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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다녀왔어요~ 좋은 곳 추천합니다~^^

분당시민 조회수 : 9,990
작성일 : 2012-05-25 10:06:21

지난 주말에 집안 어르신들까지 모시고 여수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4년에 한번만 하는 세계 3대 행사인데, 대한민국 국민으로 가보지 않을 수가 없어서

큰 맘먹고 다녀왔어요. 인터넷에 엑스포 시작 전에 좀 안좋은 글들이 있어서 약간은 걱정 있는 마음으로 갔는데,

세상에 왠걸요! 너무 좋았어요!! 너무 좋은데, 일부 인터넷 글들이 안좋은 것이 너무 속상해서 이렇게 제 후기를 남깁니다~

공용화장실 개막식 전날에 공사완료 안됬다 악취가 난다 그딴 기사 쓴 기자 양반은 정말 반성하셔야 해요. 화장실이 정말 50미터 100미터에 하나씩 그 큰 엑스포장에 널려 있더라구요. 깨끗하고 시원하고...덕분에 화장실에 자주 가셔야만 하는 우리 집안 어른들 화장실 너무 편하게 가셨구요, 또한 벤치가 엑스포장 곳곳에 널려있어서, 관람 하시다 쉬엄쉬엄 앉아서 그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보면서 커피도 한잔 생맥주도 한잔 이러면서 여유있게 관람했습니다.

오동도라는 유명한 곳, 아름다운 바다 바로 앞에 만든 엑스포 장이라, 정말 아름다웠어요. 전시관 중에서는 단연 아쿠아리움 꼭 봐야하고, 국제관 건물안에 있는 독일관, 러시아관도 정말 돈을 많이 들여 만든 티가 팍팍 나더군요. 세계 115개국인가 참가해서 하루에 다 보는 것은 무리에요. 3일은 봐야겠는데 저희는 시간이 없으니, 아침 개장할때 들어가서 특히 유명한 곳들만 골라서 보고, 저녁은 엑스포장 밖에 나가서 로컬 음식점에서 씨푸드 뷔페를 먹고,  다시 들어가서 TV에도 나온 그 유명한 야간 분수쇼와 야간 메인 멀티 미디어 쇼를 관람했어요.  밤 9시정도부터 한 10시 반까지 하는 이 "빅오멀티미디어" 쇼는 말 완전 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훌륭했어요. (정확한 쇼 시간은 검색해보셔요^^)물과, 분수와 레이져와 온갖 영상기술을 다 조합해서 세상에 이런게 가능하다 말이야 이런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우리 어르신들 말씀이 이런 쑈를 못보고 죽으면 원통할 뻔 했다 이러시더라구요....(점수 팍팍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이 야간 공연과 아쿠아리움 두 개만 봐도 관람료 3만8천원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아시잖아요 서울서 아이들 데리고 수족관, 놀이공원 이런데만 가도 돈이 얼마나 비싸나요...꼭 세계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고 아이들에게는 특히 국제적인 시각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재미있게 심어줄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도 참 도움이 되는 그런 관람이었어요.

인터넷에 떠도는 말 믿지 마시고, 직접 가본 사람들 말을 믿고 꼭 구경 다녀오세요. 저희는 8월에 한번 더 가려구 해요. 너무 못보고 온 것이 많아서리...^^

가시는 분들 위해서 제가 직접 가서 얻어온 정보좀 공유해 드릴께요.

1. 여수시내 버스와 셔틀버스 몽땅 엑스포기간에 무료이고, 여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차 안가지고 다니는 운동을 해서, 진짜 시내에 차가 안막혀요. 주차는 웅천 공영 엑스포 주차장에 해 놓고 (공짜), 거기서 편하게 공짜 셔틀 또는 공짜 일반 버스나 택시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걱정 마세요.

2. 일본관, 미국관 줄은 엄청 긴데 별로에요. 괜히 그거 보느라 시간 많이 쏟지 마시고, 저희처럼 하루만 관람하실꺼라면 그것을 피하시고 독일, 러시아, 아르헨티나, 스위스, 이런 곳에 먼저 가세요. 말레이시아 관에서는 음식도 파는데, 현지인들이 만들어서 맛있구요, 독일관에서는 독일 소세지랑 독일 맥주를 팝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러시아관이 넘 좋았어요. 꼭 보셔요ㅎㅎ 아참, 벨기에 관에서는 조그만한 벨기에 초콜릿을 선물로 주고, 아르헨티나 관에서는 탱고 춤 공연이 있으며, 캄보디아 관과 베트남 관에서는 전통 악기 공연들도 있습니다. (또한 밑에 댓글 다신 회원님이 삼성관과 SK관 좋다고 추천 하셨네요!) 직접 가셔서, 자원봉사자들과 전시관에서 직접 일하는 분들에게 어떤 전시관이 최고냐고 물어보시면서 골라서 관람하세요. 저희도 그래서 구경 잘했어요.  또한 아이들 교육 생각하면, 주제관이 볼만 한데, 여기는 낮에는 미래 예약을 해야지 보지만 오후 6시 이후는 예약 안해도 들어갑니다.

3. 인기많고 볼것 많은 아쿠아리움은 가시기 전에 인터넷으로  ( http://www.expo2012.kr/is/ps/pavlnResve/pavlnResveLoginCeck.html )

사전 예약을 하시던가  아니면 가셔서 당일 아침일찍(적어도 열시전에) 입장하셔서 정문에서 관람 예약을 하시면, 몇시에 오라고 표를 줍니다. 그거 가지고 정해진 시간에 가시면 구경할 수 있어요. (이렇게 인터넷이나 현장 오전일찍 예약 안하시면 못볼 가능성이 있으니, 꼭 유의하셔요.  아이들이 실망할 것 아네요^^ 늦게 갔다가 못보고 왔다는 분도 봤네요. ) 아쿠아리움 보고 나오는 길에, 같은 건물에 큰 레스토랑이 있는데, 거기 비싸지도 않고 음식 맛있고, 무엇보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가 있어요. 저희 가족은 거기서 점심먹었는데, 한식, 중식, 양식 다 있구요, 한식 메뉴는 7천-9천 정도 하고, 빈스빈스 커피숍도 있고, 테라스 경관이 정말 좋아요 바닷바람도 시원하구요 (엄청 큰 파라솔 있어서 햇볕도 가려줍니다. ^^) 저희처럼 하루 관람하느라 시간 없으시면, 거기서 점심 먹는것 강력추천 합니다.^^

4. 자가용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엑스포장에서 스템프를 손에 찍고, 한번은 바깥에 나갔다가 올수 있으니, 저녁은 바깥에서 드셔보세요. 저희는 가족들 생일이 마침 있어서, 여수에 사시는 지인의 강력 추천을 받아서 여천에 있는 "마리나 뷔페"서 저녁 씨푸드 뷔페를 먹었어요. 한사람당 2만8천원 정도라서 싸지는 않지만, 정말 제가 예전에 가본 하이야트 호텔 뷔페 수준의 회와 스시를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돈 아깝지 않았어요. 서울 분당에서 절대 그 돈주고 그런 음식 못먹습니다. 우리끼리는 이런 곳이 분당에 있으면 주말마다 가겠다 탄식을 했어요...ㅠㅠ 즉석으로 해 주는 스테이크랑 대게까지 있어서,  우리 식구들은 정말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어르신들께 특히 점수 많이 땄어요...^^ 전화번호는  061-686-6900. 엑스포장에서 차로 한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특히 어르신들과 같이 가시는 분들, 강력 추천합니다.

*보너스 여수 시내 맛집 정보: 여수 시민이신 지인에게 들은 얘기인데, 중앙동에 가면 생선구이로 유명한 <봉정식당>이라는 곳이 있는데, 정말 생선구이가 비싸지도 않고, 얼리지 않은 생선을 구워줘서 짱이라네요. 아구찜과 복어지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봉정식당 옆에 <해미복집>이라는 곳이 있구요 (여기 갓김치가 진짜 맛있다는...ㅎㅎ), 밑에 댓글 달아주신 분 말씀이 낙지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여수 교동에 있는 명신낙지(061-662-7056) 강력 추천이라네요. 저도 여기 살아 꿈틀거리는 낙지로 낙지볶음 미나리 팍팍 넣고 완전 맛있다는 얘기를 지인에게 들었어요^^. 또한 신월동이라는 곳에 가면, 바다 통장어 구이와 통장어 탕이 딱벌어지게 맛있다고 하는데, <상아식당>이라는 곳이 유명하데요. 장어구이 시키면, 장어탕은 서비스로 나온다네요. KBS취재진들도 먹고 가는 것을 지인이 보셨다는 정보...ㅎㅎ 061-114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다 전화번호 나온다고 하니까, 전화해서 주소 물어보고 네비찍고 가던지, 아님 택시나 버스타고 가면 된다 합니다. 상아식당은 아침 7시에 문을 연다고 하니, 여기 들려서 장어탕 먹고, 순천만 들렸다가 서울 돌아오심 좋은 코스일 것 같아요.  (또하나, 상아식당 옆에 <백옥해수탕> 이라는 큰 사우나/찜질방이 있데요 진짜 해수를 쓰고 남탕에서는 바다가 보인다고 하니, 새벽에 사우나 하고, 장어탕 먹고 출발해도 좋을듯. 저희는 다음에 그리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 )

5. 여수엑스포에 가셨다면, 반드시 무슨일이 있어도 저녁의 메인공연을 봐야 합니다. (그거 안보고 오심 진짜 반만 즐기고 오시는 거에요. 우리는 피곤해서 안갈까 하다가 아버님이 보신다해서 갔는데, 진짜 안갔음 바보였어요!^^) 우리 가족들은 정말 그 야간 공연이 가장 좋았어요. 그것만 봐도 입장료 아깝지 않다는데 모두 동의 할 정도 였어요. 밤 9시인가부터 10시 반정도까지 분수쇼랑 메인 빅오쇼 공연하는데, 정말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아, 그리고 좋은 자리는 금방 차니까, 저녁 먹고, 공연 시작 한시간이나 30분전에 맥주나 과자 들고 미리가셔서 정면 위쪽 자리 좋은 곳에서 보세요. 그게 멀티미디어 레이저 총동원해서, 정면에서 보는 것이 최고로 감동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다 안보일수도 있어요. 전시관도 9시까지 관람 가능하니까 선선한 바다 바람 쐬면서 몇 군데 둘러보기도 참 좋았습니다.

 6. 여수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순천만이라는 곳 꼭 들려보세요. 유네스코 지정 보호구역이라는데, 정말 갈대밭이 끝도 끝도 없고, 거기에 있는 전망대에 등산해서 올라가 보는 광경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에 그런곳이 있다니 정말 너무, 너무 아름다웠어요. 돌아오는 날 아침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셔서 꼭 들렸다 오세요. 몸은 피곤해도 정말 후회 없어요.

7. 야간 빅오멀티미디어 쑈는 <반드시> 관람하시고, 오후 2시 반인가 3시인가 하는 "해양쇼"라는 것은, 시간이 많이 있는 것 아니면 그냥 패스해도 무방합니다. 해양쇼도 볼거리는 많고 어르신들은 쉬엄쉬엄 좋다고 하셨는데 저는 욕심이 많아서인지 그 시간에 관람 더 할 것을 하고 조금 후회했어요. 아이들도 그 시간에 로봇관 같은 것 가고 싶어 했구요...하루밖에 관람을 못하니까, 다 볼수는 없잖아요. 부지런히 관람하고, 야간에 메인 빅오 쑈만 관람하는 것이 조금 더 시간적으로 효율적일 것 같아요.  (또한 주말에 가시면 저녁에 러시야 볼쇼이 아이스 발레쇼도 있다고 하네요, 이건 엑스포 장은 아니구요 여수 시내 다른 장소에서 추가로 표를 구입해야 한데요. 시간 있으신 분들은 검색해 보세요. 우리 친정 엄마는 따로 가셔서 그 쇼를 보셨는데, 너무 행복해 하셨어요. 엑스포 관람한 사람은 할인도 해준다고 하네요.)

8. 엑스포장에서 차로 한 5분 거리에 <자산공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산책하면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는데요,  그 아름다운 바다를 한눈에 다 볼 수 있어요. 정말 거기서 보는 남해 바다란...!! 지인 소개로 저녁 먹으러 나가는 길에 다녀 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나비 전시관이라는 곳이 이 공원 건물 안에 있는데, 아이들에게 완전 대박이에요. 생전 본적도 없는 아름다운 나비들이 수집되어 예술적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우리들에게 정말 많은 쉼과 상쾌함을 주었어요. 자산공원 꼭 기억해서 들려보세요. 엑스포 장에서 택시 타고 가셔도 오천원 넘지 않게 나올거에요.  

9. 교통. 저희야 어쩔 수 없었지만, 운전하고 가기 피곤하신 분들은, 제가 알아보니 저처럼 분당이나 용인, 수서 이쪽 사시는 분들은 야탑역에 있는 성남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타시면, 우등 고속으로 4시간 20분-30분 정도 걸립니다. 요금이 2만 천원인가 그래요. 우등고속인데. 아이들 너무 어리지 않고, 어른들 안가시면, 버스 이용이 더 경제적일 것 같아요. 우등고속 무지 편하구요. 기차로 용산에서 KTX타고 가면, 엑스포관람객에게는 할인해 주고요, 여수 KTX역이 진짜 완전 엑스포장 대문 코 앞이라서 무지 편리해여. 걸어서 5분만에 바~로 들어갑니다. 남편도 좀 쉬게 하려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가서 렌트카 해서 편하게 다녀도 되구요. 근데 진짜 관람만 하고 올거면 차 필요 없어요. 버스가 편리하게 다 공짜라서요. 저희는 담번에 꼭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려 합니다. (가는길에 컴터에다가 영화 다운받아서 좀 놀면서 가려구요~~^^)

10. 마지막 숙박문제. 여론에 나온 것 보다 양심적인 모텔이나 민박집들 많구요, 여름 바캉스때 강릉이나 부산 해운대 같은 곳에 가서 내는 비용보다 특별히 더 비싸지 않습니다. 또한 엑스포 관람 티켓 소지자한테 모든 숙박업소들이 10% 할인 해 줘야 하고, 이거 어겨서 신고하면 세무조사 들어간다고 하니까, 꼭 이 권리를 주장하세요.^^ 저희는 위에 추천해 드린 마리나 뷔페 옆쪽에 있는 벨라지오라는 호텔에서 미리 예약하여 묵었는데, 바다가 방에서 바~로 보여서 완전 만족했습니다. 엑스포 전보다는 비싼 가격이었지만, 작년 해운대 가서 바다 보이는 방에 냈던 요금보다는 싸서 불만 없어요. 그쪽 (여천 소호쪽)에 바다가 보이는 객실이 있는, 깨끗한 모텔/호텔들이 많아서, 차가 있는 분들은 추천드려요. 근데 거기가 인기가 많아서 주말에는 예약이 다 찼을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최고 성수기 휴가철에 가시게 되면, 이런 방법도 있어요. 지인에게 들었는데 엑스포에서 15분 거리 여수은파교회라는 곳에서 처치스테이를 한데요. 1만원에 침구제공, 주차장, 샤워시설, 온돌난방 및 에어컨 있구요, 새 건물이라 깨끗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밥을 지어서 한식조식까지 제공한데요.  자기 교회 오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외부 여행객을 섬기는 봉사자 마음들이 참 귀하더군요 http://eunpha.com/index.html?bid=12287&id=12287&mtype=view&num=280&page=1&rcv... 또한 은파교회 말고도, 수십여개의 다른 교회들에서도 처치 스테이를 한답니다. 제가 검색해 보니 참여하는 각 교회별 지도까지 나와있고, 날짜별로 예약 현황을 볼수있는 통합 예약 사이트도 생겼네요.  http://www.yexpo.kr/

82회원님들도 맛난 음식, 남해 바다, 좋은 공원과 주변 경관까지 만끽하시고 저희 가족처럼 즐겁고 의미있는 여행 잘 다녀오시길~^^

IP : 221.140.xxx.247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5.25 10:13 AM (14.34.xxx.115)

    정말 꼼꼼한 후기 감사합니다 정성이 대단하세요 망설이고 있었는데 가고 싶어지네요

  • 2. 수학여행
    '12.5.25 10:14 AM (112.147.xxx.96)

    저도 기사보고 안 좋은 이미지가 있었어요..관람객이 없어서 학생들 수학여행에 동원한거 같아서 싫어했어요 .이번에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여수로 수학여행 갔다와서는 너무 좋았다며 끝나기 전에 꼭 다시 한번 가보자고 몇번이나 말을 하네요..
    헉~~ 서울에서 가기에는 너무 멀지만..아들이 좋다고 얘기하고 원글님의 추천도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 3. 네 꼭 가보셔요~~
    '12.5.25 10:14 AM (119.194.xxx.178)

    하루 다 보기에 진짜 시간 부족해요. 저희 가족은 욕심이 많아서 84세 되신 어르신이 장장 열시간을 관람하셨는데요 (우리 시아버님 정말 체력 짱 ㅋㅋ), 한 1/3밖에 못봤어요. 시간이 나시면 3박 4일로 가서 2-3일 관람하시는 것이 최적일 것 같아요. 저희는 너무 아쉬워서 8월에 또 갑니다. (교통비 생각하면, 차라리 이번에 더 길게 갈것을 이러면서 후회 했어요ㅠㅠ)

  • 4. 앨리스나라
    '12.5.25 10:20 AM (122.153.xxx.139)

    정말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계획을 한번 세워보려구요..

  • 5. 세누
    '12.5.25 10:23 AM (14.35.xxx.194)

    별로라고들 해서 안갈까했는데
    그들이 지대로 못봤나봅니다
    여름방학에 꼭 가고 싶네요

  • 6. 단체 관광하셨다면
    '12.5.25 10:28 AM (119.194.xxx.178)

    잘 모르는 인솔자 따라서 다녀오신 것 같네요. 단체관광이라는게 원래 그렇잖아요. 예전에 20년 전에 유럽 단체 관광가서도 엄청 후회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러니까 자세히 알아보고 가족들끼리 가셔서 제대로 즐기고 오셔요~ 저희는 지인들에게 물어봐서 너무 제대로 잘 즐기고 왔어요. 그래서 제가 글도 올린거구요. 조금이나 도움드리려구요~~^^

  • 7. 원래
    '12.5.25 10:30 AM (121.130.xxx.228)

    아줌마들끼리 계모임하듯 우르르 와서 막 이곳저곳 댕기면서 보는 무리들은 꼭 제대로 못보죠

    걍 대충대충 보면서 머 볼거 없네~별거 없네~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아줌마들 관광무리들의 후기는 사실 제대로 된 후기가 아니고

    이 원글님 후기 아주 상당히 도움되네요

  • 8. ....
    '12.5.25 10:30 AM (118.130.xxx.218)

    저도 분당 삽니다! ^^
    다음주말에 가기로 하고 예약 마쳤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런 자세하고 도움이 되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 9. 근데
    '12.5.25 10:31 AM (121.130.xxx.228)

    원글님은 현지에 지인이 있으셔서 정말 여수 어디가 좋고..오동도 옆에 어디가 좋고..
    식당 하나도 어디가 좋고 알차고 이런거 다듣고 경험해볼수 있으셔서 정말 플러스 알파가 많이 된거 같군요

    보통 아무 정보도 없이 내려가는 타지인들이라..
    그안에서도 뱅뱅 맴돌고 길잃어버리고..식당찾는것도 그냥 주위에 눈에 띄는대로 가야하고 그럴것이거든요

  • 10. 꿀단지
    '12.5.25 10:32 AM (113.216.xxx.3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1. 독수리오남매
    '12.5.25 10:33 AM (211.234.xxx.65)

    저도 여수엑스포 12일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보고왔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더 가기로했어요.
    초4꼬맹이랑 둘이서 다녀왔는데 감동이었거든요. ^^
    원글님!대단하세요.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하시다니~~
    여행준비중이신분들께 아주 유용하겠네요.

  • 12. 여수에 지인이 없으신 분들은
    '12.5.25 10:35 AM (119.194.xxx.178)

    가셔서, 정말 여수 시내 곳곳에 계시는 하늘색 점퍼 입은 자원봉사자들에게 물어보셔요.
    진짜 놀랬어요. 여수가 큰 도시가 아닌데, 정말 그 더운데, 자기 돈들여 밥사먹으면서 봉사자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시내 곳곳에. 엑스포 장 안에는 뭐 말할 필요 없구요. 그 분들 교육도 제대로 받으신 분들이니, 그분들에게 물어보면 완전 알짜 정보 얻습니다. 저희도 지인들과, 자원봉사자 들에게 알짜 정보 받고 제대로 구경 잘 했어요~~^^

  • 13. 돌게
    '12.5.25 10:37 AM (211.202.xxx.62)

    님 후기가 너무 좋아요! 저도 막연한 안 좋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글 읽으니 여수에 가고 싶네요.
    저는 여수에 놀러는 몇번 가봤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에요. 엑스포 땜에 다른 구경 여유는 없으시겠지만, 바닷가 절벽의 아름다운 향일암과 임포마을, 봉산동의 게장골목, 여수 시장에서 먹는 잡채와 족발, 싱싱한 생선구이, 떡벌어지는 회한정식등... 여수 자체가 가진 매력도 상당해요.
    멀지않은 순천만도 원글님이 쓰신대로 너무 좋고요.

  • 14. ...
    '12.5.25 10:37 AM (203.249.xxx.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5. 여수엑스포
    '12.5.25 10:44 AM (182.215.xxx.131) - 삭제된댓글

    여수엑스포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6. ...
    '12.5.25 10:57 AM (121.164.xxx.120)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원글님 후기 읽으니 급 땡기네요
    조만간 계획 세워서 가봐야 겠어요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 17. 엑스포
    '12.5.25 10:58 AM (59.7.xxx.68)

    꼭 가보고 싶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18. ...
    '12.5.25 11:03 AM (59.27.xxx.145)

    엑스포 갈 때 인쇄해서 가지고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9. ..
    '12.5.25 11:04 AM (211.172.xxx.81)

    저도 감사^^

  • 20. //
    '12.5.25 11:06 AM (61.39.xxx.34)

    저도 가려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

  • 21. 바닐라향기
    '12.5.25 11:06 AM (219.249.xxx.179)

    감사합니다. 엑스포 가보고 싶네요

  • 22. 엑스포
    '12.5.25 11:07 AM (116.37.xxx.40)

    아이랑 꼭 가봐야겠어요. ㅎㅎ

  • 23. 롯데관 삼성관
    '12.5.25 11:09 AM (119.194.xxx.178)

    이번에는 못갔는데, 저도 8월에 다시 갈때는 꼭 가야겠네요~~^^156님 감사해요~

  • 24. 레인보우
    '12.5.25 11:10 AM (218.234.xxx.254)

    가고싶은 맘이 절로나네용

  • 25. 우와
    '12.5.25 11:11 AM (211.234.xxx.93)

    정보 너무 잘적으셨네요~
    저는 여수살지만 바쁜관계로 또 언제든 갈수있겠지하는 마음으로 아직가보진 못했는데 주변사람들이 모두들 호기심에 한번가보고 아예 기간내다닐수있는 비싼전기권을 끊은사람들이 너무많아요
    그만큼 볼게많다는 뜻이겠죠
    가보진않았지만 옆에서 들은 얘기로는
    일단 바가지요금은 기사에서 너무오바하는것같아요
    엑스포내부에 롯데리아나 식당이 있는데 그곳에서만 가격이 조금더비싼편이구요 그외 여수전지역 페스트푸드샵이나 식당들은 예전과똑같이 정상가 그대로영업하고있어요~미리 주변에서 사가지고 가시거나 잠깐 나와서 시내에서 드시면 싼값에아주맛있는 식사하실수있으실거에요(여수음식 웬만한 식당은 다 맛있어요~)
    그리고 주차는 웅천공영주차장(엄청넓어요~)에 하시고 거기서 환승버스타시면 바로 엑스포장에데려다줄거에요~복잡하시면주차하시고 택시타셔도 10000원안에 다 해결되실거에요 그리고 진짜 시내버스포함 전버스 다 무료구요 저포함해서 여수시민 많은분들이 자가용안타는거 동참하고있으신가봐요 정말 평소보다 차가안막혀서 깜짝 놀랐어요

  • 26. ...
    '12.5.25 11:12 AM (58.123.xxx.240)

    갈까 하다 뉴스에서 하도 안좋게 나와서 다시 가지말까 했는데 님 글보니 다시 갈까 하는... 이눔의 팔랑귀....

  • 27. 다음주에
    '12.5.25 11:14 AM (211.223.xxx.24)

    여수 가려고요.저도 안 좋은 말 들어서 갈까 말까했는데 그래도 대전 엑스포도 갔던지라
    해양엑스포는 또 처음이니까 갈 생각입니다.
    여수 가본 지가 하도 오래라서 어떻게 변했는지도 좀 궁금하네요.

  • 28. 우왕
    '12.5.25 11:17 AM (122.45.xxx.33)

    좋은정보 베리굿~
    담아놓을께요

  • 29. 뉴스 만든 사람들
    '12.5.25 11:17 AM (119.194.xxx.178)

    진짜 이상해요 자기들은 그거 취재하러 가서 맛난 음식들 실컷 먹고 오지 않았을까요? 데스크에서 나쁜것만 집어서 와라 그랬나봐요. 암튼 단체 말구, 가족끼리 계획 세우셔서 꼭 즐겁게 휴가 다녀오시라는 마음에서 후기 올렸네요. 저희는 팔순 넘은 어르신들까지 정말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30. 뽀송이
    '12.5.25 11:17 AM (218.50.xxx.101) - 삭제된댓글

    큰언니가 부모님 모시고 7월에 엑스포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저장합니다.
    고마워요.

  • 31. 와우..
    '12.5.25 11:18 AM (210.90.xxx.143)

    정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32. 그리고
    '12.5.25 11:21 AM (211.234.xxx.93)

    금토일 주말엔 이름있는 각종공연이 준비되어있어서
    볼거리도많을거에요
    빅오쇼는 정말멋진가봐요 ㅠ
    보고온 사람중에 감탄안한사람못봤구요
    각종 전시관이나 홍보관에서 기념품도 주고 특히 아이들체험할수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있어서 아이가있는집은 더 즐길게많으실거에요
    제가 들은바로는 현대관이나 기후환경관 해양로봇관? 이건정말 꼭보라고하던데 다른관도 들었지만 까먹었어요~
    그리고 차 주차하는 웅천엔 인공해수욕장이있어서 아이들 놀기 정말좋구요 무료캠핑장이있어서 예약하시면 캠핑하실수도있는데 여긴예약이다찾을수도있겠네요
    더많은 얘기른 쓰고싶은데 제가지금나가봐야되서 ㅠ
    암튼 잘알아보시고 여수회도 드셔보시면 정말 후회하진않으실거에요~~

  • 33. 차차
    '12.5.25 11:28 AM (180.211.xxx.155)

    단체로 가신 분은 줄 제일 짧은 데로 가서 재미없었나봐요 저도 젋은 애들 많이 가는 사이트 가서 보니깐 다들 너무 좋다고 난리예요
    저희도 뒤늦게 숙박예약을 해서 갑니다
    이렇게 평이 좋은 엑스포는 처음인거 같아요 애들이 재밌어해야할텐데 하루 더 욕심내서 2박 3일로 가고 싶네요

  • 34. ^^
    '12.5.25 11:28 AM (220.73.xxx.208)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원글님 글이 정말 홍보가 크게 되는 것인데...

    엑스포에서는 원글님께 표 한장이라도 선물로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

  • 35. 완전감사~^^^
    '12.5.25 11:28 AM (112.187.xxx.29)

    저 내일 가는데 완전 이런 정보 필요했어요~~~~정말 정말 감사드려요~이거 프린트 해갈래요~글로만 봐도 이리 신나는데 현장 가면 더 신나겠다~야~호~^^

  • 36. 저장
    '12.5.25 11:29 AM (211.114.xxx.233)

    너무 멀어 갈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원글님 글 보니 급 땡기네요..
    슬슬 발동을 걸어봐야 할까봐요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아하시겠죠? ^^

  • 37. ~~
    '12.5.25 11:31 A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6월말에 가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 38. 208님
    '12.5.25 11:33 AM (119.194.xxx.178)

    댓글 감사해요. 저희 가족 진짜 표 공짜로 주면 좋겠네요...^^

  • 39. 가보고싶어요
    '12.5.25 11:34 AM (121.200.xxx.126)

    별루로 생각했는데 사람많은데 가면 피곤혀서
    이글 보니 가야겠어요

  • 40. 저두
    '12.5.25 11:35 AM (118.36.xxx.190)

    감사합니다.

  • 41. 여수
    '12.5.25 11:37 AM (125.132.xxx.211)

    엑스포 가려구 계획중이었는데 감사해요

  • 42. 흐미
    '12.5.25 11:41 AM (211.51.xxx.98)

    여수의 친척이 표까지 사놓고 오라고 오라고 사정하는데도 안간다고 시큰둥했는데
    이 글 보니 또 마음이 흔들리네요.
    볼 것도 없을 것 같았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 43. ....
    '12.5.25 11:47 AM (121.160.xxx.38)

    엑스포에 관한 정보 감사합니다~~

  • 44. huny
    '12.5.25 12:06 PM (211.234.xxx.120)

    저도가보려고했는데 감사합니다

  • 45. 동물원에가다
    '12.5.25 12:16 PM (221.151.xxx.117)

    섬세하고 꼼꼼한 대박 후기, 감사합니다. 올 여름에 어르신들 모시고 갈 일 있는데 정말 좋은 자료네요!

  • 46. 정말
    '12.5.25 12:20 PM (220.120.xxx.89)

    정성어린 글 잘 봤습니다.
    참조 많이 됬어요.

  • 47. 이런 후기
    '12.5.25 12:22 PM (121.136.xxx.70)

    정말 좋아요. ^^

  • 48. 미호
    '12.5.25 12:40 PM (114.204.xxx.131)

    원글님 멋진 후기 너무 잘 봤어요. 저두 가려구 했는데 도움될것 같아요 ^^

  • 49. 미소
    '12.5.25 12:41 PM (203.226.xxx.52)

    마침 여수 엑스포 검색중이었어요.
    귀한 정보 고맙습니다.

  • 50. :)
    '12.5.25 12:43 PM (58.77.xxx.20) - 삭제된댓글

    정성어린 글,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 51. ..
    '12.5.25 1:19 PM (211.44.xxx.50)

    원글님 후기 보니까 한번 가볼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뉴스 봤을 때는 별로였거든요~

  • 52. ^^
    '12.5.25 1:25 PM (211.230.xxx.201)

    저도 6월 둘째주에 당일로 가는데요
    막막하니 어쩔까 싶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기차타고 갈려고 기차표예약 다 했는데, 원글님께서 빅오쇼를 꼭 봐야 하신데서
    차를 가지고 갈려구요~
    거기서 막차가 7시 20분이라서 기차를 탈 수가 없네요~
    적극 추천하시는 빅오쇼 꼭 보고 올게요~

    그리고
    모든 주차장은 무료인가요?

    원글님과 댓글님들 알짜 정보 진짜 감사해요!!!!^^
    그리고

  • 53. 정말
    '12.5.25 1:28 PM (114.202.xxx.56)

    감사합니다

  • 54. 0000
    '12.5.25 1:53 PM (204.136.xxx.8)

    낙지 좋아하시는 분들 여수 교동에 있는 명신낙지(061-662-7056) 강력 추천합니다.
    여수 떠난 지 십오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립습니다.

    그리고 운전해서 가시는 분들 시간나면 여수 돌산섬에 있는 향일암 한번 들러 보세요.
    향일암도 좋지만 향일암 가는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멋집니다..

  • 55. 211.230님
    '12.5.25 2:22 PM (211.234.xxx.93)

    개인 주차장은 무료아니구요 엑스포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알고있어요~~여수길을잘모르시니까주차장에 주차하시고 환승버스 타시면 더 편하실거에요~^^

  • 56. 라야
    '12.5.25 2:40 PM (112.159.xxx.22)

    정보 감사합니다

  • 57. 와우~
    '12.5.25 2:43 PM (112.161.xxx.119)

    가고싶었는데 저장해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8. 햇살
    '12.5.25 2:47 PM (58.234.xxx.7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9. 둥둥
    '12.5.25 2:59 PM (203.241.xxx.32)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60. 새벽바다
    '12.5.25 3:17 PM (14.52.xxx.73)

    7월초에 가려 계획하는데 더울까 걱정이에요.
    아들이 더운 걸 너무 못참아서...

  • 61. 제니홍
    '12.5.25 4:06 PM (1.240.xxx.2)

    7월말에 가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62. 유익한 정보~
    '12.5.25 4:39 PM (122.35.xxx.28)

    정말 감사합니다^^

  • 63. 안수연
    '12.5.25 5:00 PM (110.70.xxx.111)

    저두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랑 꼭 함 가구싶네요

  • 64. 고맙^^
    '12.5.25 5:04 PM (175.117.xxx.30)

    고맙습이다.
    저도 가보려구요 ^^

  • 65. 와~~
    '12.5.25 5:40 PM (210.182.xxx.5)

    저희도 형제들이랑 부모님 모시고 올여름 가려고 했는데, 깨알 같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66. 자연
    '12.5.25 6:13 PM (101.235.xxx.58)

    감사합니다 꼭가봐야겠네요

  • 67. 감사
    '12.5.25 7:38 PM (112.144.xxx.69)

    여수엑스포 꼭 가봐야겠어요

  • 68. 맛집
    '12.5.25 11:45 PM (211.234.xxx.39)

    여수에서 뷔페가실려면 웅천지웰아파트앞 더비치랑
    여천 선소쪽 마리나가 괜찮구요 가격은 낮에22000~26000원사이일거에요
    그리고 게장집은 티비에많이나온 여수시내 황소식당이랑 여천에 여진식당 유명하고 맛있구요
    냉면은 여수시내 함남면옥이 맛있어요
    회를드시고 싶으면 시내 이순신광장근처에 회센타가있는데 직접떠서 포장해주구요 굉장히 신선해요
    그리고 횟집은 주변곳곳 다 괜찮을거에요
    그리고 엑스포 들어가서 쉴곳도많고 대기시간도 길어서 밖에서 이것저것 먹을것 많이 장만해서 가는게좋다고 하구요 단 주류반입금지에요
    라이터나 화기는 반입금지구요~

  • 69. *^^*
    '12.5.25 11:52 PM (61.106.xxx.136)

    감사^^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도 가족과 꼭 가보고 싶네요.

  • 70. song
    '12.5.26 12:06 AM (110.11.xxx.55)

    자세한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71. 저도
    '12.5.26 2:25 AM (121.124.xxx.57)

    꼭 가보고싶은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72. 울 남편이 한 말
    '12.5.26 7:29 AM (112.184.xxx.174)

    여수는 풍경 좋은곳과 먹을것이 지천에 널린 곳이라고 전국을 수시 출장다니는 울 남편이 자주 말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대행사 까지 벌어지고 있으니 여수분들이 오죽 잘하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그래도 이런 글 올라오기를 손 꼽아 기다렸는데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엑스포장 안의 풍경이 한눈에 잡히는듯 하네요.
    님이 추천하는 곳은 기필코 저도 꼭 가볼 생각입니다.~~~

  • 73. 나무그림
    '12.5.26 9:41 AM (125.177.xxx.37)

    엑스포 꼭 가고싶네요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74. ..
    '12.5.26 11:30 AM (112.186.xxx.210)

    여수엑스포.. 별로 관심없었는데.. 꼭 가봐야겠어요!

  • 75. 정보
    '12.5.28 3:17 PM (175.195.xxx.169)

    고맙습니다.

  • 76. 건축학개론
    '12.5.29 11:04 AM (211.114.xxx.85)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77. 저도
    '12.5.29 5:12 PM (175.116.xxx.206)

    가보고 싶은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78. 납득이
    '12.5.29 9:34 PM (175.114.xxx.51)

    저두 여름휴가때 시댁 내려가면서 같이 가보고 싶네요. 어린 아이들과 어른들이 있어서 이렇게 좋은 정보 주신거 공부 열심히 해서 고생 덜 하고 좋은 추억 만들어야겠네요. 감사해요

  • 79.
    '12.6.25 7:59 AM (112.151.xxx.89)

    꼼꼼한 후기 고밉습니다.
    참고할게요.

  • 80. 백만순이
    '12.6.25 8:49 AM (210.221.xxx.31)

    후기 감사합니다!

  • 81. 엑스포
    '12.7.9 8:42 AM (1.248.xxx.55)

    후기 감사합니다.

  • 82. ..
    '12.7.12 1:27 PM (114.200.xxx.50)

    여수 엑스포를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83. 여수엑스포캠프빌
    '12.7.13 10:28 PM (211.246.xxx.103)

    여수엑스포에서 가장가까운 숙소인 엑스포캠핑장 이용해보세요~무료셔틀버스로10분이내 엑스포장까지 가실수 있구요 텐트대여 숙영장비대여 그리고 큰규모의 돔형상설텐트도 준비되어있어서캠핑장비없이도 숙박이 가능합니다 현재쿠팡에서 할인중이기도하구요 www.expocampvil.com

  • 84. 몽몽이
    '12.7.28 10:05 PM (1.245.xxx.66)

    저장용 댓글 달아요
    내일 꼼꼼히 읽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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