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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혼자서 전세집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언좀 주세요..

dd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2-05-25 11:49:19

지금 집은 시어머니께서 처리하셨고..

처음으로 저희 부부 단 둘이서 전세집 마련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어요.

 

현재 살고있는 전세집은 11월이 계약만기인데 집주인이 들어와 사신다고

되도록이면 빨리 나가줬으면 하시더라구요.

이럴경우 복비와 이사비용을 집주인이 지불하는게 맞는건가요?

 

전세 5천짜리 집을 봐두었는데...복비는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걸까요?

 

전세자금대출을 2천정도 받고싶은데 추천해주실만한 상품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집을 볼때 체크해봐야 할 기본적인 사항이 뭐가 있을까요?

전기, 물잘나오는지, 방음은 잘 되는지, 구석구석 곰팡이는 없는지

이정도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IP : 175.202.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딴건
    '12.5.25 11:57 AM (59.20.xxx.223) - 삭제된댓글

    다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달라고 했어요.

    단지 집볼때놓친거...

    보일러요. 방마다 잠그게 되있잖아요. 전에 쓰던 사람이 계속 고정시켜두었는지 움직이지않아요. 기름칠 살살해도 그러네요. 너무 황당. 글고 에어컨 설치 구멍있나. 진짜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있더라구요.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시간 , 일주일에 한번 아침 2-3시간. 정말 미치겠어요.

  • 2. ..
    '12.5.25 12:06 PM (220.73.xxx.208)

    만기전 이사나가시는 것이니 복비와 이사비는 집주인이 내 주는 것이 맞아요.
    계약전에 얼마를 받을 것인지 주인과 확실히 결정해 두셔야해요.
    나중에 딴소리 나오지 않게요.

    그리고 계약금 10% (지금 살고있는집가격 기준) 주인한테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할 집 있으니 돈보내달라 하세요.

    이런 것들 안해주면 만기까지 그냥 사신다고 하세요.

    그리고 집보러 다닐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담보 여부입니다.
    아파트라면 집 하자가 많지 않은데 빌라나 주택이라면 꼼꼼히 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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