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흥미 갖고 꾸준히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2-05-26 10:53:50

아이가 운동을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소심하고 마음이 많이 약한 아이라 친구들한테 많이 밀리고 본인도 좀 힘들어합니다.

 

자신감과 씩씩하게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어렵네요.

 

아이는 당연히 학원은 다 싫다고 하고요.

 

처음부터 어렵고 힘든 것보다 흥미갖고 꾸준히 재밌게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요?

 

 

조언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참  집이 분당 수내동인데 근처 학원 추천도 간절히 같이 원합니다.

IP : 59.12.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6 12:28 PM (59.16.xxx.25)

    일단 뭐든 시켜봐야하지 않을까요?

    우리아이의 경우는 운동으로 성격과 사회성에 효과를 좀 본 케이스인데요
    첨엔 멋적어했는데 지금은 1년넘게 잘 하고 있어요
    힘들어도 기를 쓰고 가거든요 ^^

  • 2. ,,,
    '12.5.26 12:29 PM (216.40.xxx.98)

    답글이 없어서..

    일단은요. 도장을 여러군데 방문해 보세요. 수업내용도 참관해 보시고요. 종목마다 분위기가 다 다른데, 사전에 좌라락 주변 도장들 목록 만들어서 전화로 사정 설명하고 한번씩 돌아다녀 보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 3. 원글
    '12.5.26 12:38 PM (59.12.xxx.36)

    두분 조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조회했더니 도보로 갈 수있는 곳이 아무곳도 없네요 ㅜㅜ

    말씀데로 다녀볼께요.

    그리고 ^**^ 님은 어떤 운동 시키셨는지요?

  • 4. ....
    '12.5.26 12:39 PM (121.132.xxx.164)

    저희 아이도 좀 그런편인데..저는 집근처에 있는 아이들이 제일 많이 다니는 체육관에 보냈어요..
    이유는 먼저 제가 거리가 제일 가까운 곳을 선호했고, 그리고 제일 많이 다니는 곳은 아무래도 동네 평판이 좋을 곳이고 또 같은 학교 아이들이 많음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편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체육관에 보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외로 너무 학교생활 잘하고 성격도 많이 씩씩해진것 같고 그렇네요^^

  • 5. ^**^
    '12.5.26 1:33 PM (59.16.xxx.25)

    특공무술 보내고 있어요
    걸어도 10여분정도이고 차 타도 금방이라 아직까지는 수월하게 잘 다녀요
    관장님이 너무 뻣뻣한거 빼고는 다 괜찮아요

    사근사근까지는 아니여도 질문하는거에 대답이나 잘 해줬으면 좋겠는데
    전형적인 운동한 남자 스타일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87 근로장려금.. 2 근로 2012/05/29 1,241
111686 계란 비린내가 너무 심한건 왜 그럴까요? 3 으아 2012/05/29 4,328
111685 아침부터 강아지 풀고 다니는 아줌 5 개무서워 2012/05/29 1,061
111684 차선변경 요령이 있을까요?? 35 초보운전자 2012/05/29 13,255
111683 찜질방에서 미치게 울던 아이.. 14 ee 2012/05/29 3,238
111682 유기농 꿀 성분을 확인하니 사카린이 함유..괜찮은 건가요?ㅠ.ㅠ.. 9 독일 DM .. 2012/05/29 1,742
111681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 토머스 프랭크 .. 1 지나 2012/05/29 1,171
111680 인천앞바다~ 3 좋은아침 2012/05/29 669
111679 내년부터 브라운관 TV 못 써요?? @_@ 12 오잉 2012/05/29 2,920
111678 유럽 옷 사이즈 질문요.. 3 0000 2012/05/29 1,590
111677 마눌님이 싫습니다. 25 훗~ 2012/05/29 13,349
111676 시판 푸딩 냉동 가능한가요? 푸딩 2012/05/29 1,151
111675 경계성지능.정도의 8세아이,사회적인지치료 잘하는곳 알려주세요.절.. 9 치료 2012/05/29 7,448
111674 82에도 자랑질병심하신분들많아요 26 그런데 2012/05/29 4,327
111673 혼자살면서 낮에 집 오래 비울경우 강아지 키우기 16 안되겠죠? 2012/05/29 28,707
111672 친구 대신해서 아이허브 주문중인데요 좀 도와주세요 -.-;;; 3 아이고 2012/05/29 1,022
111671 저는 기독교 신자이자 또한 불교 신자입니다 15 신앙의 이름.. 2012/05/29 3,058
111670 아이패드 용도.. 책으로 사용하는거 무리일까요? (긴 변명의 글.. 4 ... 2012/05/29 1,307
111669 WMF와 휘슬러 냄비세트 어떤 게 나을까요? 3 ---- 2012/05/29 2,017
111668 성인 아들이 (대학생) 친구들 자주 데려와도 후하게 대접하세요?.. 7 후회 2012/05/29 2,042
111667 길냥이들 참,,,, 26 냥이 2012/05/29 2,651
111666 제시카알바 너무 이쁘지 않나요?(잠도 안오고 수다좀 떨어봅니다... 7 워너비 2012/05/29 2,001
111665 제 베프가 자게를 본답니다. 인터넷 세상도 좁아요. 12 나거티브 2012/05/29 3,266
111664 인공수정이요... 3 .... 2012/05/29 1,337
111663 환불하고 싮은데ㅠㅠ 5 2001아울.. 2012/05/29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