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수

환생이어요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2-05-24 23:26:34
상태전에 용태용은 용태용이고
혼수에서 깨어난 용태용은 세자에 혼이 들어간 세자 환생이요...
그 커피 살때 박하 넋빠져 있으니..커피들고 나가면서 의미심장하게 씨익 웃으며 아무말없이 나가잖아요.
아마 그때 이미 세자가 환생한거 같아요..
나 돌아왔다..박하야..이런의미..
뒷짐지고 있는것이 세자 잖아요..
IP : 112.146.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2.5.24 11:30 PM (210.97.xxx.59)

    제 생각엔 이미 용태용이 처음에 엽서를 그리고 호프집에 맡겼을때 이미 부용(박하)의 존재를 어느정도 느낀 것 같아요.
    하지만 태무의 우발적인 살인미수로 만나지 못하고 과거에서 워~프~
    과거의 용태용(이각)은 현세로 와서 박하와 만나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사건 해결하러 돌아가고..
    이각이 돌아가니 현재의 용태용이 깨어나고..

    전생에 대한 뭔가의 느낌(기억?)이 있어서 다시 박하를 찾고 만나는 것이죠.
    마지막 장면은 완전히 순정만화의 마지막 장면같구요.

    제 생각은 뭐 이래요.

  • 2. ....
    '12.5.24 11:36 PM (14.46.xxx.242)

    용태용은 원래 박하한테 관심 있어서 엽서를 주고 만나려 한적이 있었죠..마지막 부분도 마찬가지이고..
    어차피 환생이니..전생의 기억이 있든 없든 끌림이 있었겠죠.

  • 3. \
    '12.5.25 1:15 AM (39.116.xxx.243)

    저는 이 각이 세자빈 살인사건해결보단 박하와 용태용의 어긋날뻔한 인연을 바로잡기 위해 타임워프한듯 싶어요. 결국엔 슬픈 사랑을 하긴 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562 영화 화차 봤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13 사채업자 2012/05/27 3,962
112561 밀탑 팥빙수나 먹으러 갈까 하는데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4 오늘같은 날.. 2012/05/27 2,004
112560 새우젓들어가는 제육볶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12/05/27 1,483
112559 노래방 가서 레브레터(주현미)를 세번이나 불렀어요 어제 2012/05/27 945
112558 '나뚜치'가구 어떤가요?? 8 딸기맘 2012/05/27 4,501
112557 원글 펑했어요. 7 하하 2012/05/27 1,363
112556 딸들이 부모님 더 극진히 챙긴다? 지나치게 성급한 일반화네요.... 15 솔직한찌질이.. 2012/05/27 3,912
112555 강아지 변 무르게 나오는 사료 좀 5 ㅇ_ㅇ;; 2012/05/27 1,270
112554 첫눈에 내사람으로 만들고싶다고 생각한 사람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6 ... 2012/05/27 3,548
112553 집없는것도 서러운데, 집주인이 변기를 고치래요 7 ㅎㅂ 2012/05/27 3,245
112552 제주 흑돈가 3 삼겹살 2012/05/27 2,357
112551 폐렴증상 인지 궁금합니다. 1 .. 2012/05/27 1,294
112550 가해자편에 서는 사람 3 비온 2012/05/27 1,660
112549 셋이서 먹을 불고기 양은 얼마나... 9 ㅡㅡ 2012/05/27 1,344
112548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36 .. 2012/05/27 12,508
112547 60대 어머니 피부과 시술 고민 4 asuwis.. 2012/05/27 1,993
112546 슬펐던 성장영화, 온주완 주연의 피터팬의 공식 1 ... 2012/05/27 1,525
112545 맏이인데 애교작렬이고 낙천주의자이신 분 있나요 ? 1 ... 2012/05/27 1,627
112544 해외 택배 냄비 세트 넘 무거울까요? 독일에서 택배 보내보신 분.. ---- 2012/05/27 2,139
112543 어린이용 유리컵 추천해주세요 2 사야지 2012/05/27 930
112542 송승헌도 많이 늙었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22 ㅇㅇ 2012/05/27 4,875
112541 이희명작가의 개인사를 듣고 옥세자 마지막회 재방을 보고 있어요.. 5 ... 2012/05/27 3,719
112540 초등 아이들과 삼청동 가는데요 5 지금 2012/05/27 1,865
112539 홍상수 영화 속 영어 대사에 대한 생각 4 하하하 2012/05/27 2,474
112538 기쁜 소식-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 2 자연과나 2012/05/27 1,678