닥토닥~
    '12.5.26 6:30 PM (112.161.xxx.119)

    뭐가 슬퍼요~~ 네이버 검색창 열고 궁금한것 그대로 적어서 검색하면 다 알게되요.

    관심이 없으니 모르시는거예요~ 맘먹고 컴터앞에 앉으시면 추천어플로라도 검색하고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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