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 만의 연휴를 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동안 주말이고 휴일이고 없이 일만 했거든요...
그런데 미리 계획을 세워 놓지는 못했어요
어쨌든 외박을 하고 싶은데
어디로 떠날까요...
바다로,산으로..아님 그냥 시내 호텔에서 럭셔리 글렘핑..?
님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요?
이 아름다운 계절에 말이예요...
백만년 만의 연휴를 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동안 주말이고 휴일이고 없이 일만 했거든요...
그런데 미리 계획을 세워 놓지는 못했어요
어쨌든 외박을 하고 싶은데
어디로 떠날까요...
바다로,산으로..아님 그냥 시내 호텔에서 럭셔리 글렘핑..?
님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요?
이 아름다운 계절에 말이예요...
애가 토.일.월까지 노는걸 알고...기절할뻔...
계획이 없삼.....
뭘하고 보내야할지......
과천대공원 자연캠핑장 예약했어요... 일박하고 과천과학관 들러서 올 예정입니다.
부럽네요 우리집 두 늙은이는 쉬는데 아이 둘 다 근무에요.
저도 백만년 만의 연휴인데..
토익봐요...
82집순이들에게 계획은 무슨 계획이요 집에있는게 최고라는데
남편은 일요일만 쉬는 회사이고.
저는 3일 내내 다 쉬는데 일요일에 결혼식이 있네요.
이런 연휴에 딱 중간에 결혼식 잡는 사람은 또 뭔지..ㅠ.ㅠ
그동안 미친듯이 일하다 정말 간만에 쉬는 연휴라서..막 어디갈까..
여수엑스포를 갈까? 하고 봤는데요
이미 모든 차편은 매진이고..ㅋㅋ 게다가 황금연휴 사람들에게 치여죽을 상황이 뻔함..
아..안되겠다..포기했어요
그날 아마 여수엑스포를 비롯 에버랜드 서울랜드 롯데월드등 다 사람으로 미어터질것임
ㄷㄷ
각종 궁과 각종 전시관 미술관 영화관 모두다 터질것임
아아.
걍 사람많은곳은 이제 무조건 피하라~ㅋㅋ 근데 어디 조용한 까페가서 좀 책이나 한자 보며 쉬고 싶어도
조용한 커피집이 어딨어요 다 돗데기 시장마냥 왁자지껄 ㄷㄷㄷㄷㄷ 이런 곳 넘 싫음 ㅠㅠ
프로방스나 파주 롯데 아울렛등에도 사람들 미어터지겠죠
정말 갈곳이 읍네요 ㅠ.ㅠ
남편은 등산가고 저는 애들이랑 뒹굴대려구요
그런거웂다
쓰레기 대방출의 연휴로 잡고 있네요. 재활용 쓰레기 방출하는 날도 마침 일요일이기도 하고
이 방 저 방 , 안쓰는 가구와 의류 가전제품
완전히 끌어모으고 있어요.
더 더워지기 전에 집안좀 싹 치워보려구요.
저희 집은 사람 많은 곳은 안가는 주의라..
이번 연휴도 사람 많은 곳은 모두 패스~~!
가까운 강원도쪽 어느 강가에나 놀러가서 한나절 바람쐬다 올까~합니다~
고3엄마라 어디 갈수도 없어요
토욜도 일하고 월요일도 어찌될지 몰라서
일요일날 하루나 놀러 갈수 있으려나 하고있어요
먼데는 못가겠죠
항상 그래서 익숙해짐....
그래도 토욜날 자기 일하는 곳으로 놀러오면 맛난거 사준다고 해서
기대중임 하하
시집에 모심기하러 갑니다.
전 일안하고 애랑 놀고 남편이 일하러..ㅋ
가요 ~강원도 영월 ~아이둘데꾸여..ㅎㅎ
근대 감기걸려서 헤롱헤롱 갈까말까..ㅎㅎ
그래도 가야죠 !! 맛난거먹고와야지
ㅎㅎ 일요일에 딸이 슈퍼주니어 콘서트 간대서
오래간만에 서울가서
박물관도 좀 보고 오려구요
경기도 박물관 가는 길 아시는 분???
토.일요일도 아이 학원때문에 못움직여요.
저녁때나 아이들 데리고 근처에 바람쐬며 맛있는거나 먹으러 다녀 와야지요..
민속촌 옆에 있어요. 신갈인터체인지 부근..
연휴를 신랑이 시댁가자고 합니다. 토욜날 나 오전 당직이라서 회사 가야 한다고 하니까 친절히 모시러 오겠답니다. 그래서 절 모시고 바로 출발해서 월욜날 오자네요..ㅠㅠㅠ저 위로좀 해주세요.
전 출근해요..토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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