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GE냉장고 쓰시는분?

냉장고교체 조회수 : 4,283
작성일 : 2012-05-25 21:50:46

삼성지펠 13년째 쓰고 있어요..

냉기 다 빠지고...맛이 가고 있어요..ㅎㅎ

13년동안 AS없이 잘 사용했는데..

이제 바꿀까 합니다..

GE냉장고 쓰는 지인이 좋다고 요걸로 바꾸라 추천해줘서

검색했는데...AS시 부속품비용이 비싸더라구요..냉장고 소리도 크다고 하고...

그 외에 장점은 야채도 싱싱하게 오래가고 냉기도 좋구...등등..

백화점서 살짝 봤는데 디자인도 심플하니 좋고..

이왕사는거 앞으로도 오래 써야 하니 좋은걸로 사고 싶네요..

물론 국산 엘지 삼성꺼도 좋죠~~

 

IP : 115.143.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빛1
    '12.5.25 9:53 PM (182.211.xxx.7)

    저 밑에인가 GE 전기요금 너무 많이 나온다는 글을 봤는데. 엄마가 쓰시는데 그닥 좋은 거는 모르겠어요. 전 바가 달려있는 삼*거 쓰는데 좋아요

  • 2. ...
    '12.5.25 10:24 PM (121.162.xxx.159)

    ge profile 쓰고 있는데, 전 국산과의 구별 잘 못하겠어요. 왜냐면 그전게 키친에이드여서 국산이 아니었고...키친에이드나 ge나 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 바도 있고 정수기능도 있는 건데, 정수기는 따로 쓰기에 냉장고에 있는 것은 안써요. 좌간, 제 생각엔 뭐가 더 좋다 나쁘다는 모르겠어요. 다 비슷하지않을까요?

  • 3. 포실포실
    '12.5.25 10:35 PM (49.176.xxx.234)

    미국식 냉장고 좋아하시고 전기값 걱정되시면
    월풀 사세요.

    월풀이 미국에서도 1위고 아마 세계적으로도 1위 아니면 2위 냉장고
    브랜드일겁니다. 2위라면 1위는 일렉트롤룩스.

  • 4. ^^
    '12.5.26 12:20 AM (175.123.xxx.121)

    결혼할때 샀는데 남편이 시끄럽다고 무지 투덜댔어요

    저는 친정도 썼던거라 잘 몰랐거든요

    6~7년 쓰다가 이사 하면서 냉장고가 빌트인된 집으로 왔는데 가지고있던 냉장고를

    고모 드렸어요 바꿔야 한다고 하길래 (고모집도 제네럴 인데 20년써서 맛이 갔었어요)

    근데 빌트인된 이놈의 냉장고가 이태리것인데 너무 안좋은거얘요 성애도 많이끼고

    전에 쓰던것은 성애도 알아서 제거하고 얼음도 알아서 얼려서 부어놨었거든요(편했던점)

    근데 남편이 성애 긁어내다 사단이 났어요 계속 모터가 윙윙~

    국산으로 바꿨더니 우선 전기요금이 좀 줄더군요

    고모집에 다니러 가서 밥을먹는데 이상한 소리가 계속 나는거얘요 무슨소리냐고 했더니

    냉장고 소리라네요 쩝~ 소리 크더라구요

    근데 신선도 유지 면에서는 제네럴이 나았어요 하지만 부품교환은 비용이 많이 들구요

    고장이 잦지는 않아요

    지금 엘지쓰는데 이것도 괜찮고 선택은 맘에 드시는걸로 하세요~

  • 5. 복사꽃
    '12.5.26 12:33 AM (125.208.xxx.163)

    ge보다는월풀사세요~미국서인지도월풀이나아요8년째쓰고있는데얼음디스펜서가너무편해서샀었는데투박해도만족스러워요

  • 6. ...
    '12.5.26 1:28 AM (65.188.xxx.200)

    미국 살아요
    4년전에 냉장고 바꿨어요 삼성으로
    가전제품 파는곳이나 백화점 둘러봐도 삼성이나 엘지가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비싸고
    내부 칸 나눔이나 마감이 예쁘더라구요.
    월풀도 그렇고 제네랄도 가격대가 높은것도 마감 거칠고 조금 싼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무엇보다 내부가 별로던데요.
    저희집은 삼성으로 바꾸고 집안이 조용~
    가끔 새벽에 이상하게 웅웅 덜덜 그러는 소리에 깨보면 아래층 냉장고 소리 였던적도 있었 거든요.

  • 7. ...
    '12.5.26 3:29 AM (124.51.xxx.130)

    저는 제너럴 10년전에 쓰다가 5년전에 디오스로 바꿨어요~ 처음에 조용하고 좋더니만 내부 플라스틱이 견고하지 않고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들어 최근에 신형 제너럴로 바꿨어요.. 소리는 예전처럼 그렇게 크지는 않구요. 우리나라 제품보다는 견고하다는 느낌 들어요.. 그리고 전기세는 우리나라 제품과 차이 없습니다. 구형과 달리 신형은 전기세 고려해서 만든 것 같아요.. 저는 만족합니다.

  • 8. 제너럴 두개째
    '12.5.26 8:29 AM (183.98.xxx.43)

    인데요.전기요금 예전보다는 5만원정도 줄었어요,
    저희집 냉장고 놓는 자리가 뒷베란다문 옆이라 냉장고깊이가 깊은건 문을 가리기 땜에
    제너럴 빌트인 으로 사서 6-7년째 잘쓰구 있어요.
    야채보관 잘되구 냉기 확실하구 필터는 안쓰구 있어요.
    ...님 말씀처럼 내부 플라스틱이 견고한 느낌이 드느 건 맞아요.
    as 아직 한번도 받은 적 없어요.






  • 9. ...........
    '12.5.26 3:25 PM (39.115.xxx.129)

    GE냉장고 10년째 쓰고있는데
    여태 고장한번 안났어요.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도했는데...
    국산 쓸때보다는 야채가 좀 오래가는것 같기도하고 별 문제없이 잘쓰고있어요.
    근데 소리는국산보다 좀 많이 나는편인데 이제는 그것도 적응되서 괜찮아요.

    만약 고장나서 새로 사야한다면 월풀이나 GE사고싶어요.
    유행에 큰 변화없고 기능도 단순한게 오히려 오래쓴ㄴ것 같아요...

    국산 냉장고 꽃무늬에 번쩍이는 보석이 맘에 안들어서요.
    국산은 유행도 많이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864 물에 빠진 염소를 구한 것은? 3 ... 2012/09/22 1,623
157863 사주카페추천해주세요.. 6 ㄱㄴㄱㄱ 2012/09/22 2,959
157862 아기 고양이 30분정도 지나도 엄마가 안찾아온다면 엄마 없는 고.. 8 길냥이 2012/09/22 1,954
157861 스마트폰,인터넷 인생의 낭비같아요 21 낭비 2012/09/22 5,390
157860 잠수네 전화번호 없나요? 욕나오네 2012/09/22 1,892
157859 “여친 없어 성매매업소 찾아”…비뚤어진 성욕 12 상록수 2012/09/22 6,276
157858 안철수에게 헛발질하다 망신당한 조선일보 2 구르밍 2012/09/22 2,472
157857 불임에 복분자좋다는데 1 !!! 2012/09/22 1,792
157856 이상한 절약 29 가을뇨자 2012/09/22 14,400
157855 "보수·인종주의자는 머리가 나쁘다" 연구결과 .. 11 기사 2012/09/22 1,667
157854 등산 처음인 사람에게 알맞는 등산화및 등산복 좀 추천해주세요~ 7 애플마미 2012/09/22 2,355
157853 전세계약시 주의사항좀 알려주세요. 4 희망 2012/09/22 1,858
157852 늦잠자고 일어나 버터링 쿠키에 커피믹스 먹고 있어요. 8 ... 2012/09/22 2,668
157851 치킨은..몇시부터 배달 주문 가능한가요? 3 ?? 2012/09/22 1,815
157850 옥션에서 활 꽃게 주문 했는데요 1 .. 2012/09/22 1,629
157849 (급해요)ktx광명역에서 인천논현역까지 대중교통 가는법 아시는분.. 4 햇살조아 2012/09/22 6,477
157848 무도콘사태를 보면서 9 유키 2012/09/22 2,048
157847 자꾸 엄마한테 신경질을 내요 6 왜이러지 2012/09/22 2,052
157846 이번에도 임신 아닌거 같아요^^;...... 17 흠.. 2012/09/22 3,611
157845 무조건 아들말이 옳다고 난리인 시엄니 5 이거 어떻해.. 2012/09/22 1,831
157844 신생아가 있는 집 장례식 가도 되나요? 13 .. 2012/09/22 24,085
157843 마트 캐셔님들..소액 결제할때 현금? 카드? 6 ... 2012/09/22 2,122
157842 클라리넷 1 빵빵모 2012/09/22 1,259
157841 얼굴살 안빠지고 살만 빼는법은 없나요? 3 소란 2012/09/22 3,462
157840 남편 40넘어 새로운 도전운운하는 분들 계실까요? 5 꿈이었다고 2012/09/22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