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련일인데요,
서로 기밀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엉뚱한 작자가 설쳐대는 바람에 저희가 하지 않은 일을 저희가 했다고 믿고 있어요.
이 사람하고 꼭 일을 성사시켜야 하는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도무지 믿어주지를 않아요.
그 설쳐댄 작자가 이 상황을 아는지 여부는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작자한테 따지게 되면 이미 그 사람과 접촉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요. 그 작자가 우리는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면 쉽게 끝날 수 있지만 그 작자하고는 상종하기도 싫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거죠.
이런 오해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풀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지혜를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