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시장에서 오이를 다량 사와서 다 실패해서
바퀴달린 수레에 김치통을 담아가 음식물 버리러 간 악몽때문에
겁을 먹고 있습니다.
어느곳은 뜨거운 물을 붓게 하는 경우도 있고.
어느곳은 굵은 소금에 절이라고 하고
어떤 곳은 소금물에 절이라고 하고.
대체 정답은 뭘까요?
이번 주말에 30개 정도만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노하우 알려주세요~
제가 실패한 이유는 물컹 거려서 도무지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뜨거운 소금물? 같은걸 부었던것 같아요.
오이는 시장 아주머니의 강력 추천으로 짙은 색의 오이를 사용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