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가 철인지 마구마구 나오길레
한살림에서 양파를 사다가...그날 바로 장아찌를 담갔어요.
설탕, 간장, 식초 동량으로 설탕 싹 녹여서 거기에 양파를 잘라 넣었거든요.
이제 3일되었는데, 양파가 아삭아삭한 게 아니구 겉쪽 양파일 수록 많이 질겨요ㅠ.ㅠ
이거 뭔 일인지..
작년에도 담가 먹었는데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폐인이 무엇일까요? ㅠ.ㅠ 고수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양파가 철인지 마구마구 나오길레
한살림에서 양파를 사다가...그날 바로 장아찌를 담갔어요.
설탕, 간장, 식초 동량으로 설탕 싹 녹여서 거기에 양파를 잘라 넣었거든요.
이제 3일되었는데, 양파가 아삭아삭한 게 아니구 겉쪽 양파일 수록 많이 질겨요ㅠ.ㅠ
이거 뭔 일인지..
작년에도 담가 먹었는데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폐인이 무엇일까요? ㅠ.ㅠ 고수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설탕, 간장, 식초 동량으로 이걸 팔팔 끓인상태에서 부으셨나요?
안끓이고 싶으심 물대신 소주이구요
아..그렇군요. 저는 간장 1리터 씩 동량으로 잡았더니 한가득인데 ㅠ.ㅠ
안 끓였어요. 작년에도 안 끓여 넣었는데도 맛있게 잘 먹었던 터라..혹시 양파를 너무 일찍 구매했을까요?
양파절임하는 양파는 물 많지 않고 단단한 놈으로다가 구매하라는 팁도 있는가..싶어서요.
먼저 양파를 썰여서 병에 넣고 나머지를 소스물로 채우세요.
라면끓이는냄비에 하나정도?
그리고 간장은 분량보다 좀 적게 넣어야 삼삼하고 맛나더라구요.
저도 얼마전 몇번이나 해 먹었어요.
많이먹어서 물려 좀 있다 다시 담그려구요,
끓이는거 번거로우면 물대신 소주넣어도 된다고 보라돌이맘님 레시피에 있어요.
끓이는 이유는 세균번식막으려고.,,,
소주는 알콜이니 대신해도 되나봐요.
개인적으로 전 끓여 팔팔 끓는상태에서 붓는게 더 좋더라구요.
물:간장:설탕:식초= 2:1:0.5:0,5 저는 키톡에 이 비율이 입맛에 제일 맞더라구요
팔팔 끟여서 부은후 24시간지나 다시 한번 끓여 완전히 식힌후 부으세요
한꺼번에 많이 하지마시고요~
양파가 문제 같아요.
작년에 작은 햇양파로 담갔을때는 아삭하고 참 맛있었는데
그 다음에 저장양파로 만들었더니 질기고 신선한 맛이 없더라구요.
현석마미님 레시피가 진리인듯싶어요
물:간장:설탕:식초= 2:1:0.5:0,5 이비율이 짜지 않고 맛있어요
전에 물 간장 동량으로 한건 약간 짠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