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운동을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소심하고 마음이 많이 약한 아이라 친구들한테 많이 밀리고 본인도 좀 힘들어합니다.
자신감과 씩씩하게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어렵네요.
아이는 당연히 학원은 다 싫다고 하고요.
처음부터 어렵고 힘든 것보다 흥미갖고 꾸준히 재밌게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요?
조언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참 집이 분당 수내동인데 근처 학원 추천도 간절히 같이 원합니다.
아이가 운동을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소심하고 마음이 많이 약한 아이라 친구들한테 많이 밀리고 본인도 좀 힘들어합니다.
자신감과 씩씩하게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어렵네요.
아이는 당연히 학원은 다 싫다고 하고요.
처음부터 어렵고 힘든 것보다 흥미갖고 꾸준히 재밌게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요?
조언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참 집이 분당 수내동인데 근처 학원 추천도 간절히 같이 원합니다.
일단 뭐든 시켜봐야하지 않을까요?
우리아이의 경우는 운동으로 성격과 사회성에 효과를 좀 본 케이스인데요
첨엔 멋적어했는데 지금은 1년넘게 잘 하고 있어요
힘들어도 기를 쓰고 가거든요 ^^
답글이 없어서..
일단은요. 도장을 여러군데 방문해 보세요. 수업내용도 참관해 보시고요. 종목마다 분위기가 다 다른데, 사전에 좌라락 주변 도장들 목록 만들어서 전화로 사정 설명하고 한번씩 돌아다녀 보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두분 조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조회했더니 도보로 갈 수있는 곳이 아무곳도 없네요 ㅜㅜ
말씀데로 다녀볼께요.
그리고 ^**^ 님은 어떤 운동 시키셨는지요?
저희 아이도 좀 그런편인데..저는 집근처에 있는 아이들이 제일 많이 다니는 체육관에 보냈어요..
이유는 먼저 제가 거리가 제일 가까운 곳을 선호했고, 그리고 제일 많이 다니는 곳은 아무래도 동네 평판이 좋을 곳이고 또 같은 학교 아이들이 많음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편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체육관에 보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외로 너무 학교생활 잘하고 성격도 많이 씩씩해진것 같고 그렇네요^^
특공무술 보내고 있어요
걸어도 10여분정도이고 차 타도 금방이라 아직까지는 수월하게 잘 다녀요
관장님이 너무 뻣뻣한거 빼고는 다 괜찮아요
사근사근까지는 아니여도 질문하는거에 대답이나 잘 해줬으면 좋겠는데
전형적인 운동한 남자 스타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