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보새댁] 미역국 끓일때 조개는 뭘넣으면 젤맛나나용?

모모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2-05-25 17:24:33

 

 

미역국 끓일려고 하는데

조개넣고 한번 끓여볼려고하는데요

 

조개중에서도 어떤조개를 사야할지

저번에 굴넣고 끓이니 맛나던데

지금은 굴은 별로 안싱싱할거 같아서

조개로 추천해주세용

IP : 59.22.xxx.1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5 5:25 PM (68.71.xxx.242)

    저도 굴넣은 미역국을 젤 좋아해요 ^^ 조개는 모시조개 같은거 어떠실까요 잘 모르겠네요

  • 2. ...
    '12.5.25 5:27 PM (175.253.xxx.181)

    바지락이나 말린 홍합 넣어 끓여 보세요~^^

  • 3. .....
    '12.5.25 5:29 PM (118.38.xxx.44)

    5월까지는 대합 좋아요.
    여름엔 말린 홍합.

  • 4.
    '12.5.25 5:30 PM (121.148.xxx.172)

    말린새우와 바지락

  • 5. 키조개요.
    '12.5.25 5:34 PM (175.205.xxx.179)

    들기름에 볶아서 불린 미역 넣음 뽀얀 국물이 환상입니다.^^

  • 6. ^^
    '12.5.25 6:00 PM (218.39.xxx.117)

    저두 대합에 한표. 개조개?^^

  • 7. 음..
    '12.5.25 6:09 PM (218.154.xxx.86)

    생새우 미역국(마른새우로 육수 내서)이 제일 좋아요...
    구하기가 어려워서 ㅠㅠ;;
    없으면 냉동중새우미역국도 좋은데..
    조개 종류 미역국은 홍합미역국만 좋아해서..
    답변은 못 되고 엉뚱한 말만 드렸네요.. ㅠㅠ

  • 8. ......
    '12.5.25 6:33 PM (211.177.xxx.236)

    조개 중에서는 개조개가 미역국 끓일때 가장 맛나지요.
    쫑쫑쫑 다져서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볶다가 미역넣어서 한참 볶아요. 뽀얀 국물이 마구 나올때까지.
    그리고 물넣고 한소끔 끓이면 참 맛나지요.
    초봄에는 통통한 바지락(깐 거)도 이런 방식으로 끓이면 맛있어요.
    조개 말고는 민어나 흰살 생선도 미역국에 넣으면 맛있구요.

  • 9. 추억만이
    '12.5.25 7:45 PM (1.221.xxx.83)

    어느조개나 해감만 잘되어 있으면 다 좋습니다.
    껍질채로 넣냐 깐걸 넣냐의 차이겠죠

  • 10. 지온마미
    '12.5.25 9:03 PM (175.115.xxx.20)

    지금 계절엔 대합이요~

  • 11. 덤이다
    '12.5.25 10:42 PM (211.255.xxx.254)

    어제, 오늘저녁 생합넣고 끓여먹었는데 정말 담백시원하고 맛있었어요.
    하지만 비싸서 자주 먹진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9 한달에 마트 몇번 가시나요? 6 ... 2012/09/25 2,563
159128 필립스 아쿠아트리오 FC7070 청소기 2012/09/25 2,226
159127 다운트애비 볼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5 ... 2012/09/25 1,611
159126 둘째 고민.. 2 새옹 2012/09/25 1,521
159125 열일곱 쇼핑몰 사장님 1 여고생 2012/09/25 2,426
159124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체중 며칠에 한 번씩 재세요? 15 다이어터 2012/09/25 4,239
159123 코스트코에서 파는 도마 써보신분 1 do 2012/09/25 2,171
159122 인공수정 및 시험관 질문드려요.. 9 봄날의 북극.. 2012/09/25 7,216
159121 30대 후반, 아담한 체격 가방 골라주세요! 2 ^^ 2012/09/25 2,328
159120 유아이불 4계절용으로 어떤거 사용하세요 6 뚜민맘 2012/09/25 1,571
159119 베트남 노동자 데리고 일하시는분 어떠신가요? 9 잘될거야 2012/09/25 2,813
159118 (불교) 두 번째 금강경 100일 기도 끝냈어요. 12 ^^ 2012/09/25 4,122
159117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5 그린 티 2012/09/25 1,721
159116 최근에 남편 런닝 사보신 분?? 4 아기엄마 2012/09/25 1,974
159115 느자구..가 정확히 무슨말인가요? 12 ,,, 2012/09/25 8,297
159114 ...기쁜소식...^^ 4 .... 2012/09/25 3,358
159113 예정일이 지났는데 약도 먹고 술도 마시고 클났어요 4 왜 그랬을까.. 2012/09/25 1,840
159112 무상교육 폐지에 관련해서.. 4 글쎄 2012/09/25 2,109
159111 명절때 시댁에 돈 얼마 드리세요? 22 명절이코앞 2012/09/25 5,903
159110 새누리당은 멀해도 안되는군요.. 5 .. 2012/09/25 2,410
159109 크라운해태 회장의 과도한 '소나무 사랑'이 부른 비극 4 세우실 2012/09/25 3,366
159108 전기요금 4 .. 2012/09/25 2,133
159107 아파트에서 아기옷 벼룩을 해보고싶은데 조언좀 부탁해요. 7 수완 2012/09/25 2,130
159106 혹시 주위에 사주나 궁합 공부하시거나 보시는분 계세요?.. 4 막막함..... 2012/09/25 2,389
159105 떼쓰고 고집 부리는 아기,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25 막막함 2012/09/25 1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