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 초미니스커트입고 오는 학부모 어떠세요?

헉스. 조회수 : 13,098
작성일 : 2012-05-25 20:48:11

 

제가 사는 초등학교가 오늘 참관수업을 했어요..

엄마들이 학부모총회보다 더 예쁘게 꾸미고 웬만하면 모두 참석하는날..

아는 엄마가 아는척을 하는데 기함했네요..

세상에..치마가 완전 *꼬 치마수준..

나름 이동네에서 멋쟁이라고 혼자 자부하며 4명이서 어울려다니는 엄마중에 우두머리^^

다른 엄마들도 놀래서 쳐다보는데 자기가 이뻐서 쳐다보는줄알고 더 의기양양...

 본인들은 공주과 엄마들이라고하는데

주위에선 공주병 엄마들이라고 하는데 본인은 엄마들이 셈을 내서 그런표현을 한다네요.

 

표현은 자유이고 자신의 예쁜몸을 드러내는것도 자유이지만

.

제가 너무 보수적인가요?

너무 눈살 찌푸려지고 한심해보였어요..

 

 

 

IP : 123.215.xxx.25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5 8:52 PM (123.111.xxx.244)

    옷 입는 거 자유라지만 때와 장소는 가릴 줄 알아야죠.
    그 엄마 꼴불견에 한심한 거 맞아요.

  • 2. ㅋㅋㅋ
    '12.5.25 8:55 PM (119.71.xxx.179)

    공주과엄마들..ㅋㅋㅋ

  • 3. --
    '12.5.25 8:57 PM (175.208.xxx.86)

    정신줄 놓은 학부모가 한두명이 아니니
    놀랄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 4. ...
    '12.5.25 8:57 PM (221.139.xxx.20)

    때와 장소 못가리는 저것도 병...........

  • 5. 패션센스
    '12.5.25 8:59 PM (125.180.xxx.163)

    옷 잘 입으려면 T.P.O는 고려해야죠.
    네, 눈살 찌푸려지는 의상 맞아요.

  • 6. 첫댓글님과
    '12.5.25 9:03 PM (220.93.xxx.191)

    동감이예요-*-

  • 7. 어휴
    '12.5.25 9:04 PM (125.187.xxx.194)

    보는사람 민망하게 입었나보네요..
    때와장소 못가리는것도 병 맞네요

  • 8. 좀 그렇긴하죠
    '12.5.25 9:05 PM (112.153.xxx.36)

    근데 저라면 그냥 혼자 생각하고 맙니다.

  • 9. ...
    '12.5.25 9:11 PM (218.52.xxx.108)

    초등 일학년 총회때 30살이라고 밝힌 젊은 엄마의 복장
    : 노랑머리+ 야광 Y자 끈나시+ 그물니트 +스키니 +킬힐
    겉으로 표현은 못했지만 좀 불편하긴 하더군요
    청바지 입더라도 좀 얌전하게 입는게 맞지 않나요?

  • 10. 헉......
    '12.5.25 9:18 PM (118.33.xxx.60)

    아무리 그래도 참관수업인데...요즘은 어째 개념이 안드로메다 밖으로 날아가버린 분들이 많을까...

  • 11. 저같아도
    '12.5.25 9:23 PM (211.219.xxx.200)

    너무 싫을것 같아요 때와 장소에 맞는 옷을 입어야 멋쟁이죠.. 유치원 체험학습 개울놀이하는데 힐신고
    샤랄라 오는 엄마도 별로에요

  • 12. ㅡ.ㅡ
    '12.5.25 9:30 PM (118.35.xxx.224) - 삭제된댓글

    T.P.O에 안맞는 그런 의상.... 완전 패션테러리스트아닌가요

  • 13. 다들
    '12.5.25 9:33 PM (14.56.xxx.48)

    취향이 다르니까요.

  • 14. ....
    '12.5.25 9:35 PM (218.155.xxx.246)

    이건 취향의 문제가 아니죠
    옷잘입는것의 기본은 장소에 맞는 옷차림입니다

  • 15. 헉스
    '12.5.25 9:37 PM (123.215.xxx.250)

    제가 아는엄마이거든요.
    작년에도 같은반..올해에도 같은반..제가 아는엄마라
    옷차림이 너무 한거아니냐고 주위에서 뭐라고 하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이뻐서 쳐다보는거고 시샘하는건 다른엄마들이 못입어서 샘을 내는거라고
    저한테 대놓고 얘기했거든요..
    동네에서 초미니 캉캉스커트,레이스 우월감으로 다녀서 동네에서 안티가 상당합니다..
    그런데 오늘까지....할말이 없더군요..

  • 16. 그분은
    '12.5.25 9:39 PM (14.56.xxx.48)

    옷 잘 입는 것의 기본을 모르거나 편한대로 사나 봅니다.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 아니면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런걸로 씹고씹고씹는 분들도 기본이 훌륭하진 않죠.

  • 17. 학교는 아니지요
    '12.5.25 9:39 PM (115.143.xxx.59)

    초미니가 나쁘다는건 아니고...
    장소를 구분 못하는 센스가....과연..그분이 멋쟁이일까요?
    주책입니다요..

  • 18. ^^
    '12.5.25 9:43 PM (210.98.xxx.102)

    핫팬츠를 입건 다 벗고 다니건 개인적인 일이라 뭐라 할건 아니지만...TPO에 맞춰 줘야죠.
    학교에 오면서 초미니라니...아무생각 없는 여자인거 같아요.

  • 19. @@@
    '12.5.25 9:58 PM (118.42.xxx.109)

    학교뿐 아니라 동네에서도 유부녀가
    저런 모양새면 눈살 찌푸려 집니다
    물론 자기멋에 개성이니 공주과니 해도
    남들은 전혀 공주로 안보고 노래방 뛰는 도우미 또는 바람난 유부녀로 보입니다
    의상이 너무 난 하면 좋은 시선 못받고
    오해삽니다

  • 20. ...
    '12.5.25 9:58 PM (180.64.xxx.29)

    뭔 동네가 옷차림 때문에 안티가 생기고 그러나요?
    눈쌀 찌뿌리는 정도야 할 수 있지만
    본인이 그런 옷을 입던 말던 뭐 그런 걸로 안티 씩이나....

  • 21. 안드로메다
    '12.5.25 9:59 PM (110.8.xxx.109)

    그분 개념은 어디다 팔고 학교를 오신거에요~ 때와 장소와 본인의 입장을 생각해서 옷을 입어야지 제가 봐도 눈쌀찌푸려질 듯 해요.

  • 22. ㅁㅁㅁ
    '12.5.25 10:00 PM (218.52.xxx.33)

    자기가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자기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저런 옷차림으로 가고 싶대요? 음..
    평소에 동네에서는 어찌 다니든 상관 없는데, 아이 학교에 저렇게 갈 수가 있을까..
    신기한 사람이네요.

  • 23. 어느 학교샘께서
    '12.5.25 11:03 PM (118.91.xxx.85)

    학부모 상담할때도, 아주 민망할때가 많대요. 과하게 야한 차림으로 앉아계신 분들이 간혹 있으신가바요.

  • 24. 간혹
    '12.5.25 11:17 PM (14.52.xxx.59)

    뭐든지 질투로 돌려버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정말 안타깝죠 ㅎㅎㅎ

  • 25. 0000
    '12.5.25 11:24 PM (180.66.xxx.143)

    T.P.O가 뭔말인지 못알아듣는 사람은 정녕 나뿐이던가 --:::::

  • 26. TPO
    '12.5.25 11:30 PM (66.183.xxx.141)

    time,
    place,
    occasion이요.

  • 27. TPO
    '12.5.25 11:30 PM (66.183.xxx.141)

    문맥을 봐라. 뭐 이정도?

  • 28. 내친구엄마
    '12.5.26 12:23 AM (86.29.xxx.72)

    저 중학교3학년때 진짜 야하게 화장하고 선글라스 끼고 청미니스커트에 빨간망사스타킹...헐...누구엄마냐구 애들 난리난리 복도에 쭉나와 구경하고... 저도 궁금해 나와보니 절보고 반갑게 다가오시더니 "어머~~OO야... 우리 OO좀 찾아줄래...~~~"헐 .....나와 가장 친한 친구엄마...ㅠ.ㅠ..... 다들 동물원에 온것처럼 구경하는데 정말 울엄마도 아닌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담부터 슬슬 피해다녔다눈.....ㅠ.ㅠ

  • 29. 동네친구
    '12.5.26 12:38 AM (121.165.xxx.190) - 삭제된댓글

    동네에서 친하게 지네는 친구가 있는데....나이는 저랑 동갑인 45세...
    근데 아직도 몸에 붙는 똥고 원피스를 즐겨입어요.옆에 있는 내가 더 창피해요..
    똑같은 시선을 나는 창피하게 느끼는데,,,친구는 이뻐서 쳐다보는줄 안다는게 더 놀라워요,,
    그래서 아무리 이상한 패션을 해도 절대 안쳐다 봐요,,이쁘다고 생각할까봐...

  • 30. ~~~~
    '12.5.26 7:47 AM (218.158.xxx.113)

    원글님 동감이에요
    아가씨고 애엄마고
    너~무 짧은치마 입는거 좀 보기 흉해요
    특히 애엄마가 학교에 오면서 그런 의상이라니....
    그엄마 좀 주책맞은거 같네요

  • 31. ....
    '12.5.26 8:10 AM (183.105.xxx.65)

    혹시 T,P,V 는 무슨뜻일가요? 제가 어디서 봤는데...TPO가 아니라 TPV로 써 있었는데....같은 뜻인가요?

  • 32. 때와 장소
    '12.5.26 8:16 AM (1.236.xxx.72)

    체육대회때 반대표로부터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물건 옮기고 먼지 덮어 써야하니 편한 옷에 운동화 신고 오라는 문자 받았는데
    뾰족한 구두에 백 들고 다니면서 한손으로 어정쩡하게 돕는 엄마를 보니 좀 한심한 생각이 들더군요.
    얼마전에 청소하러 갔는데 옆반 엄마가 다른 엄마에게
    "청소하러 오는 사람 복장이 이게 뭐야?'
    하는 얘기도 들었구요.
    때와 장소 못가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 33. 분당 아줌마
    '12.5.26 8:28 AM (175.196.xxx.69)

    저두 비슷한 경험 있어요.
    아이 초등학교 때 급식당번날.
    그 때는 급식당번하고 나면 교실 청소도 해 주었어요.
    저희 아이 앞 번호 엄마 매번 아슬아슬한 옷을 입고 와서는 옷이 불편해서 어쩌구 하면서 이리 뺴고 저리 뺴고
    한 번은 초미니에다가 숙이면 앞이 훤희 다 보이는 티를 입고 왔더라구요(그 시절에는 엄마들이 절대 안 입던 옷)
    물론 청소는 걸레만 들고 왔다 갔다 제가 한 마디 했지요.
    '일 해야 하는데 이렇게 입고 오시면 어떻하냐고?' 저 그 말 했다가 소문 났어요. 자기는 이렇게 하고 못 다니니까 시샘한다고ㅠㅠㅠ
    암말 하지 마세요. 해도 몰라요. 저는 장례식장에도 초미니 입고 맨발에 빨간 메니큐어 바른 사십대도 보았어요

  • 34. ...
    '12.5.26 11:45 AM (124.51.xxx.130)

    회사에서 산에 같이 갈 일이 있었는데 한 유부녀가 짧은 똥고 반바지 입고 나타나셨는데 할 말이 없더군요..
    계절도 아직 이른 여름이라 날씨도 좀 쌀쌀하고 위에 옷을 긴팔 많이 입고 다니던 때였는데..
    노출증 환자 같아 보이더군요...

  • 35. ...
    '12.5.26 1:36 PM (175.209.xxx.221)

    저는 아주 평범헤게 혹은 실용적으로만 외면을 가꾸고 사는 사람인데요.
    그래서인지 화장도, 유행따라 물건 사는 것도 할 줄 모르지요.

    하지만, 저는 남들이 저처럼 하기보다 열심히 꾸며서 제눈을 즐겁게 해주셨으면 하고, 눈으로나마 다양한 패션을 즐기는 편이예요. 저는 비록 못하지만 그분들은 재미와 즐거움을 주시는 분들이라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칭찬도 잘해줘요.
    세상에 저같이 검소한 분들만 있다면...얼마나 심심할까나...

  • 36. 성추행
    '12.5.26 1:45 PM (118.44.xxx.87)

    제가 아는 엄마는 한겨울에 짧은 반바지 입고 학교가더군요.ㅠ.ㅠ
    손발이 길어 짧은 반바지를 입으면 더 멋스럽고 젊어보이기는 하지만
    학교 교사만나는 장소에서 입을옷은 아닌것 같았어요.
    아이에게 사주었다가 입지않는 자주색 반짝반짝거리는 옷감의 파카도 입고요.
    아이가 하도 졸라대서 여러켤레 사 둔 가짜 브랜드 운동화도 신고 갔어요.
    제가 보기에는 젊어보이기위해 발악하는 보이더만요.

    그렇게입고 교사들이랑 밥먹고 노래방까지 다녔는데
    변태교사가 생식기부분을 꽉 잡으면서 같이 자자고 했다는군요...
    이 일 있고 주변에 알아보니 그 교사 예전부터 다른 엄마들에게도 그렇게 했다고해요.

    이 엄마의 남편이 외골수인데 이 이야기했다가는 교사 죽인다고 칼 들고 갈 사람이예요.
    아이에게 피해갈까봐 아무소리도 못하고 학교활동 많이 줄였습니다...

  • 37. 검정고무신
    '12.5.26 3:29 PM (218.55.xxx.204)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달라졌다고 해도 남자나 여자나 때와 장소에 맞게 옷을 입어야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것이고 자기도 존중받아요
    정말 자기가 이쁘고 잘빠진 줄 아는군요..
    아무리 자신감을 강조하는 시대라지만 다른 학부형들도 그렇고 (남자 학부모들도 오지 않나요?)
    선생님들한테 어찌 보일지...아이 얼굴이 어찌 될지 생각않하고 나만 좋으면 그만인가요?
    솔직히 전 이런 분들 보면 가정교육이 의심스러워요..
    남을 위한 배려가 단정한 옷차림도 해당된다는 기본적 상식을 모르는분들이 많네요?

  • 38. ㅋㅋ
    '12.5.26 3:52 PM (14.47.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이 흉봐달라고 올리신 글이잖아요.ㅎㅎ

    저도 멋쟁이 소리 듣는 사람인데,학교에 갈때 그런 미니스커트는 안입고 가죠.
    그런데 저희 학교에도 그런엄마 있어요.
    엄마들이 튀고싶어 안달이 났다며 뭐라뭐라 하는데 전 그냥 그사람 취향인걸 어쩌냐 하고 말아요.
    옆에서 뭐라하면 뭐해요 본인이 의식 못하고 그러는데..냅둬유~~~

  • 39. ..
    '12.5.26 3:52 PM (203.100.xxx.141)

    선생님도 입던데.....쉬폰으로 된 미니 스커트.....재작년 부터 유행인.....
    여선생님 두분이 입는 거 봤어요.

    그거 보고 놀라긴 했는데......^^;;;;

  • 40. ...
    '12.5.26 7:59 PM (112.153.xxx.24)

    멋쟁이라는건 옷을 TPO에 잘 맞춰 입는걸 말하는게 아닌가요?

    운동할때 아무리 멋지게 차려 입어도 운동에 안어울리게 입는게 멋쟁인가요

    학교 수업 참관 하러 오면서 초미니 스커트 입고 오는건 교양 없는게 맞아요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옷을 입는건 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는 행위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18 태권도, 수영 언제시작하면 좋을까요? 3 태권도 2012/05/25 2,506
111117 다이어트 12일차 - 물 잘 마시기(날짜 수정) 14 실미도 2012/05/25 2,633
111116 나리맘님께 가방구입하려면‥· 1 가방 2012/05/25 1,363
111115 왕따를 조장,방관했던 선생님에 대한 기억 1 .... 2012/05/25 1,495
111114 오세훈과 꼬깔콘. 6 궁금~ 2012/05/25 2,093
111113 저도 목동맛집 좀 알려주세요. 10 해피 2012/05/25 2,830
111112 치과보철물도 브로커가 있나봐요? --- 2012/05/25 712
111111 어제 옥탑방에서 나온 고궁이 창경궁인가요?? 4 .. 2012/05/25 1,932
111110 태극권 검도 1 -- 2012/05/25 1,172
111109 드림렌즈 눈에 무리 없을까요? ... 2012/05/25 788
111108 버스자리양보는 몇세쯤으로 보이는 대가 적당한가요? 5 나이 2012/05/25 936
111107 소개팅을 했는데..연속으로 애프터를 못받았어요 5 우울.. 2012/05/25 4,162
111106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를 봤네요.. 12 오늘봤어요 2012/05/25 3,087
111105 새로 산 구두가 발이 쪼개지게 아픈데 그냥 버려야 할까요? 7 속상 2012/05/25 2,158
111104 국수 양념장 비법 좀 알려주세요, 물국수요.. 13 국수 양념장.. 2012/05/25 4,844
111103 7월달 한달간 집을 비울 예정인데.. 17 .. 2012/05/25 3,305
111102 수제비에 넣는 양념 3 ... 2012/05/25 1,710
111101 도와주셔요!!! 2 데이지 2012/05/25 881
111100 정수기 초원 2012/05/25 520
111099 1년전 구입물건 12 가치관혼란 2012/05/25 2,953
111098 일요일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요? 서울에서.. 2 ... 2012/05/25 1,175
111097 장조림달걀 어떻게 자르세요? 9 감격시대 2012/05/25 2,203
111096 GE냉장고 쓰시는분? 9 냉장고교체 2012/05/25 4,036
111095 짜장면으로 테러당했습니다 9 나쁘다. 2012/05/25 3,044
111094 우리 딸 얼굴에 3 약물 2012/05/25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