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셨을 거 같지만
'12.5.25 10:28 AM
(118.36.xxx.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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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티홀이요.
김선아, 치승원 주연의...
정치란 어떤 사람이 해야하는지 보여주는 드라마였죠.
특히 드라마 방영 기간 중에 노대통령님 서거하셔서 더 기억에 남는 드라마에요.
더킹이랑 시티홀은 제 마음에 영원히 남는 드라마가 될 듯...
2. 뿌나
'12.5.25 10:31 AM
(114.202.xxx.56)
뿌리 깊은 나무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
저는 사랑 타령 하거나 가족끼리 머리 쥐어뜯고 싸우는 거,
출생의 비밀, 불치병 어쩌고 하는 거 싫어해서 우리나라 드라마 거의 안 보는데
뿌나 하고 더킹은 다 봤어요.
생각할 거 좋아하신다면 특히 추천이요.
3. ...
'12.5.25 10:36 AM
(220.72.xxx.167)
한성별곡
저두 아직 못봤는데, 시티홀 작가랑 한성별곡 작가가 서로 추천한 드라마더라구요.
4. 샬랄라
'12.5.25 10:38 AM
(39.115.xxx.98)
저도 영화는 많이 보지만 드라마는 그에 비하면 별로라고 생갔했는데
이번에 넝쿨당하고 더킹보면서 영화하고는 좀 다른 재미를느끼고 있습니다.
벌써 볼 것이 두개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5. ...
'12.5.25 10:39 AM
(59.22.xxx.245)
전 퓨전사극,극 중간에 갑자기 암 어쩌고 저쩌고 하면 바로 채널 돌립니다.
아무리 잘 보던거라도요 저처럼 병을 앓았던 사람에게는
가슴이 쿵 내려앉는 소재 이거던요
병 갖고 해결하려는 드라마 절대 안봅니다.
더킹은 정말 우리나라 드라마중 가장 기발한 소재의 드라마인것 같아요
어제는 전쟁의 참상에 대해 저하랑 장교와의 대화가
참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내용 이었구요
사인- 박신양,김아중 나왔던 긴장감 있어서 재미있었요
6. 샬랄라
'12.5.25 10:45 AM
(39.115.xxx.98)
검색해보니 사인이 아니고 싸인이네요.
저 오늘 대박 날 것 같습니다. 냉장고가 빵빵할때도 기분이 좋은데
볼 드라마가 이렇게 갑자기 많이 생기다니....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7. //
'12.5.25 11:04 AM
(211.208.xxx.149)
이준기 나왔던 히어로,일지매도 좋아요,,
8. //
'12.5.25 11:04 AM
(211.208.xxx.149)
얼렁뚱땅 흥신소도..화이트 크리스마스 ...
9. 저기
'12.5.25 11:18 AM
(150.183.xxx.252)
쩐의 전쟁?
암튼 사채의 실상 혹은 저축은행의 실상을 너무 까발려서
조기종영된...
10. 다모추천
'12.5.25 11:22 AM
(121.185.xxx.212)
더킹만드신분이 만든 드라마에요~^^안보셨음추천해드리고싶네요ㅎ
11. 생각할 거 많은 드라마라~
'12.5.25 11:26 AM
(118.45.xxx.30)
성균관스캔들-유천:한나라수뇌부 아들,유아인:민주당 수뇌부 아들,박민영:재야 아들,송중기:이건희 아들.
이렇게 생각하고 보시면 생각할 거 많습니다.
자이언트-길지만 긴장감 있는,잘 만든 드라마입니다.
공주의 남자-야사에 근거를 두며 복수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합니다.
12. 이번 수목 드라마
'12.5.25 12:44 PM
(1.225.xxx.126)
셋 다 좋았어요.
가볍지만 생각할 게 남는 옥탑방 왕세자도....적도의 남자도....물론 더킹까지 다 좋더라구요.
전 본방은 더킹 나머지는 다운 받아 봤는데 나머지 두 드라마 못 보셨다면 보셔도 후회 안하실 듯요.
13. ^^
'12.5.25 12:49 PM
(112.168.xxx.112)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그럼 히어로(이준기) 일지매(이준기) 시티홀(차승원) 이 세가지는 꼭 보셔야해요.
더킹처럼 본 드라마에요.
메시지도 많고 사회 부조리도 유쾌하게 다뤄주는 드라마에요.
14. 샬랄라
'12.5.25 1:31 PM
(39.115.xxx.98)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15. 샬랄라
'12.5.25 1:49 PM
(39.115.xxx.98)
계속 추천해 주세요.
16. 중편드라마
'12.5.25 1:57 PM
(122.47.xxx.17)
'한성별곡' 강하게 추천합니다!!!!!
더킹투하츠 처럼 메세지가 강한 드라마예요
17. 저도 하나
'12.5.25 2:00 PM
(110.8.xxx.2)
개와 늑대의 시간
이 드라마도 재미있어요, 악과 선의 경계가 모호한....
이번 더 킹은 진짜 드라마사에 남을 만한 작품인것 같아요,
비록 시청률은 낮았지만 여러모로 의미 만땅인 작품인듯....
18. 저도 요즘
'12.5.25 7:51 PM
(125.143.xxx.252)
여유있는 시간을 누리고 있는터라
저도 좋은 드라마들 감사히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