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맨인블랙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12-05-26 10:11:54

저 어렸을때부터 봐오던 탈랜트이신데..

이분 아주 오랫만에 나오셨더군요.

사이코 시어머니에 딱 맞는 이미지셨는데..

예전엔 좀 부드러운 인상이었던것같은데..얼굴빛이 좀 안좋아 보였어요.

어디 아프신것 같기도 하고..

간만에 나오셨는데 완전 못된 시어머니 역할하셔서..조금 아쉽네요 ^^;;

7,80년대 참 많이 뵀던 배우이신데..

IP : 59.28.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6 10:15 AM (122.32.xxx.19)

    제가 어제 사랑과전쟁을 안봐서 궁금해서
    "백수련"으로 검색하니 2010년 100억원 빚.. 뭐 이런 기사들만 잔뜩 뜨네요.
    많이 힘든 일들이 있었나보죠 머..
    사진 보니 누구인지는 바로 알겠더라고요.

  • 2.
    '12.5.26 10:17 AM (175.112.xxx.103)

    어제 저도 보면서 정말 오랜만에 나오셨네 이러면서 봤어요. 근데 인상이 왜그렇게 안좋게 변했을까요? 어떤님 말처럼 진짜 처키같았어요..ㅠ 눈썹때문인가???;;

  • 3. ..
    '12.5.26 10:22 AM (221.151.xxx.19)

    노비 할머니 역활 같은 걸로 전설에 고향 나오시던거 기억납니다. ㅠㅠ

  • 4. 두분이 그리워요
    '12.5.26 11:19 AM (121.159.xxx.119)

    해품달 김수현 할머니시군요.

  • 5. 영화
    '12.5.26 11:41 AM (211.179.xxx.33)

    가끔 나오세요.

    아저씨에서 애들 유괴해서 팔아넘기는 할머니로 나왔고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 진짜 후덜덜한 싸이코 시어머니로 나오셨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연기 참 잘하시는 분인듯.

    남편이 김인태 할아버지요. 에서 조인성 재벌아버지로 나오신..

  • 6. ...
    '12.5.26 1:29 PM (211.228.xxx.227)

    두분이...님 아드님이 김수현인데 해품달의 김수현은 아니네요

  • 7. 검정고무신
    '12.5.26 3:47 PM (218.55.xxx.204)

    김복남 살인사건 전말 저도 재미있어 두번이나 봤어요
    시어머니가 아니고 김복남남편의 고모..
    시고모님으로 나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58 간장게장 주문했는데 양념게장이 왔어요. 2 이런 2012/09/29 1,791
160857 공중파 아나운서치고 옷이좀 ㅋ 3 iooioo.. 2012/09/29 2,693
160856 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보다 인기가 좋은걸 까요? 97 근데 2012/09/29 7,876
160855 다음 생엔 손예진 같은 얼굴로 한번 살아봤으면... 7 워너비 2012/09/29 2,964
160854 남편의료보험에 시댁식구들이 모두가입하려는데.. 11 땡깡쟁이81.. 2012/09/29 4,043
160853 저는 귀 뚫은지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귀가 곪아요...;;; 3 ... 2012/09/28 2,436
160852 (펌) 문재인이 만약 집권한다면, 그 누구보다 무섭겠네요. 28 문재인 2012/09/28 3,807
160851 추석이랑 일요일이랑 겹치면 교회다니시는분들 어떻게 하나요? 8 막내동서 2012/09/28 2,468
160850 영어고수님들...가정법..좀 가르쳐주세요..ㅠ (무플절망) 14 영어 2012/09/28 1,658
160849 밋밋한 옷차림에 포인트는 뭐가 좋을까요(스카프 고르는 노하우!).. 3 질문녀 2012/09/28 2,682
160848 구미공단사고가 "불산" 노출이면... 엄청난건데요. (펌) 12 그냥 2012/09/28 4,091
160847 (급질) 해동 불고기 양념해서 다시 냉동해도 될까요? 2 soda 2012/09/28 1,692
160846 이시간에 술마시고 있다는 남편 4 불치병인게야.. 2012/09/28 1,472
160845 구하기 힘든 윤아 움짤!! 자꾸 한곳만 우꼬살자 2012/09/28 2,260
160844 동서형님 두분다 못오신다네요ㅠ 11 열매사랑 2012/09/28 4,668
160843 간첩영화 보고 왔는데... 돈이 아깝네요! ㅠ.ㅠ 23 영화 2012/09/28 3,614
160842 오늘 희망수첩 오징어볶음 국물없게 어떻게해요? 4 .. 2012/09/28 2,371
160841 (방사능)일.후쿠시마쌀,은밀히 팔리고 있다, 14 녹색 2012/09/28 2,892
160840 친구가 폰을 잃어버렸는데 제 가방을 뒤지네요 40 오늘정말 2012/09/28 11,550
160839 슈스케보시는분 8 20대학부형.. 2012/09/28 2,571
160838 대기업 여자 취업 얘기가 나와서ᆢ 4 아픔이 언제.. 2012/09/28 3,601
160837 요즘 대기업 여자차별 안하는거 1 ... 2012/09/28 1,907
160836 울분토한 곽노현교육감,-대법원의 인정머리없는 판결비난 14 기린 2012/09/28 1,888
160835 뭉클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악수 9 훈훈함 2 2012/09/28 2,779
160834 내일 신세계 죽전점이랑 이마트 차 많이 밀릴까요? 6 도와주세요 2012/09/28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