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 티비장 살까요 어쩔까요?

고민중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2-05-25 19:07:51
곧 이사고 2년 살고는 새 아파트로 입주를해요ᆞ
지금 쓰는 티비장은 가져 갈 수 없어서 사야하는데 고민됩니다ᆞ
곧 이사갈 곳과 나중에 이사할 아파트가 분위가 달라서 티비장을 사기가 애매해요ᆞ
이럴 경우 어쩌면 좋나요? 싼거를 사서 이년 쓰고 처분하느냐, 아님 살때 좋고 예쁜거 사서 나중까지 쓰느냐 이문제예요ᆞ싼거 안예쁜거 사기는 싫고 돈들여 샀다가 다음 집에 안어울리거나 새집에 좀 초라할까싶기도해서요ᆞ물론 이사때마다 새거 살만큼 돈이 많은게 아니라 고민됩니다ᆞ
어찌하는게 현명한건가요? 두루두루 어울릴 만한 좋은걸 사는게 답인가요?
IP : 110.10.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5 7:23 PM (211.108.xxx.154)

    대용품으로 하세요
    이사가서도 쓸수있는 걸루요
    예를 들어 공간박스라던가
    3단책장 눕혀서 쓰다가 활용하심되죠
    티비장 비싸잖아요

  • 2. ..
    '12.5.25 9:00 PM (211.246.xxx.91)

    삼단책장 이즈마인 거 구만원 안되요. 그리고 참 튼튼해여. 눕혀놓고 수납하심 꽤나 유용할듯. 이사가선 아이방에 넣어놓으시고요

  • 3. 당연히 이사갈 집에 맞춰서
    '12.5.25 9:53 PM (182.216.xxx.72)

    사야죠..그기 비싼거 아니어도 되는데..30-40만원대로 고르세요.

    한샘이나 장인가구? 이런것들도 괜찮아요.

    새집은 좀 모던한 스타일이니까..모던스타일로 사시면 됩니다.

    이사 두번했는데 첫번째는 괜찮았지만 두번째 이사시 이사업체가 험하게 다뤄 좀 망가졌는데요

    이사시 꼭 새제품이라고 말해두면 조심해서 운반합니다.

    거실장도 한번 사면 10년써야죠..ㅋㅋ

  • 4. 퍼플
    '12.5.25 10:10 PM (116.37.xxx.39)

    살까말까 망설여질 땐..
    안사는게 정답.. 아닐까요?
    티비장이라지만..
    티비를 올려놓아야하는 건 아닐 거 같고..
    (티비 올려놓아야할거믄.. 당연히 사야하는 거니까..)
    걍 거실이 허전해보일까봐 사려하는 거라믄
    전 안 살 거 같은데..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58 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metal 2012/05/29 496
111857 루이 네버풀 GM은 162센티 신장, 40후반에게 너무 안어울리.. 2 ,, 2012/05/29 1,327
111856 생각하면 너무나도 꿈과같은 나날들....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1 센텀시티 2012/05/29 1,563
111855 글이 없어 졌네 3 .. 2012/05/29 749
111854 이 횟집 아저씨 고지식하신 거 맞죠?? ^^ 123 주말 외식 .. 2012/05/29 9,868
111853 뉴질랜드 1-2년 살다오기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1 키위 2012/05/29 1,179
111852 유치원가기전에 교육시켜야할것이 뭐가있을까요? 6 &&& 2012/05/29 812
111851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꿈이지만 2012/05/29 2,941
111850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궁금 2012/05/29 2,086
111849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허니버니 2012/05/29 562
111848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첫해외여행 2012/05/29 811
111847 딸한명 키우는 제친구는 남자애들 보면 무섭대요 28 gggg 2012/05/29 3,923
111846 덜 익은 오이지 어떻게 하죠? 오이지 2012/05/29 1,054
111845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흠? 2012/05/29 4,081
111844 이력서 쓸때요 3 ... 2012/05/29 659
111843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2012/05/29 9,197
111842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화무십일홍 2012/05/29 4,738
111841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리민슈 2012/05/29 2,471
111840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아이짜 2012/05/29 1,104
111839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2012/05/29 1,285
111838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2012/05/29 886
111837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담임 2012/05/29 1,154
111836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아름맘 2012/05/29 2,162
111835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나중에 아들.. 2012/05/29 4,688
111834 백화점에가서 밧데리 교환하라는데 거기도 일반 시계 수리점인거지요.. 10 시계 밧데리.. 2012/05/29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