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께서 전 날 밤에 문자를 보내요. '내일 8시까지 등교'라고요.
이 문자를 못봐서 정상 등교했는데 애가 혼났어요. 지각한거죠.
문자 못 본 엄마(문자 온 핸폰) 탓일까요? 그런일을 문자로 통보한 담임이 참아야하는걸까요?
담임께서 전 날 밤에 문자를 보내요. '내일 8시까지 등교'라고요.
이 문자를 못봐서 정상 등교했는데 애가 혼났어요. 지각한거죠.
문자 못 본 엄마(문자 온 핸폰) 탓일까요? 그런일을 문자로 통보한 담임이 참아야하는걸까요?
요샌 단체문자로 알리는게 보통이니까요..
엄마 탓이요.
엄마잘못......
선생님께서 학생들 모두에게 전화로 알리실수는 없잖아요..
문자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으니 애 혼내지는 말았어야 한다는거요.
문자가 잘 전달 되지 않을수도 있어도 엄마 잘못이 더 큰것 같아요...
아예 문자를 못받은게 아니라면요..
그 정도는 혼나도 됩니다. 진공 속에서 애 키울 것도 아니고,,,,,,
애들한테 미리 말해주지 않고 공지가 그거 달랑 하나였다면 담임샘도 뭐라할 수 없지 않나요?
그런데 보통은 애들한테 미리 말해주고 문자주던데요 그래서 혼낸거 아닐까요/
지각한 거에 대해서는 야단맞아야죠.
다들 문자 못봤다고 우기면 어떡하라구요. 일일이 집에 전화할 것도 아니고.
초등학생인가요?
뭐 때문에 빨리오라고 했을까요?
우리학교는 8시엔 교실에 못 들어가게 하는데...학교에서 일어나는 불미스런 일 때문에...
문자를 확인 못한 엄마가 잘모시네요....ㅠ.ㅠ
사전고지 없이
문자 한통만 보냈다면 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말해도 잊어버리고 말 안하는 아이들이 많으니까 문자로 보내는 거죠.
엄마가 잘못이지요.
근데 원글님을 확인을 못하셨으니...문자가 잘 들어간 건 맞네요.
그리고 문자가 안 들어 갔다면 보낸사람 핸드폰에 문자가 수신이 안 됐다고 뜨잖아요.
요즘은 단체 문자로 학교 준비물이나 숙제를 가져오라고 하시더라고요.
초등 저학년인 우리 아이의 경우 가끔 봉사활동 수행이던가?로 일찍 등교해서 학교주변의 쓰레기 줍는 봉사활동을 하곤 하더군요. 일년에 한번 하루쯤?
아마 문자로만 보내지 않고 일찍 등교해야 하는 사유를 아이들에게 이야기도 했을거예요.
그리고 문자로 확인차 보냈겠죠. 이유도 없이 무작정 8시 등교하란 문자를 보내진 않았을 것 같네요.
일찍 등교시켜서 중요한 일을 햇고요. 저 일은 아주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일이에요.
사전에 고지가 없었고요.
보통은 부재중 전화나 문자가 들어오면 계속 핸드폰이 뎅뎅 알려주는데
사무실이 워낙 조용해서 제가 그 기능을 다 꺼버렸어요. 그래서 집에 들어가서
충전대에 핸폰을 꽂아놓으면 출근길에나 전화를 열어보는 편이라서 놓치는 문자가 종종 많아요.
늦게일어난 본인(아이)탓이지요.
아이가 많이 어리다면 엄마탓.
이런일로 까칠하게 굴지맙시다.
되로록 학교일에는(폭력빼고) 부모가 개입하지않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 탓인데요? 아이 알림장에다 적어서 보낸 것도 아니고 그냥 휴대폰 문자?
그럼 휴대폰 고장나거나 분실된 집은 어떡하나요? 휴대폰 없는 집은요?
그리고 보냈다 하더라도 간혹 안 들어가거나 늦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또 어떡한대요?
암튼 이런 글을 원글의 댓글들까지 꼼꼼히 본 다음에 댓글 달아야 한다니까요.
꼭 중요한 얘기는 쏙 빼놓고 나중에 댓글로 달더라구요.
원글님 댓글까지 보니 더더욱 확실히 원글님 잘못이네요. 문자알림 기능을 꺼놓으셨으면 틈틈이 본인이 문자 확인을 하셔야지요 기존에도 놓치는 문자가 종종 '많았다'면서 사회생활도 하시는 분이 너무 안일하시네요. 선생님이 학부모의 휴대폰 기능이나 문자확인 패턴까지 확인하고 문자 보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엄마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다는 거지요? 아이가 초등 저학년이면 부모 탓이 크겠죠. 3학년 이상이면 본인 탓이 크고.
그런데, 무슨 일인데 그 전날 학교에서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문자로 달랑 알린다나요. 그야말로 실수든 뭐든 문자 못 보면 끝인 거잖아요.
보통은 못 볼 여지도 감안하고 보냈겠구나 하죠. 그러니 100% 고지가 안 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지각생들을 혼내킬 순 없다... 뭐 이렇게 가야 맞는 거 같은데요?
애 혼나는게 맞습니다.
선생님이 애들에게 사전 고지 했을 경우라면요
학부모에게 문자 안보내도 상관없이 혼내는게 맞습니다.
아무런 사전고지없이 한밤중에 문자로 통보했다면 선생님이 잘못 한거죠
글을 보니 초등생일 것 같은데 아침 8시부터 갑작스럽게 해야 할 중요한 일이란 게 대체 뭘까요...
암튼 무슨 사정으로 문자를 놓칠 수도 있는 건데
그걸로 아이가 혼났다면 엄마 입장에서 충분히 속상할 수도 있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아이들 학교 보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겪게 마련인데
하나의 경험으로 생각하고 털어버려야죠.
가끔 뭔가에 몰입하면 핸드폰 확인 일일히 못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감기약을 먹고 잠이 들어 버렸다던가...
그런데 밤에 딸랑 문자 한번 보내놓고 다음날 애를 야단치는건...
그 선생님의 사고방식이 기가막히네요.
밤에 문자 한통 날리고 난 할만큼 했고 못 본건 전부 너희들 엄마탓이다..
이게 상식이라고 할 수 있나요?
댓글들이 황당합니다.
사전고지를 안 했다고 하잖아요...
사전고지도 없이 일방적으로 늦은밤에 엄마핸드폰에 문자 넣고
다음날 늦게 온 애들 야단치고..
이게 말이 된다고들 생각하세요?
전부 선생님이 댓글을 다는건지...
선생님 개인사정으로 일찍오라고 한건 아닐테구요.분명 학교측에서 갑자기 일찍 등원시키라는 공지를 선생님께 했을겁니다.
아무래도 중요한 사안이니.. 늦은시간 문자까지 넣었겠지요?
그 중요한 사안이 학우 한명으로 인해 차질이 빚어졌으니.. 야단은 맞을수있는거겠지요.
물론 체벌을 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전 선생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원글님은 아이한테 죄책감이 들어 자꾸 선생님 쪽으로 원망을 돌리시는거같은데..
그밤에 문자 돌릴정도면 중요한 사안이었다고 생각해요.
암튼 원글님은 실수로 못 본거니까 잘못 없는거같아요.다만, 선생님이 엄마탓이 한번 봐줄께..
라고 말하긴 교육상 적절하지않았을겁니다.아이들도 모두 보고있을테구요.
안타깝지만, 지난일이고.. 어쩔수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엄마도 부주의한 잘못이 있지만, 교사도 아이한테 전날 내일은 일찍와야 한다는 사전 고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에게 문자만 덜렁 보내고 말았다면 그것 역시 잘못인 거죠. 원래 문자라는 게
부득이한 상황에서는 확인을 못할 수도 있는 건데 말이죠.
사전고지없이 문자 보낸건 샘 부주의
그것 확인못한 엄마도 잘못..
중간에 혼난 아이는 억울...
하지만 이걸 따지고 잘잘못 가리면 아이한테 나쁜 영향...
살다보면 억울한 일도 혼나는 일도 생기고 그 과정을 넘어가지
꼭 시시비비 가려야 하는건 아니죠..
난 누구에게나 공명정대 하던가요..
작은 일에 흥분하는 걸 보여준 꼴이라고 밖에...
사전 고지를 했는데도
못들은 울 머스마같은 아이에게도 이렇게 문자해주면 넘 감사하지요.
남자아이들은 선생님이 이야기 해줬는데도
안해줬다고 못들었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아이들에게 고지를 안하셨을까요...
하셨을거 같은데..그리고 문자주신거 아닌가요..
울 아이는 고지해줘도 못들었다 하고 다른 엄마들도
같은 상황이 많던데...속터져라 합니다. 저만의 문제가 아니던데요..
이건 담임 잘못이네요
사전공지가 없이 문자한통 달랑이라
확인 못한 엄마 잘못이라는 댓글은 이해가 안가요
문자라는 건 상대방이 확인 하지 못할 수 있다는걸 전제로 하는 거 아닌가요?
사전공지를 못해서 돌리는 연락이라면 문자가 아니라
전화를 해서 상대가 확실히 듣도록 하던가
단체문자를보낸다면 확인후 답문자 달라고 해서 답문자 안온 사람들에게만 전화한다든가
혼자 전화하는게 힘들다면 보통 비상연락망있으니 그걸로 하던가... 했어야죠..
문자확인 못한걸 잘못이라는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상대가 꼭 확인해야할 문자라면 그가 확인했는지까지 신경써야 하는게 문자보내는 사람의 책임입니다
답문요망.. 이말 넣어서 보내면 되잖아요...
휴대전화 손에 꼭 붙들고 살아야 하는게 전국민의 의무도 아니고 ㅠㅠ
그 상황에 아이를 혼내기 까지 한건 정말 어이가없군요
담임잘못 반, 엄마잘못 반
반반~
댓글들이 황당하네요.
미리 고지도 없이 전날 밤늦게 문자로 하고 야단까지 치다니요.
불가피하게 문자로 통보했으면 문자를 못받았을 경우를 생각해서 야단은 치지 말았어야죠.
핸폰없거나 고장난 사람은 어쩌라고요.
아니면 답문자를 받아서 확인하고 챙겼어야 하지 않나요?
엄마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선생님이 제대로 일안하고 야단도 함부로 친거 같네요.
근데 왜 밤에 문자를 보냈대요? 미리 예정에 없던 일인가요? 그렇게 중요한 일이면 전화로 하던지...
휴대폰이 전국민이 소지해야할 의무 사항인 모양이군요.
아무리 거의 다 가지고 있다해도 잃어 버렸을수도 있고,안가지고 나갔을수도 있고,고장 나거나
했을수도 있는데요.어떤 변수가 있었을지도 모르는데,밤 늦게 문자를 보낼정도로 중요한
사안이면 당연 비상연락망으로 직접 통화를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선생님,엄마 때문에 아이만 야단 맞은거...교육 이라는 명목으로 덮기엔 아이만 억울한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너무 황당하네요. 사전고지 없었고 알림장에 적혀있지 않았다면 당연 담임잘못이지요.
엄마 핸드폰이 없는집은요? 엄마가 해외출장이라도 갔으면요?
애들한테 사전고지 안했다면 담임잘못입니다.
문자 매일 저녁에 확인할 의무가 있나요? 내핸드폰 내가 늦게 보는게 무슨잘못?
여러분들은 담임이 문자 보냈을까봐 매일 저녁 아침 확인하시나봐요.
댓글들 너~무 황당하네요.
제 기준에도 담임잘못입니다.
사전고지없이 전날 밤 문자 하나 달랑 보내놓고
다음날 늦게 왔다고 혼내는게 정상인가요?
엄마잘못이라는 분들 황당하네요.
정말 전교조가 떳는지 ...ㅉ
아이에게 뭐라고 야단을 쳤는지 상당히 궁금해 지네요.
문자 못본 너희엄마 잘못이다,아님 문자 달랑보낸 선생님인 내 잘못이다..
둘다 이상하잖아요.그냥 지각한 것만 가지고 야단을 쳤다면 아이가 납득을 했을까요?
이해가 안되면서 야단만 맞은 아이에게..사회가 어떻고,교육이 어떻고 하는게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요?
어쨌든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니 만큼 두리뭉실 넘어갈수도 있는 일인것을 잘잘못을 가리면서 까지 굳이 아이를 야단칠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댓글들 이해가 안가네요
교실에서나 공문으로 아이들에게 고지하지 않고
전날 저녁에 갑자기 부모에게 문자한통 보내놓고 지각했다 혼낸다면 담임이 이상한 것 같은데요.
요즘 이해할 수 없는 82 댓글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 내가 이상해져 가는것인가 의문이 들어요.
112.144님
여기서 전교조가 왜 나옵니까?
그럼 교총은요?
댓글~ 산으로 가게 하지마세요!!!
전교조는 왜 갑자기 툭? 어이 없어요.
주부사이트지만... 별게 다 문제가 됩니다.
그럼 오늘 반아이들 중에 몇 명이나 지각했는지 알아보세요. 그럴리 없겠지만 원글님 아이만 지각했다면 담임이 잘못한거 없구요.
몇 %가 완벽하게 출석했는가 보시고 담임 잘못이니, 따지세요. 다른 아이들은 문자로도 다 숙지하고 일찍 왔다면 원글님 문제지요.
이해력이 딸리시네요. 이건 다수결의 문제가 아닙니다.
공지를 해야할 책임이 담임에게 있고 그게 전달안된 부분이 일부라도 있으면 그 책임이 담임에게 돌아가야지.
대부분은 문자를 확인했으니 문자확인못한자의 잘못이다?
은행이나 다른 소비자 상대하는 부분들 공지하는 방식한번 검토해보시지요.
못받은 사람은 일부이니 그 사람잘못? 말이 안됩니다.
공지하는 자가 모든이에게 공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그로인해 혹시 공지가 안된 부분이 있더라고 공지 책임이 있는자가 받는자에게 불이익을 주는건 말이 안됩니다.
초등학생이라면 선생님이 전날 공지해준 걸
못 들었을 확률이 많아 보이네요.
알림장은 보셨는지요? 아니면 요즘 학급홈페이지가 활성화 되어있어서 알림장을 학급홈페이지에도 올린답니다.
특별한 일로 8시까지 등교라면 그 전날 알림장에 써주거나 안내장이 나갔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 담임이 확인차원에서 문자를 보냈는데
원글님께서 알림장도 문자도 못 보셨다면 원글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아무런 사전예고없이 학교에서 급한사정으로 담임을 통해서 내일 학생들 8시까지
등교시키라고 연라하라했다면(그런데 사실 정말 이러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항상 전날 공지되거나 안내장을 통해서 공지합니다.)
담임이 학부모들이 문자를 잘 받았는지 확인문자 보내라고 해서 확인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날 급하다고 달랑 문자만 보내는 것은(문자 받았는지 확인을 하지않고)
담임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급한 일로 갑자기 학교에서 8시까지 등교하라고 했다면
당연히 학부모가 문자확인을 했는지 첵크하고 답신이 오지 않으면 전화를 하던지 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학부모가 사정상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도 보지 못했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맨날 핸드폰이나 바라볼수도 없을터이니...
문자 확인을 못한 학부모의 아이가 늦었다면 혼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학교라는 곳에서는
무슨 특별한 일이 있으면 반드시 사전 안내장이 나가거나 알림장으로, 학교홈페이지 전체 공지로, 학급홈페이지로 공지합니다.
이러한 사건 까지 올리다니 ㅋ
이곳은 대단해요~
아마 현장체험때문에(5월이 현장체험의 달이잖아요 = 예전의 소풍,수학여행,수련회 등) 그런것 같아요
가는 곳이 좀 멀어 일찍 출발할려고 8시 까지 오라고 한것 같은데..
뭐 원글님이 이유를 안썼으니 제 생각에서 이것 때문 같은데요.
이건 혼이 나도 쌉니다.
지각한 아이 하나 때문에 전학년이 기다리는 것이니까요...
울학교도 교장, 교감 부터...일부 학부모들도 이른아침에 출발하는거라 몇몇은 나와서 배웅하는데...
어느반 학생한명이 30분을 넘게 지각해서 다들 가지도 못하고 기다리면서
혹시 사고는 당하지 않았나 걱정하고
해당담임은 면목이 없어서 얼굴빨개지고 집에 전화해도 안받는다고 걱정하고..
그런데 생글생글 웃으면서 오늘 일찍 오는거 깜빡했다면서 걸어오는 그아이를 보는데..참..
사전 공지 없이
밤중에 달랑 일찍 등교하라고 문자 보내고
지각했다고 아이 혼낼만한 교사는 아주 드물지요.
전날 선생님께서 이야기했고
강조 차원에서 문자까지 보냈으니 야단을 친 거지요.
아이가 제일 잘못이라고 생각되어요.
야단 맞을만합니다.
전후 사정이 없으니 억측만 난무하네요.
175.208님 지금 앞뒤 사정 없이 원글님 편만 드시는것보니 확실하게 학부모입장인가본데요.^^
다른 아이들은 모두 제 시간에 등교했을거란 예측이 가능해서 원글님 진정시키기 위해 쓴 댓글입니다.
어설픈 문자 공지를 다른 이들은 다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면 원글님의 주장이 어딘가 억지스러운 거지요.
지각해서 혼난게 불이익은 아닌거 같은데... 님이야 말로 다수결의 뜻도 모르고 이해력 딸리시네요.
왜 자기 입장에 감정이입해서 댓글을 쓰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