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 꾸러미에서 어제 아카시아꽃이 왔는데 먹어보니 달콤하네요.
그냥 씹어먹자니 양이 제법 되고 이걸로 화전이나 꽃튀김을 하고 싶은데 고수님들 반죽비율 좀 알려주세요.
꾸러미가 부실한 것 같아 회원 탈퇴를 할까했는데 아카시아꽃에 다시 방긋^^
아들은 냄새만 맡고 딸이랑 둘이 꽃을 씹어먹으니 어렸을 때 생각도 나고 좋네요~~
생협 꾸러미에서 어제 아카시아꽃이 왔는데 먹어보니 달콤하네요.
그냥 씹어먹자니 양이 제법 되고 이걸로 화전이나 꽃튀김을 하고 싶은데 고수님들 반죽비율 좀 알려주세요.
꾸러미가 부실한 것 같아 회원 탈퇴를 할까했는데 아카시아꽃에 다시 방긋^^
아들은 냄새만 맡고 딸이랑 둘이 꽃을 씹어먹으니 어렸을 때 생각도 나고 좋네요~~
꽃도 배달이 되나봐요? 신기하네요.ㅎㅎ
양이 얼마나 되길래..ㅎㅎ
주루룩 흐르게 반죽해서 꽃줄기 살짝 담궜다 빼서 튀기세요.
튀김반죽이 너무 묽어서 반죽이 많이 뭍어도 별로더라고요.
튀김해드시거나
설탕에 재워서 차로 드시거나.^^
반죽은 따로 소금간만 하면 될까요?
아카시아차도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차로 먹으려고 살짝 쪄서 말려뒀어요.
아카시아꽃과 설탕을 반반씩
매실액기스 만드는 식으로 효소만드세요
향이 아주 좋아요..
쓸모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