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 .......
은교 어떤가요
지금 보러갈까말까 고심 중
너무 궁금 .......
은교 어떤가요
지금 보러갈까말까 고심 중
뭔가 도착적인 에로틱을 기대하신다면 (로리타 컴플렉스?)
왕 실망하실거고
잔잔하게 세월을 그리고 늙음과 성취 등등 인생을 생각하고싶다면
강추!!입니다.
별로에요~~
재미있습니다.
강하지않지만 잔잔하게 마음에 남는 영화에요.
늙음에 대해서 성찰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가슴이 왠지 짜안해지는 내용이라 혼자 조용히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생각보다 그렇게 추잡한 영화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런대로...그냥 좋게봐서 좀 야한 문예영화라고나 할까?
하지만 나중 클라이막스 장면은 별로..좀 안타까와요..ㅎㅎ
회사언니랑 같이 봤는데 좋았어요
자동차극장에서 보니 좀 화면이 흐린편이어서
음모...성기노출...그런것은 안보이더라구요 ㅋ
젊음이 상이아니고 늙은것이 벌이 아니라고....(정확한지..쩝)
그 대사가 계속 떠올라요
조용히 감상하기에 괜찮은 영화 추천이요. 원작을 몰랐기에 전 괜찮았어요.
가벼운 영화류 안좋아하시는 취향이면 괜찮아요.
부족한 부분들도 보이지만 전 권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내아내의 모든 것보다는 은교가 좋았어요.
하......
저 친정엄마랑 봤어요 ㅠㅠ
내용도 잘 모르고, 개봉하는 첫날 조조로 보고는...
둘다 아무말없이 영화관을 나왔다는 슬픈이야기.ㅠㅠ
엄마 미안해~ ㅠㅠ
박해일이 단상에서하던말 "너희 젊음이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이 내잘못으로 인한 벌이 아니다. " 정확한건진...
눈물이 약간. -.-
배경의 집도 그많은 책들도 좋았어요
여성감독영화같은느낌
보기엔 야한가요?
생각보다 많이 야해요.
야한 영화라기 보다 인생, 늙음에 대한 영화예요...
나이듦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요
좋았어요...
책도 읽어보세요
영화보다 책이 훨씬 재미있어요
수위가 낮은 영화는 아니지만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은 영화.
보고나서 가슴이 먹먹하고 숙연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야한영화나 흥미위주 영하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비추천.
차분하고 조용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
모든 것보다 훨 좋았어요..
과한 정사씬이 조금 싫었지만 ...^^
여기서 과다하게 욕먹은게 미안해지는 영화더군요..
이 감독의 이전 영화 사랑니와 비슷한 맥락이라 더 좋았어요..
노출에 대한 보도가 많아서 인지 자꾸 그런쪽으로 생각하는데..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에요..
'너의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나의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참..이 대사가 자꾸 마음에 닿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1786 | 성인 아들이 (대학생) 친구들 자주 데려와도 후하게 대접하세요?.. 7 | 후회 | 2012/05/29 | 2,100 |
111785 | 길냥이들 참,,,, 26 | 냥이 | 2012/05/29 | 2,710 |
111784 | 제시카알바 너무 이쁘지 않나요?(잠도 안오고 수다좀 떨어봅니다... 7 | 워너비 | 2012/05/29 | 2,063 |
111783 | 제 베프가 자게를 본답니다. 인터넷 세상도 좁아요. 12 | 나거티브 | 2012/05/29 | 3,321 |
111782 | 인공수정이요... 3 | .... | 2012/05/29 | 1,383 |
111781 | 환불하고 싮은데ㅠㅠ 5 | 2001아울.. | 2012/05/29 | 1,480 |
111780 | 법률 (대통령령) 을 찾고 있습니다 9 | 도움 절실 | 2012/05/29 | 1,081 |
111779 | 우문일지도 모르지만 결혼을 꼭 해야할까요? 12 | 궁금 | 2012/05/29 | 2,113 |
111778 | 이사청소 거주청소 | .. | 2012/05/29 | 859 |
111777 | 엘지 뷰어 대 갤 노트 3 | 고민 | 2012/05/29 | 1,073 |
111776 | 노숙자 형부가 언니를 저 사는 근방에 이사시키고 잘 부탁한답니다.. 11 | 마음이안좋아.. | 2012/05/29 | 11,811 |
111775 | 6,8,12 세 아이들과 5년정도 지내고올만한 나라 추천해주세요.. 5 | 새롭게 | 2012/05/29 | 1,154 |
111774 | 감동적인 프로포즈 1 | 흠... | 2012/05/29 | 937 |
111773 | 제지갑에 손을대요...어쩌죠... 3 | 남편이 | 2012/05/29 | 2,059 |
111772 | 일주일 전 남편 컴 때문에 싸운 글 썼는데... 4 | 상담 | 2012/05/29 | 1,064 |
111771 | 이가방좀 봐주세요. 15 | 한달째고민중.. | 2012/05/29 | 2,026 |
111770 | SM3 자동차 BOSE선전할때 '싱글??' '싱글???'하면서.. 1 | 진지하게 고.. | 2012/05/29 | 740 |
111769 | 급)세밀하게 건강검진 싹 해보고 싶은데 뭐하면 될까요? | 어디서 어떻.. | 2012/05/29 | 577 |
111768 | 얄미워진 시누이 3 | 속상 | 2012/05/28 | 2,370 |
111767 | 감자 가격이 좀 내려갈까요? 7 | 넘비싸서요... | 2012/05/28 | 1,881 |
111766 | 김영모 베이커리 맛있는빵 추천해주세요 4 | 50대분 드.. | 2012/05/28 | 2,906 |
111765 | 신랑이 비만돤 이유가 제가 해주는 밥때문래요 ㅜ 16 | 밥셔틀 | 2012/05/28 | 4,269 |
111764 | 고3인데 언어과외샘이 결혼한다는데.. | ** | 2012/05/28 | 1,108 |
111763 | 대출금리 얼마에 쓰세요? 6 | 속상. | 2012/05/28 | 1,649 |
111762 | 삼정호텔 어떤가요? 9 | 호텔 | 2012/05/28 | 3,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