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 것이라 생각하지 못해서 법정에 가지 않은 것이 원통하다"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소송을 낸 올해 여든 일곱 되신 신천수 옹의 말이었습니다.
대법원이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본제철 강제징용 피해자 9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했던 원심을 깨고 승소 취지로 서울, 부산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한 순간에 뿔달린 빨간 악마가 됐다"
이상규 통합진보당 당선자가 자신을 둘러싼 이른바 종북주의 논란에 대해 한 말입니다. TV 토론에 출연해서 북핵과 3대 세습, 또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 답변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됐는데요. 오늘 3부에 이상규 당선자를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0207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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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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