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푠 땜에 짜증나네요

ㅠㅠ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2-05-26 01:16:43
요즘 캠핑에 미쳐서 매주 가자고 난리. 이번주도 가자는걸 예약도 못했고 황금연휴라 사람도 많을거 같아 싫다고 했더니 삐져서 말을 안하더군요. 짜증나는거 꾹 참고 그래 소원이라는데 내가 한번 져주자..오밤중에 캠핑용품 실어나르고 먹을거 싸고 옷싸고..이제 자려고 했더만 선착순 캠핑장들 벌써 다 차서 자리가 없다네요--;; 순간 욱하더군요. 이럴까봐 안가는게 좋겠다고 한건데 마누라 말은 개똥으로 듣더니만. 지금 어디든 가겠다고 찾고 있는데 하하--;; 저 그녕 잘려구요.
IP : 121.133.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6 1:18 AM (112.151.xxx.134)

    좋아하면 미리 좀 예약이라도 해두던가.....ㅠㅠ.

  • 2. 그래도
    '12.5.26 1:37 AM (180.230.xxx.175)

    맨날 방콕하는 남편보단 나은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200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441
111199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311
111198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080
111197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551
111196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340
111195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187
111194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150
111193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680
111192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1,873
111191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476
111190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364
111189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118
111188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530
111187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229
111186 요즘 광고중에 박칼린씨가 부르는 노래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20 이유를 모르.. 2012/05/26 3,540
111185 제주도여행 항공료 3 늘감사 2012/05/26 1,377
111184 [132회]김두관, 김한길과 연대한 이유 -김태일의 정치야놀자(.. 3 사월의눈동자.. 2012/05/26 1,399
111183 홈텍스 신고 시 건강보험료 관련(프리랜서) 도와주세요!! 3 ** 2012/05/26 2,048
111182 콩쥐가 "올해는 이게 유행할 거아" 라고 하죠.. 2 요새 왜 2012/05/26 1,130
111181 Mc 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7 ... 2012/05/26 2,694
111180 이증상이 우울증인지...... 1 이벤트 2012/05/26 1,328
111179 귀향길보다 막히는 고속도로 2 행복한생각 2012/05/26 1,836
111178 기억이 안나요 유석마미 2012/05/26 735
111177 비싸다고 애들만 먹이지는 마세요... 29 저기아래 2012/05/26 14,426
111176 15년차 결혼기념일 4 .. 2012/05/26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