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족발 좋아하는 분...!

도야지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2-05-26 15:40:15
족발 좋아하시는 분 많을까요.
여러분 집 가까운데 맛있는 족발집이 생긴다면 한 번쯤 가보실 의향은요.
조그만 족발집 한 번 해볼까하는데 말예요.
어떨까요.
드실 분이 많으실래나...
IP : 112.144.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성
    '12.5.26 3:46 PM (115.7.xxx.116)

    전 찬성입니다 매일 팔만큼만 만들어서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프렌차이즈 족발 별루 안좋아해서 전 개인이 하

    는 족발집 찾아다닙니다. 족발도 부위별로 파시던데요

    살이 많은부위, 발가락부분등요 침이 고이네요

    대박나세요!

  • 2.
    '12.5.26 3:48 PM (112.144.xxx.84)

    고맙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해볼까해서요.
    ^^

  • 3. ㅎㅎ
    '12.5.26 3:58 PM (211.214.xxx.18)

    동네 족발집 맛 괜찮으면 장사 되게 잘되더라고요.
    예전 한 5년 전 살던 동에..중랑구 묵동 신안아파트근처에 족발집 두개 있는데 두군데 다 엄청 잘됨 ㅎㅎ

  • 4.
    '12.5.26 4:17 PM (112.144.xxx.84)

    그런가요. 맛이 좋아야 할텐데요. ㅜㅜ
    고맙습니다. 비법을 개발해야 겠죠? ^^

  • 5. ..
    '12.5.26 4:17 PM (125.187.xxx.4)

    중랑구 상봉동도 잘되어요 잘되서 망우역쪽으로 옯겼어요,,,자리를 잘 잡더라구요..강추일듯요

  • 6. ...
    '12.5.26 4:51 PM (1.247.xxx.139)

    저와 남편은 족발을 제일 좋아하는데
    맛있는 족발이 없네요

    동네에 맛있는 족발집 이 있다면 너무 좋을듯 해요
    예전에 살던 지방에 맛있는 동네 족발집이 있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배달해 먹었었어요

    그날 그날 삶아서 팔고
    김치도 그날 그날 담아서 4분의1포기정도 주고 (김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막국수는 양도 넉넉하고 맛있어서 막국수 먹고 싶어서 족발 주문 할때도 있었네요
    주인 아저씨가 직접 배달 했는데 딱 맛있는 온도로 배달해주고 온도가 변할까봐
    불안해서 마구 뛰어온적도 있었다고 하고
    암튼 지금도 그집 족발 생각하면 군침이 도네요

    군만두니 뭐니 지저분한 서비스음식 안주고 딱 저것만 줬었어요
    다른 지역으로 이사오고 나서 배달 시켜먹었는데 냉동족발 비슷한 스타일의 족발이라서 너무 실망했네요
    몇년후에 그집 족발이 너무 먹고싶어서 남편과 3시간 걸리는 곳에 찾아갔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장사 굉장히 잘됐었는데

  • 7. -00-
    '12.5.26 5:01 PM (211.212.xxx.12)

    서울의 3대족발 중 하나라는 성수족발의 단골입니다.-..-
    예약해서 2-3시간 기다리면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습니다.
    꼭 이 집 족발만...
    대박 나는 족발집으로 성공하세요.^^/

  • 8. 맛도 맛이고
    '12.5.26 10:31 PM (99.226.xxx.123)

    깨끗하게 인테리어 하시고...하면 잘될거예요.
    요즘엔 족발도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거든요
    그런데 세상에 기막히게 맛있게들 해드시더라구요.
    어지간하면 먹히지 않으니 가까운 사람들끼리 맛있다...하는 정도의 수준으로는 시작도 마세요.
    맛있다는 족발집 찾아다니시고, 요리사에게 조언도 듣고....시작하세요.

  • 9.
    '12.5.27 4:13 AM (180.228.xxx.88)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감사의 인사부터 드립니다, 꾸벅~! ^^*

    그런데 역시 맛이 관건이겠죠?
    ㅠㅠㅠㅠㅠ
    집에서도 해드시는 분들의 그 다양한 비법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데...
    하여간 노력해야 겠어요.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려요, 댓글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03 올림픽 한국 5위한 거 대단한 것 같아요 16 푸푸 2012/08/13 2,403
138902 암은,,언제쯤 정복될까요... 6 겁나요 2012/08/13 2,171
138901 남편 또는 남자를 이해하고 부부가 서로 읽어볼만한 책들 추천해주.. 5 남편을 이해.. 2012/08/13 1,321
138900 성격맞는사람이랑 결혼하려면 어떤방법이있나요? 5 ,,, 2012/08/13 1,714
138899 일본 마트서 사올만한 거 8 있을까요? 2012/08/13 2,351
138898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친구를 물었는데 사과해야 할까요? 12 어린이집 2012/08/13 3,367
138897 설겆이세제 슈가버* 친환경세제 맞나요? 4 독한가? 2012/08/13 1,619
138896 유명방송인 아이와의 영화 외국 2012/08/13 1,162
138895 저의 경우 무슨 직업이 괜찮을까요? 5 40대 취업.. 2012/08/13 1,941
138894 제가 건어물녀 내지 냉정한 여자 같아요 5 하울의성 2012/08/13 3,325
138893 전세만료 몇개월 전부터 이사할 수 있나요? 7 ㅇㅎ 2012/08/13 2,170
138892 지금 30대인데 100일 선물은 뭘로 해야 할까요? 2 goquit.. 2012/08/13 5,348
138891 남편들 어쩌다 쉬는날 생기면 미리 말해주나요? 3 또덥네요 2012/08/13 1,101
138890 깡패 고양이 자랑스레 사냥해옴 4 .... 2012/08/13 1,740
138889 쌀 상태가 좀 이상해요 7 곰팡이? 2012/08/13 2,461
138888 남편의 고약한 버릇 하나 1 난감 2012/08/13 1,021
138887 퇴사한 직장 사장이 골탕먹이려고 일부러 국민연금 연체를 했어요... 1 tint 2012/08/13 3,696
138886 세종시 시청근처 아파트 56평 어떨까요? 9 세종시 2012/08/13 6,204
138885 저만 이렇게 허전하고 헛헛한가요?? 다들 어떠세요? 18 중독된걸까 2012/08/13 5,282
138884 새로 생기는 재형저축 주부는 가입못하나요? 3 어리수리 2012/08/13 3,143
138883 정치․사회 이슈 메인뉴스에서 실종, 올림픽 보도에 ‘올인’ 아마미마인 2012/08/13 465
138882 만든 스파게티 소스가 많이 남았어요 7 스파게티 2012/08/13 1,239
138881 불 속으로 들어가 새끼들 구한 어미개 '감동' 10 엄마마음 2012/08/13 2,174
138880 IB 이사와 홍보사 직원의 마음가짐 29 ... 2012/08/13 3,290
138879 문재인후보 부인 정말 귀여워요 15 유쾌한 정숙.. 2012/08/13 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