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어이 없네요.

네 이놈!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2-05-25 18:39:51

체험학습 하는날 이었는데 5시쯤 집에 올줄 알았더니
안오네요.
피시방 가신거 같아 전화 5번도 더 했는데
받지도 않고 좀전에 왔네요.
와서는 지가 짜증이예요.
저 요즘사리 생겨요.

중3 너만 중3이냐.
나이대별 정답지 있는 양육지침서 있음좋겠어요.
IP : 121.168.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5 6:43 PM (175.113.xxx.238)

    컸다 이거죠.
    바로 안오고 엄마 전화 안받고 지하고 싶은거 하는거 보면.
    나이대별 정답지 있는 양육지침서 있다면 을매나 좋을까요?ㅋ

  • 2. ..
    '12.5.25 7:01 PM (115.178.xxx.253)

    사리가 생겨야 사춘기 자녀있는집 맞습니다.
    둘째 중2병 지나가니 큰애 고2병이 도졌습니다.ㅠ.ㅠ

  • 3.
    '12.5.25 7:10 P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체험학습 가는 날은 좀 놀게 두세요.
    자주 전화해서 짜증난거네요.

  • 4. ㅜ.ㅜ
    '12.5.25 7:48 PM (119.67.xxx.155)

    나이대별 정답지 있는 양육지침서 있음좋겠어요. >>> 이거 너무 두리뭉실 해요.
    나이대별, 타입별, 상황별 다 나와야 해요.

  • 5. 원글
    '12.5.25 10:31 PM (121.168.xxx.97)

    학원 시간이 촉박해서 전화 했시유.
    저도 저만한 내공에 재촉 안해유

  • 6. 원글
    '12.5.25 11:39 PM (121.168.xxx.97)

    윗님. 아니예요.
    저도 늘 잊지 않으려 하는데 힘드네요.
    내가 널 사랑한다. 쿠션으로 깔아줘야 하는데
    가끔은 솔직히 목구멍까지 욕도참고
    있는 자질 떨어지는 엄마에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다행히 존댓말을 가르쳐놔서 그나마 극한 상황은 덜 한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76 티아라 소연 사고난거 말이예요 44 ........ 2012/08/13 19,010
138875 신사의 품격에서 마지막에 장동건이 김하늘한테 청혼할때 나왔던 노.. 2 ... 2012/08/13 2,601
138874 요즘 사는재미 어디서 찾으세요? 12 취미생활 2012/08/13 3,609
138873 지금 양재 코스트코 가면 차 많을까요. 뎁.. 2012/08/13 983
138872 모임중간에 탈퇴하는회원 회비돌려주나요? 5 질문 2012/08/13 4,297
138871 공덕역에서 30분정도 거리 학군 괜찮고 애 키우기 좋은곳 없을까.. 5 이사고민 2012/08/13 2,576
138870 어제 남격보고..북한에 계속 있는게 나았을것같은분 6 .. 2012/08/13 2,637
138869 사랑은 이제 안 하고 싶고...가족으로 같이 함께할 사람 찾는 .. 15 mm 2012/08/13 3,757
138868 꺄아악. 내일부터 폭우가. 2 된다!! 2012/08/13 2,691
138867 초대음식 질문이요~ 6 요리 2012/08/13 1,064
138866 수능영어랑 토플영어랑 다른 가요? 3 영어꽝 2012/08/13 2,335
138865 힘들게 사시는 독거 노인들 도와드리고 티몬신현성대표와 저녁식사!.. 1 pauste.. 2012/08/13 915
138864 저 오늘 생일인데, 엄마가 불쌍해요 ㅠㅠ 6 .. 2012/08/13 1,706
138863 유머!!! 큰거 고추와 작은 고추의 논리력 ㅎㅎㅎㅎ 1 수민맘1 2012/08/13 1,819
138862 반찬도우미 4주 구하는데 어렵네요... 9 2012/08/13 4,076
138861 아이스 에이지와 새미의 어드벤처 중 4 영화 2012/08/13 1,188
138860 영구치가 없다는 중1 아이 어쩌면 좋아요? 8 노을 2012/08/13 2,577
138859 사업 하시는 분 1 친구남편 2012/08/13 852
138858 세상에 오늘 경복궁옆 큰불 났네요 ㅠㅠ 8 열솟는다 2012/08/13 2,560
138857 16년 째 신혼이라네요 8 .. 2012/08/13 4,384
138856 샤넬백 관세.. 4 조심히.. 2012/08/13 4,139
138855 가방이나 구두 대신 칼에 꽂히시는(?) 분들 계시나요? ^^ 13 레모네이드 2012/08/13 2,230
138854 남자의 자격 북한여성들 보니깐 성형을 많이 했더라구요 13 .. 2012/08/13 4,491
138853 저녁 뭐해드실거에요? 4 뭐먹지? 2012/08/13 1,268
138852 저는 그래서 세상이 공평하다 생각하거든요.. 10 rrr 2012/08/13 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