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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12-05-26 10:42:56

남편은 새벽에 사진찍으러 갔다가 양로원으로 봉사활동 갔습니다.

저는 회사에 내일 큰 행사가 있어 준비작업하러 나왔습니다.

큰애는 동아리 활동으로 어제부터 외박 중이구요, 둘째는 자율학습하러 학교에 갔습니다.

평일과 같은 토요일이네요. 저녁이 되어야 모두 모이겠지요.

그래도 주말이니 퇴근길에 장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까 합니다.

IP : 122.203.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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