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있다고 믿고 싶어요
뭔가 윤회도 있을거 같고 예지몽이란게 있는거 보면 운명도 있을거 같구요
지금까지 귀신을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정말 있을까 싶은데
또 검색해보면 보시는분은 본다고 하셔서
그게 정말 몸이 허해져서 그런지
진짜 현실처럼 생생하게 보이는건지 궁금해요
영혼이 있다고 믿고 싶어요
뭔가 윤회도 있을거 같고 예지몽이란게 있는거 보면 운명도 있을거 같구요
지금까지 귀신을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정말 있을까 싶은데
또 검색해보면 보시는분은 본다고 하셔서
그게 정말 몸이 허해져서 그런지
진짜 현실처럼 생생하게 보이는건지 궁금해요
큰스님이라고 불리우는 스님들은 봅니다. 세상엔 사람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밤길엔 빛없으면 못 걷는게 사람이죠. 그들과 대화도 하고 이젠 죽었으니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고 알려주고 이승에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저승으로 보내기도 하지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보면 정신이 어지러울 거에요.ㅎㅎㅎ;;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안 보이는 게 좋고요. 도가 높은 스님들이야 그런 분들을 상대(?)해 줄 능력이 되니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현실처럼 보인다는 얘기는 들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요.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죠. 대화도 하신 큰스님도 있죠.ㅎㅎ 진실일까? 거짓말일까? 진실로 궁금하다면 자신이 수행을 해야지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걸로 아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지요. 해 보면 알게 된다는데 해 볼 마음이 없지요. 그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그런 정도까지 가기 어렵다!!!
교회 열심히 다니는 시누님 친구가 귀신을 본대요
젊어서 죽은 언니인데 동생집에서 떠나지를 않는대요
미워서 청소하며 청소기로 막 밀어대면 뒤에 와서 머리칼을 잡아당겨서 넘어지게 한대요
귀신을 보는 사람들은 하나도 안무섭대요
몰라서 무서운 거래요
저도 한번씩 오싹한 느낌이 들면 나도 죽으면 귀신되겠지 합니다
예지몽은 정말 백발백중.
저로서도 제일 신기했던게 미래의 사건을 영화를 보듯 관전했다는거.
며칠 후 실제로 그 사건이 똑같이 일어났고.
귀신웃음소리..정말 미친듯이 웃더군요. 그때 그 소름은 이십여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통도사 경봉큰스님 만나로 갔던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경봉큰스님) 얘들아 길 비켜줘라~ 선생님 몇분께서 가시던 길 앞에 영혼이 있었다는 얘기죠. 나중에 경봉큰스님께서 너희들 앞에 영혼이 있었다. 앞에선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이야기라는 책에서 보면 노스님께서 영혼과 대화하는 장면도 있지요. 그 사람이 거짓을 말하는 지 진실을 말하는 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책을 읽어 보면 알게 됩니다. ^^;
아이들은 영혼이 맑아서 보인다고들 하는데 큰딸이 두 돌전에 뭔가 본것같았어요 밤 11시즈음 드라이브하고 있었는데 차 밖에 아무도 없는데 자꾸 밖에 언니 언니,,그러더라고요,,순간 소름이 끼쳐서 얼른 지나왔는데,,아무도 없는 시골길 건널목 앞이었어요 이 얘기 해주면 지금 11살 딸 엄청 놀라겠죠,,,절대 말안해줘야겠어요 ㅎㅎ
저도 기도하다가 누군가
하! 하면서 비웃는듯한 소리 들었어요...ㅠㅠ
저도 예전에 예지몽 많이 꿧었어요
잊고 있었는데.........ㅜㅜ
자다가 이상해서 눈 떠보니 웬 여자가 내려다보고 있더라는
잠결에 잘못 봤겠지라고 믿고 싶어 다시 눈 감았는데
혹시 해서 다시 눈 떠보니
눈 앞에 둥둥....단발머리 여자구요.몸은 없었어요.기겁해서 비명 지르고 자던 남편 깨고 끝!
백 퍼 실화입니다.
모르는 사람....근데 나중에 보니 공포영화 찍는 배우들이 봤다는 거랑 같았어요.
예전 남자친구의 선배 와이프가 귀신을 본다네요.
뭐 신 영접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던 사람인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고.. 암튼 그런분이 있었대요.
어느날 후배들이 어렷이 모여 선배네 집에 놀러가서 " 형수님이 뭐 좀 볼줄 아신다면서요? 얘기좀 해줘봐요 ㅎㅎㅎ" 하면서 한참 졸랐더니.. 말해주는데..
어떤 한 친구에게.. 오래전에 미용사했떤 아가씨 사귀지 않았냐구 묻더래요..
그래서 어케 아시느냐 했더니.. 그 아가씨 죽었다구.. ㅎㅎ
친구가 소름이 쫘악............
아니 형수님 어케 아세요? 라고 물어보니까.. 지금 여기 같이 있다구.. ㅎㅎ
못 미더웠던 친구가 믿을수없으니 지금 여기 있다는 그 아가씨에 대해서 얘기 좀 해 보라구 했대요.
그 아가씨 신림동에 살고.. 대문은 파란대문.. 뭐 이것저것 말해주는데.. 친구가 놀라서리..
헤어지고 나서 그 여자가 무슨일인지 자살을 했다네요..
자살을 하고 나서 전남자친구한테 붙어 다니나 보던데..
암튼 뭐 그런 일이 있었대요..
저두 들은 말이니 저한테 따지진 마세요.. 저도 그 얘기 듣고 참 놀라서리..... ㅎㅎ
전 왜 이런 글 읽으면 재미있으면서도 뒷통수가 이상해질까요,,,
그런데 자다가 가위눌리는건 어떤걸까요?
귀신 형상을하고 방을 둥둥떠다니기도 구석에 서서 나를 쳐다보기도 하다가 갑자기 목을조르고 올라타고ᆞ눈을뜨면 제얼굴앞에 바짝 얼굴을 들이대고 노려봅니다ᆢ요런건 가위눌림 이겠죠?^^
화장실을 못가는 부작용 ㅠ
전 귀신을 본 건 아니고 며칠 전에 너무 기분나쁜 가위에 눌렸었어요.
남편 출근하는 거 보고 조금 더 자려고 누웠는데(집엔 저 혼자뿐)
비몽사몽 중에 누군가가 저를 뒤에서 안더니 막 귀랑 목을 깨물더라구요.
눈이 안떠지는 걸 겨우겨우 죽을 힘을 다해 깨어났네요. ㅜㅜ
찾아보실려면 불교서적 부터 보심 좋아여
"티벳 사자의 서 " 라고 유명한 경전? 이 있죠? 그거 보고 몇 년 있다 미국 의사의 전생체험, 영혼 어쩌구 책을 접하게 되었는 데 중심논리가 아주 똑같아서 놀랬어요. 저도 인연이니, 전생이니 다 믿구요, 예지몽도 정말 잘 맞습니다.. 이 생에서 좋은 일 많이 해야해요..
예지몽을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건을 정확하게 예견하는게 아니라 상황에 맞추어 해석 하는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인지심리학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만 예지몽을 자주 꾸는 사람들은 어떤 패턴들을 찾아내는 뇌의 능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 의미없는 것들에서 이미지를 유추하는 방식인데 꿈을 전혀 무관한 사건과 연결시키는 연결고리를 만드는거라고 해요
예지몽을 꾼 본인은 자기가 진짜로 예지몽을 꾸었다고 믿지만 사실은 진짜 예지몽이 아니라는 거죠.
클릭할까 말까하다 클릭했다 스크롤 막 내렸는데 봐버렸네...
아 뒷통수 캥겨..... 갑자기 막 캥겨.... 아 책임져!!!!!
대낮에 사람하고 착각할 정도였어요.
건물 이 외진곳에 있어서 문 잠그고 혼자 있는데 왠남자가 사무실로 들어오길래 [어떻게 오셨어요?] 하고 책상에서 일어서는데 대답없이 뒷문쪽으로 나가더라구요.
저기요! 하고 따라서 달려나가니 이미 그 사람은 없고..
현관문 뒷문 다 살펴보니 잘 잠겨있고..
그때서야 사람이 아니구나! 하면서 소름이 쫙 끼쳤죠.
사람이랑 똑같구요..
오는 기척도 있었고 심지어 발자욱 소리도 났어요.
다만 옷차림이나 오토바이 헬멧을 들고 있었던 거나 다 기억나는데 얼굴이 기억이 안나네요. 귀신은 발이 없다? 아니요.. 또각또각 발자욱 소리 나게 잘만 걸어다니던데요.
영혼은 분명 있어요.
그리고 예지몽은 신이 미리 암시를 주는 거에요.
신의 말씀이 꿈을 통해 전해지기도 하구요.
신이 앞으로 닥칠일을 미리 보여주시는게 예지몽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윤회는 없어요.
수많은 임상체험의 증언을 보면 놀라울정도로 일치하는데 천국과 지옥을 말해요.
저의 체험을 통한 저의 깨달음은 사람은 선한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거에요.
윤회 없는거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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