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아내의 자격 보셨던 분?

임성민의 방법?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2-05-25 09:03:56

지금 몰아보기 하고 있는대요.

임성민이 변호사 아이를 키우잖아요.

지금 후반대인대요.

어떻게 일을 꾸미는 건가요?

변호사 만나 친구 집안 뒤집는 거 같은데

변호사가 임성민의 방법을 듣고 굉장히 감탄을 해요.

근데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떤 방법을 쓴  거죠?

임성민의 아이는 남편의 성을 쓰는 거죠?

그럼 혼외자아닌가요?

각서 어쩌고 하던데''''.

IP : 118.45.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아쿨파
    '12.5.25 9:15 AM (58.225.xxx.5)

    아이 아빠에게서 양육비 받는 대신 재산과 관련된 상속문제에는 절대 나서지 않겠다고 각서( 양육비 두둑히 챙기려는 심보로 보이는 이 각서는 여자가 돈에 목메는 느낌)를 썼는데 나중에 변호사에게는 다른 각서를 할아버지에게 보여줄 거라고 하는 거죠..즉 위조한 거. (아이아빠 이름만 적힌 백지 각서같은 거에 내용을 그전과 다른 것으로 바꿔요.)아이는 모친이 계속 키울 것이고 아빠는 친권 절대 주장하지 말라는 각서로...그러니까...할아버지가 가짜 각서를 보면 여자가 돈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아이에 대한 모성으로 충만한 사람으로 보이는 거죠...
    그리고 미국에서 아이를 낳고 엄마가 성을 바꿨어요. 그래서 아이는 엄마성을 따른 거지만 아이아빠 성과도 같으니까 아무 문제없이 넘어간 거고..

  • 2. 윗님,
    '12.5.25 11:09 AM (118.45.xxx.30)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 부부는 이혼 안 하고 두 집 살림 하는 건가요?

  • 3. 메아쿨파
    '12.5.25 12:30 PM (58.225.xxx.5)

    명진이 알고 난리 피웠지만...친정이 지금 보잘 것 없어지고....시아버지는 손자 찾아가고....남편은 이혼하고 싶지 않으면 똑똑하게 굴라고...결국 명진이 이혼 못하고 묵인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 4. 마지막이
    '12.5.25 1:30 PM (180.67.xxx.23)

    완전 진상..ㅎㄷㄷ

  • 5. 원글
    '12.5.26 9:35 AM (118.45.xxx.30)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327 싸이콘서트 다녀온 얘기에요 9 싸이 2012/08/12 8,163
138326 무릎 관련 보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1 나를위해웃다.. 2012/08/12 772
138325 얼마전 백화점 모피매장 근처 갔더니 불쾌한 냄새가 진동을 하던데.. 4 모피 2012/08/12 3,546
138324 귀명창(국악-판소리)이 정확히 뭘 말하는지요? ... 2012/08/12 752
138323 처음으로 차 사셨을 때! 뭐 하셨나요? 8 우왕 2012/08/12 1,875
138322 혹시 중동지역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7 궁금이 2012/08/12 1,754
138321 신사의 품격 좋아하시는 분만 보는 걸로! 4 .. 2012/08/12 2,215
138320 아이패드 구이하려고 하는데 궂이 신제품 구입안해도 되겠죠? 그리.. 5 아이패드 2012/08/12 1,369
138319 아이 방 치우다 지쳐서... 5 힘들다..... 2012/08/12 1,811
138318 냄비에 삼계탕 끓일때 얼마나 끓이면 되나요..? ^^ 5 ... 2012/08/12 2,263
138317 여행 함께 가자는 제의 5 샤넬 2012/08/12 2,687
138316 백화점 침구 브랜드 중 품질이 가장 좋다고 느끼신 브랜드가 어떤.. 15 꿈꾸는이 2012/08/12 8,479
138315 그만 싸우고 싶어요.... 결혼선배님들 조언 절실해요!!!!!!.. 76 ㅠㅠ 2012/08/12 15,712
138314 지나간 드라마 잡답입니다. 6 .. 2012/08/12 1,720
138313 펠레의 저주가 정확하네요 1 축구 2012/08/12 1,629
138312 상품권을 모르고 찢어서 버렸어요ㅠㅠ 10 우울해요ㅠㅠ.. 2012/08/12 3,826
138311 사장이 월급 조금 더 적게 주려고 세금으로 ㅈㄹ 장난 친걸 발견.. 1 막장 사장 2012/08/12 1,713
138310 막시멘코, 진짜 인형같네요. 4 놀라워~~ 2012/08/12 3,045
138309 어제 여의도 7만원 하는 부페에 가봤는데요~~~ 15 ... 2012/08/12 16,164
138308 아이패드2 커버없이 쓰시는분 있으신가요? 2 아이패드2 2012/08/12 1,230
138307 네살은 원래 하지말라는 짓 눈 똑바로 뜨고 계속하나요? 16 아아아아이 2012/08/12 3,436
138306 공유-어느 멋진 날 보신 분계세요? 2 궁금해요 2012/08/12 1,575
138305 이사를 했어요.. (약간 자랑) 8 아른아른 2012/08/12 3,720
138304 제가 이상한가요 남편의 문자메세지 30 ... 2012/08/12 11,335
138303 아리온 비누 사용해보신분... 1 비누조아 2012/08/12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