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천이 넘 좋아요 ㅠㅠ 옥탑방 완전 감동!!!

저하~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12-05-25 00:31:55

오늘 마지막회 넘 잼있게 봤어요.

박하가 한번은 저하를 현재에서 만날수있기를 바라고 또바랬는데..

마지막장면..완전 눈물 펑펑!

유천이가 넘 좋으네요.

아니..저하였던 유천이한테 완전 빠졌어요.

드라마계속 이어갔음 좋겠다.....정말~

내아들같은 유천이한테..50이 다되서 완전 빠져버렸네요.

남편이 옆에서 정신챙기라고.. ㅡ.ㅡ

이젠 무슨 낙으로 살죠? 옥탑방없이~

IP : 59.28.xxx.22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5.25 12:35 AM (1.224.xxx.132)

    저하에게 빠졌어요. 캐릭터가 넘 좋았던 것 같아요.
    같이 나온 신하들과의 조합도 좋고. 여주와의 캐미도 좋도...
    배역을 잘 소화한 것 같기도 하고.
    아제 저하 없어서 수목을 무슨 재미로 산대요. ㅜㅜ

  • 2. 남자구미호
    '12.5.25 12:36 AM (114.202.xxx.86)

    성스때,, 82를 기억하는 저 ㅠㅠㅠ
    유천이는 남자구미호 ㅠㅠ
    이선준보다 더한 캐릭은 없다 생각했는데 19회부터 완전 멘붕 ㅠㅠㅠㅠ

    울 각세자 어뜩해요..
    유천이의 강점은 몰입력, 화면 장악력이에요 ㅠㅠ
    같은 상황이라도 묘한 매력과 설레임이 있어요..
    그리고 감수성 ,,이건 타고나야 할듯

    오늘 첨으로 옥탑 댓글 다는데,, 넘 슬퍼서 흥분 모드 ㅠㅠㅠ

  • 3. ㅎㅎ
    '12.5.25 12:38 AM (39.116.xxx.243)

    울집 남편도 저 아~주 못마땅하게 봅니다, 옥탑방에 정신줄 놓고 산다고.
    얼른 다른 드라마 시작했으면 좋겠지만, 쉬었다하는게 유천일 위해서 낫겠지요ㅎㅎ

  • 4. 가슴이
    '12.5.25 12:38 AM (110.70.xxx.78)

    아련하네요. 성스 본 나 자신 칭찬. 옥탑방 본 나 자신 칭찬. 유천이 팬된 나 자신 칭찬 ㅠㅠ. 잠을 못 이루겠네요. 아직도 눈물이 ㅠㅠ

  • 5. ^^
    '12.5.25 12:41 AM (116.120.xxx.71)

    저도 성스때 빠져서 미리 알지못한 나를 탓했는데...지금은 성스때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임다,,
    성스때의 폐인 생활을 말로 어찌다 하리오~~~
    암튼 오늘은 각세자땜에 잠은 다잤네요,,, 각저하 못보는 수목 ,,,그저 쳐웁니다,,,

  • 6. ㅎㅎ
    '12.5.25 12:42 AM (39.116.xxx.243)

    어제 사랑한다 3번 말할 때, 얼마나 슬프던지요.. 웨딩끝나고 사라질 즈음엔 옆에 아들내미 두고도 막 울었네요 주책.ㅠ

  • 7. ㅋㅋ
    '12.5.25 12:45 AM (119.207.xxx.234)

    성스 4인방 다 좋아하는데 화요일은 아인이 허무하게 죽게만든 작가때문에 분개 하고 오늘은 각세자 여운 에 잠 못들고 있네요

  • 8. 엉엉
    '12.5.25 12:48 AM (211.246.xxx.79)

    성스때 이미 예방주사 맞아서 다행이에요;;
    해피엔딩인것 같은데 왜이리 슬픈지ㅠㅠ

  • 9. ㅎㅎ
    '12.5.25 12:51 AM (39.116.xxx.243)

    반쪽짜리 해피엔딩 같아요. 환생이긴 해도 이각은 아니니까요.

  • 10. **
    '12.5.25 12:55 AM (58.227.xxx.197)

    어린나이에 동방신기 들어와서도 최고가 되기까지 다섯명 다들 성실하고
    엄청 노력했더라구요 죽기로노력하고 밥심 으로 한다는 인텁도 보고~ 어디 가겠어요 아무나 최고가 되는게 안닌걸 모 실력도 있고 운도 맞고 지복도 있겠지만;; 유천군은 배려심도 참 높은 어리지만 배울점이 많은 친구같아요~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옥탑방으로 또 마구마구 애정을 불어넣게 사람을 홀리네요 ㅠㅠ

  • 11. ...
    '12.5.25 2:28 AM (211.243.xxx.154)

    아우.. 내일은 오무라이수 해먹어야짓!

  • 12. lu
    '12.5.25 4:14 AM (124.80.xxx.77)

    저도 유천의 매력에... 정말 매력이 있네요.
    내 이상형 울 아들을 버려두고 몰입@@
    내가 이렇게 아직도 드라마 보면서 남배우를 좋아할 수 있는
    순진한 면이 있다는 발견을 했네요. ㅎㅎ

  • 13. 흐~
    '12.5.25 8:13 AM (125.152.xxx.144)

    저도 박유천 찬양~~~~~~~~~~~~~~~
    교통사고도 났었다니까, 한 동안 푹~ 쉬고, 또 좋은 연기 빨리 보고 싶네요..

  • 14. 굳세어라
    '12.5.25 8:36 AM (1.230.xxx.250)

    아 유천이는.. 이상하게 마구 챙겨주고 보호해주고 싶은 남자예요. 아~~ 이젠 또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할지..

  • 15. 너무 이쁘죠
    '12.5.25 8:4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눈빛이 어찌나 다정한지
    성스때 선준도령을 더 이뻐했는데 어제까지보니 각세자가 훨씬 다정하네요.
    울기도 잘울고...ㅎㅎ

  • 16. fly
    '12.5.25 8:47 AM (211.36.xxx.247)

    저는 왜 유천에게 열광하는지몰랐어요 성균관스캔들을 안봤기에..미스리플리에서 약간의 매력을 느꼈다가 이번 드라마보고 흠뻑빠졌네요..앞으로 대성할배우...여운을남기게하네요..정말

  • 17. 재능
    '12.5.25 8:53 AM (211.114.xxx.233)

    참 타고난 재능을 아니 얘기할 수 없네요. 얼굴도 참 특이한 얼굴이에요. 여성성이 강한 귀염상, 몸도 근육도 없는데 슬림하니 길고 어깨하며,,,게다가 발성이 아주 큰 재능이고...
    어제도 여기서 숯검댕이 눈썹배우 까이던데, 해도 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연기는 노력도 있겠지만 90은 타고 나는 것으로 하나봐요.

  • 18. 건축학개론
    '12.5.25 9:22 AM (211.114.xxx.85)

    앞으로 연기생활에 계속 발전이 있길 팬으로서 바랍니다. 지켜주고 싶은 연기자입니다. 화이팅!!

  • 19. ㅇㅇ
    '12.5.25 10:08 AM (218.151.xxx.240) - 삭제된댓글

    박유천 박유천 박유천
    고마웠다 사랑한다ㅜㅜ

  • 20. 유천아
    '12.5.27 3:45 PM (58.124.xxx.9)

    성스후유증에 옥탑방까지..
    노래에 연기에 모델포스에다
    셋이 모이면 시너지효과
    도대체 못하는게 뭐니?
    월드와이드2차 ,콘서트(제발)기대할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194 82자게 글씨체가 이상하게 바꼈어요. 컴 잘 아시.. 2012/06/06 764
114193 ocean7 이라는 사람.. 정상이 아닌것 같네요 29 현충일 2012/06/06 3,124
114192 초1남아 주산6개월째ᆢ그만둬야할까요? 8 2012/06/06 2,819
114191 컨벡스오븐, 컨벡션오븐.. 3 ~~~~ 2012/06/06 2,938
114190 제습기 6L짜리 샀는데 용량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 2012/06/06 1,321
114189 저 지금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어서... 27 헉스 2012/06/06 19,137
114188 '뺑소니' 조현오? 車에 깔린 女기자 두고 '줄행랑' 5 참맛 2012/06/06 2,093
114187 달걀 흰자거품팩을 합니다. 3 피부 2012/06/06 2,765
114186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4 왕따 2012/06/06 842
114185 나이스 가계부 어플 쓰시는분 4 정보사냥 2012/06/06 1,403
114184 한식조리사 실기 어케 따나요? 5 주부10년차.. 2012/06/06 2,775
114183 레베카 밍코프 모닝애프터 백, 아는분? 4 가방질문 2012/06/06 2,611
114182 공부는 못시켰지만, 태극기 소중히여겼던 울어머니 8 오늘 2012/06/06 1,478
114181 '답사' 대상 문의드립니다.(초등 사회 과제) 6 .... 2012/06/06 770
114180 밥통에 밥이 산처럼 있는데요.. 6 .. 2012/06/06 2,193
114179 불타는 산불속에서 할머니를 안고 내려오는 김상봉 경사의 모습 4 참맛 2012/06/06 1,568
114178 아내가 의심스럽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84 akakak.. 2012/06/06 32,556
114177 편두통이 심하면서 속이 안 좋으면 8 두통 2012/06/06 2,919
114176 민사고 거쳐 서울대 가기?? 4 민사고 2012/06/06 4,933
114175 "나는 의사다" 재밌네요. 추천 2012/06/06 1,990
114174 전세나 매매냐..어렵네요; 7 마이홈 2012/06/06 1,848
114173 좋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공유해주실 수 있으세요?^^ 42 스마트하고싶.. 2012/06/06 4,944
114172 6,8세 인라인.. 그냥 놀리듯 타게 하면 배우게 돼요? 3 인라인 2012/06/06 1,388
114171 호텔에서 1박하려고 합니다 6 .. 2012/06/06 2,058
114170 정리가 잘 안되는 저.. 심각한거 같아요. 정리법좀... 33 문제 2012/06/06 10,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