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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 우리 연휴 계획들 좀 들어 봅시다...뭐 하실 거예요?

은우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2-05-25 09:29:27

백만년 만의 연휴를 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동안 주말이고 휴일이고 없이 일만 했거든요...

 

그런데 미리 계획을 세워 놓지는 못했어요

 

어쨌든 외박을 하고 싶은데

 

어디로 떠날까요...

 

바다로,산으로..아님 그냥 시내 호텔에서 럭셔리 글렘핑..?

 

님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요?

 

이 아름다운 계절에 말이예요...

IP : 211.60.xxx.17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2.5.25 9:30 AM (1.251.xxx.127)

    애가 토.일.월까지 노는걸 알고...기절할뻔...
    계획이 없삼.....

    뭘하고 보내야할지......

  • 2. 캠핑
    '12.5.25 9:34 AM (14.36.xxx.129)

    과천대공원 자연캠핑장 예약했어요... 일박하고 과천과학관 들러서 올 예정입니다.

  • 3. ..
    '12.5.25 9:34 AM (1.225.xxx.11)

    부럽네요 우리집 두 늙은이는 쉬는데 아이 둘 다 근무에요.

  • 4. ㅠ_ㅠ
    '12.5.25 9:35 AM (210.183.xxx.7)

    저도 백만년 만의 연휴인데..

    토익봐요...

  • 5. ...
    '12.5.25 9:40 AM (218.232.xxx.2)

    82집순이들에게 계획은 무슨 계획이요 집에있는게 최고라는데

  • 6. 연휴가 아니라서요
    '12.5.25 9:46 AM (112.168.xxx.63)

    남편은 일요일만 쉬는 회사이고.
    저는 3일 내내 다 쉬는데 일요일에 결혼식이 있네요.

    이런 연휴에 딱 중간에 결혼식 잡는 사람은 또 뭔지..ㅠ.ㅠ

  • 7. 저도
    '12.5.25 9:48 AM (121.130.xxx.228)

    그동안 미친듯이 일하다 정말 간만에 쉬는 연휴라서..막 어디갈까..
    여수엑스포를 갈까? 하고 봤는데요

    이미 모든 차편은 매진이고..ㅋㅋ 게다가 황금연휴 사람들에게 치여죽을 상황이 뻔함..
    아..안되겠다..포기했어요

    그날 아마 여수엑스포를 비롯 에버랜드 서울랜드 롯데월드등 다 사람으로 미어터질것임
    ㄷㄷ

    각종 궁과 각종 전시관 미술관 영화관 모두다 터질것임

    아아.

    걍 사람많은곳은 이제 무조건 피하라~ㅋㅋ 근데 어디 조용한 까페가서 좀 책이나 한자 보며 쉬고 싶어도
    조용한 커피집이 어딨어요 다 돗데기 시장마냥 왁자지껄 ㄷㄷㄷㄷㄷ 이런 곳 넘 싫음 ㅠㅠ

    프로방스나 파주 롯데 아울렛등에도 사람들 미어터지겠죠
    정말 갈곳이 읍네요 ㅠ.ㅠ

  • 8. ^^
    '12.5.25 9:49 AM (59.7.xxx.28)

    남편은 등산가고 저는 애들이랑 뒹굴대려구요

  • 9. kandinsky
    '12.5.25 9:53 AM (203.152.xxx.228)

    그런거웂다

  • 10.
    '12.5.25 9:56 AM (125.152.xxx.161)

    쓰레기 대방출의 연휴로 잡고 있네요. 재활용 쓰레기 방출하는 날도 마침 일요일이기도 하고
    이 방 저 방 , 안쓰는 가구와 의류 가전제품
    완전히 끌어모으고 있어요.
    더 더워지기 전에 집안좀 싹 치워보려구요.

  • 11.
    '12.5.25 10:03 AM (115.136.xxx.24)

    저희 집은 사람 많은 곳은 안가는 주의라..
    이번 연휴도 사람 많은 곳은 모두 패스~~!
    가까운 강원도쪽 어느 강가에나 놀러가서 한나절 바람쐬다 올까~합니다~

  • 12. ...
    '12.5.25 10:05 AM (211.40.xxx.139)

    고3엄마라 어디 갈수도 없어요

  • 13. 남편이
    '12.5.25 10:18 AM (112.152.xxx.173)

    토욜도 일하고 월요일도 어찌될지 몰라서
    일요일날 하루나 놀러 갈수 있으려나 하고있어요
    먼데는 못가겠죠
    항상 그래서 익숙해짐....
    그래도 토욜날 자기 일하는 곳으로 놀러오면 맛난거 사준다고 해서
    기대중임 하하

  • 14. 얼음동동감주
    '12.5.25 10:36 AM (114.205.xxx.191)

    시집에 모심기하러 갑니다.
    전 일안하고 애랑 놀고 남편이 일하러..ㅋ

  • 15. 워크샵
    '12.5.25 10:58 AM (112.222.xxx.218)

    가요 ~강원도 영월 ~아이둘데꾸여..ㅎㅎ

    근대 감기걸려서 헤롱헤롱 갈까말까..ㅎㅎ

    그래도 가야죠 !! 맛난거먹고와야지

  • 16. 팔랑엄마
    '12.5.25 11:20 AM (222.105.xxx.77)

    ㅎㅎ 일요일에 딸이 슈퍼주니어 콘서트 간대서
    오래간만에 서울가서
    박물관도 좀 보고 오려구요
    경기도 박물관 가는 길 아시는 분???

  • 17. ..
    '12.5.25 11:46 AM (14.47.xxx.160)

    토.일요일도 아이 학원때문에 못움직여요.
    저녁때나 아이들 데리고 근처에 바람쐬며 맛있는거나 먹으러 다녀 와야지요..

  • 18. 경기도 박물관
    '12.5.25 12:24 PM (121.136.xxx.70)

    민속촌 옆에 있어요. 신갈인터체인지 부근..

  • 19. cool
    '12.5.25 2:36 PM (59.18.xxx.33)

    연휴를 신랑이 시댁가자고 합니다. 토욜날 나 오전 당직이라서 회사 가야 한다고 하니까 친절히 모시러 오겠답니다. 그래서 절 모시고 바로 출발해서 월욜날 오자네요..ㅠㅠㅠ저 위로좀 해주세요.

  • 20. 커피향기
    '12.5.25 4:50 PM (221.139.xxx.150) - 삭제된댓글

    전 출근해요..토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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